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는 한국에 거주하던 외국인이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면서 포기한 고양이입니다. 주인이 버렸다는 슬픔에 찰리는 다른 고양이들과는 어울리지 않고 늘 보호소 선반에 앉아 회상에 잠기듯 잠을 자고는 했지요. 고양이보호소 팀장...
성건이는 작년 보은보호소가 문을 닫으며 대구보호소로 온 나이가 많은 개입니다. 이빨도 빠지고 올해 부쩍 늙어서 최근에 기운이 없어 보였습니다. 캐나다 봉사자 소비안 맥커리거는 늙은 성건이에게 보다 더 안락하고 조용하게 ...
정영희씨 부부는 6년전 협회에서 허약한 말티즈를 입양하여 지극정성으로 키우다 생을 다하고 떠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협회의 불쌍한 아이를 입양 하러 왔고, 또 역시 너무 작고 허약한 말티즈 쪼맨이를 입양 하였습니다.
자몽이는 올해 1월1일 수성구의 전봇대에 묶여 버려졌다가 보호소에 들어 왔습니다. 성격이 착하고 씩씩해서 보호소 마당의 개들과 잘 어울렸습니다. 허석구 씨는 15년 키우던 시추가 생을 마감하고 집에 남은 우울한 6살 시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