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꾸두리언뉘입니다!
꾸찌(요키-남)와 5년 두리(말티-남)와 3년째 동거중인 홍냥입니다~
슴한살 대학교때 우리 꾸찌를 만났는데요~
일찍 엄마가 죽어서 사람이 주는 분유를 먹고 자란녀석이라..
어렸을때부터 여기저기 많이 부실했답니다!
피부병에 귓병에..슬개골도 안좋다는 판정을 받은상태..ㅠㅡㅠ
근데 이넘이 워낙 식탐이 강해서 먹는걸 너무 좋아라하는 나머지..
2년전엔 쵸코렛을 엄청 집어벅고 병원입원하고
또 1년전엔 클로렐라를 한병 다 집어삼키고 녹색응아를 주루룩 싸고 다녀서 병원또 입원하더니..
이번에는 주는사료도 간식도 마다하고 침대에서 끙끙거리길래..
병원데꾸가서 이것저것 검사하니..
췌장염이라는 판정이 나온거있죠..ㅠㅡㅠ
비만견들에게 생기는 병이라더라구요~
그래서 저번주 입원해서 수액맞고 퇴원해서는 영양제주사맞고
집에선 포카리만 먹이다가..
오늘에서야 단백질을제거한 치료식사료를 먹였답니다~
이녀석은 늘 제 가슴을 놀래키고..
제통장을 꼭 빈통장을 만들어놓곤하는데요..
그래도 낳으니까~~다 낳아서 밥달라고 밥그릇긁고 잘때 제 품으로
와서 팔베개하고 자는 모습보면..
정말~~~~말 안해도 다 아시죠? ㅎㅎ
아직 컨디션이 안 좋은 관계로 목욕을 못시켜 많이 꼬질꼬질한데..
그래도 넘~~이뽀요! ㅎㅎ
이와 다르게 우리 두리는..가끔 제가 사람들에게 스탠다드말티라고
말하곤하는데..
아주 등빨이 좋습니다~~이목구비도 크고 목청도 크고..
뛰는건지 나는건지~~한번씩 뛰면 방문에서 침때까지 한번에 뛰어오르고
허튼 여태까지 아픈적없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는넘입니다~
이 두마리를 양쪽에 팔베게를 하고 잘때가..
전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답니다~~
여긴 회사라서 사진은 못올리고..
나중엔 우리 꾸두리 사진도 올려드릴께요~
아! 우리 꾸찌가 뒷다리가 많이 부실해요..
슬개골이 자꾸 탈구가 되거든요..
이걸 수술하는게 좋을까요?
아이가 수술하면 많이 스트레스받고 아프고 더 힘들진 않을까요?
우리 아가들중에 슬개골 수술한 아가 있으면 답글좀 주세요~
이번에 꾸찌때메 병원갔는데..
꾸찌보다 더 작은 요키여자가 뒷다리가 완전탈구되서 뒷다리가
돌아가서 걸어다닐수가 없는상태로 길에 버려서..
현재 병원에서 보호중인걸 봤거든요..
정말 형편만되면 데려오고 싶지만..
집에 남자강쥐만있구..뒷다리를 못쓰는애를 보살펴줄사람도 없고..
그래서..의사샘한테 애좀 잘 보살펴달라고 극구 부탁하고 왔는데..
곧 유기견센터 보내실꺼라 하더라구요..ㅠㅡㅠ
또 생각하니까 우울해질려고 함~~흑
저도 울 깜켓 다리부러졌을때 고민하다 수술을 안했거든요. 한달정도 지나니까 멀쩡해지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꾸찌의 경우는 좀 다른 경우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