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입양된 아이들
read 17938 vote 88 2004.05.12 (13:37:32)




여태영씨에 의하여 입양된 코카와 콜라(사진: 여태영씨)


작년 여태영씨에 의해 입양 된 "웅비"의 최근 모습.

아래는 태영씨 어머니와 웅비의 공원 산책 모습.

2004년 2월 25일 태영씨는 어미 잃은 불쌍한 새끼 강아지를 입양하였다.이름은 코카와 콜라.

태영씨가 2월 25일 입양하고 일주일 후의 코카와 콜라.

아래 사진들은 입양 한달 후의 귀엽게 자란 코카와 콜라 모습들.

 

길에서 태어난 4형제들. 엄마는 어디가서 죽었는지 알 수 없고, 다른 형제 둘도 길에서 죽고, 유일하게 남은 두형제는 태영씨 덕분에 이렇게 행복한 나날을 가지게 되어 그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연구하고 있는 중

외로운 형제들은 이렇게 다정하다.

누가 형제라고 하지 않을까? 항상 같이 놀고, 자고, 먹고하는 형제들.

4월 6일 태영씨는 새 고아 노랑이 어린 강아지를 보고 자기가 키워야 된다면서  다시 한 마리 입양하다. 합 모두 4마리 입양. 이름은 "처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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