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봄에 보호소에서 데려온 우리 곰입니다.
너무 못생겼다고들 해서 냉큼 데려 왔는데요 처음에는
봄에 와서 이름을 봄이라고 했더니 듣는 사람들이
"그래~~ 곰이 정말 어울린다~~" 이러는 거 있죠?
저는 분명 봄이라고 했건만.. 쩝...
그래서 곰이가 되어버렸답니다.
얼핏 얼굴만 보면 덩치 큰 놈인줄 알겠지만
우리 곰이는 3킬로 정도밖에 안 나가는 가녀린
숙녀거든요.. 사실.. 얼굴을 이래~~~ 쳐다보고 있으면
어떤 종이 섞였는지 도대체 모르겠더라구요..
우리 곰이를 본 사람들은 첫 마디가 뭔지 아세요?
"푸하하.. 이게 개야~~??"...
우리 회원님들께서도 우리 곰이 얼굴 함 보시고..
함 크게 웃으시라고 사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