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6세로 결혼한지 1년 6개월된 주부입니다.
신혼초 작년 6월경 워낙 무뚝뚝한 저와 남편은 강아지(시추,여아)를 분양받게 되었습니다. 둘다 워낙 강아지를 좋아했기 때문에 정말 애지중지 키웠습니다. 그당시 맞벌이를 했던 저는 매일 혼자 집을 지키다 보니 의기소침해 지는 이삐(시추)를 보며 친구도 만들어 줄겸해서 2개월후 잉글리쉬코커스파니엘(여아)를 또 분양받게 되었습니다. 역시 제가 일을 가도 둘이 노느라 어느새 다시 활기를 되찼더라구요. 그렇게 언 1년6개월을 키웠습니다.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기는 했지만 전문적인 지식 없이 분양받았던 루비(코카스파니엘)는 단모종이긴 하나 털빠짐이 심하였고 시추보다는 장난기도 심하였습니다. 분양받은지 2개월만에 남편의 권유로 분양받았던 애견숍에 돌려주러 갔지만 개장안에서 나만을 애절하게 바라보는 루비의 눈빛과 보내려는걸 알았는지 철장을 마구 쳐대는 모습에 너무 눈물이나 펑펑 울었고 그 모습에 남편은 차마 보내지 못하고 다시 집으로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남편은 그 눈물에 한번은 넘어가게 된거죠. 그리고 또 2개월후 한창 클려는 루비는 이갈이로 이것저것 물어뜯고 정말 사고뭉치였습니다. 남편은 조금씩 화를 내며 늦기전에 보내자고 하였고 더 정이 들어버린 저는 가슴이
제목 날짜 조회 수
환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02-11-25 10144
환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02-11-26 9797
애완견들 수술 때 헌혈해요 2002-11-23 9215
청양동물보호소 연락처 아시는분 계신가요?? 2002-11-21 7131
사람보다 닭이나 개같은 짐승들이 더높고 아름다운 자리에 있다. 2002-11-26 10096
내가 키우는 애완동물에 대한 질문과 대답 2002-11-21 9824
저희 강아지들을 키울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억울합니다. 2002-11-20 8122
저희 강아지들을 키울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억울합니다. 2002-11-20 9555
저희 아파트에도 공문을 발송해 주실순 없을까요... 2002-11-21 9660
저희 아파트에도 공문을 발송해 주실순 없을까요...25일 월요일에.... 2002-11-24 10271
저희 강아지들을 키울수 있도록 도와주세요.억울합니다. 2002-12-14 10307
우리 멍구에 대해 질문해도 될까요... 2002-11-20 10282
우리 멍구에 대해 질문해도 될까요... 2002-11-20 9106
추운 겨울 떨고 있는 강아지들. 2002-11-19 8234
추운 겨울 떨고 있는 강아지들. 2002-11-19 10159
SBS 창사 특집 다큐멘터리[늑대 복원, 3년 기록]에 대해서 2002-11-17 8138
여러분의 고양이가 얼마나 잘보살핌을 받고 있는지 한번 테스트를 해보세요. 2002-11-17 8376
저는 협회소식지가 안오네요.. 2002-11-13 10316
저는 협회소식지가 안오네요..확인해 보겠습니다. 2002-11-13 9562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2002-11-16 1033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