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2일 깜켓이 아마존 동물병원에서 불임수술을 했습니다.
저야 시끄러워도 참으면 되지만 깜켓이 괴로울거 같아서 수술을 했습니다. 하루라도 병원에 입원시키면 깜켓이 너무 힘들고, 마취에서 깨어났을때 낯선곳에 있으면 무서울거 같아 집으로 데리고 오고 매일 병원에 가서 주사를 맞고 그런답니다 ..
그런데 쭈켓도 어린것이 발정기미가 보이네요. 하하하 녀석들 처음 구조될땐 영양 결핍이였는데, 600그램이던 녀석이 2달만에 2킬로가 넘네요.
우리 "코미깜쭈"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제겐 보물 1호죠.
이녀석들에게 당하는것이 아니랍니다. 제게 너무나 많은 기쁨을 선물해주는걸요.
고양이가 신기한게 제가 하지말라고 하면 하다가도 말고, 본인들이 잘못하면 안답니다 그래서 더 이쁜지도 모르지만요.
잘못한후에 제 눈치를 보거나 테이블밑에 숨어 흘끗거리거나. 장난을 치고 나서 자기도 놀랐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정말 절 혼낼거에요? 일부러 그런거 아닌데, 안그럴께요"라는 표정으로 절 바라본답니다.
코켓은 나쁜버릇이 무는건데 요즘엔 제가 아프다고 하거나 하지말라고하면 물려다가 쳐다보죠. 고양이들은 육감이 있어서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봐요.
제가 아프거나 기분이 안좋으면 까불거리고 말안듣던 녀석들이 얌전히 앉아 계속 저를 흘끗거리니까요. 하하하 정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