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17322 vote 0 2010.10.13 (21:06:31)

한 일년가까이 됩니다. 까망이.. 온통 온몸이 까만 아이인데 계단에 끼여 울고 있는걸 발견하여 구조한 아이인데 처음 우리집에 데리고 왔다가 사정이 있어 동생네로 보내게 됐습니다. 거기에서 한 일년살았는데,, 문제는 서로가 베란다문을 사이에 두고 각자 살았다는 겁니다. 까망이는 아직도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고ㅡㅡ 방안에는 들어온 적도 없고, 원래 까망이가 사람을 안따르고 경계가 심한 성격이어서 조금 지나면 나아지려니 그렇게 지낸것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요즘 그 집이 전쟁 중인가 봅니다. 발정기가 시작되었는지 밤새 울어 잠을 못자고 특히 고3딸이 있는데 고충이 말이 아닌것 같습니다. 서로 스킨쉽을 한적이 없으니( 대신 잠자리와 먹을것 ,, 화장실등은 최고로 대우해 줬음) 만질 수도 없지,, 동생말이 갖다 버리고 싶을만큼 힘들다고 하는데,,, 까망이를 동물병원으로 데려가는 것도 접촉을 안해봐서 엄두가 안난다고 하소연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죽하면 동물농장에 제보하여 도와달라고 하라고 했는데 협회에서도 달리 방법이 없는지요?? 까망이와 가족이 공존하며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김귀란

2010.10.13 (23:01:24)

처음부터 실내에두고 지냈다면 친해졌을 수도 있었을텐데 베란다에서 지냈으니... 일단 고양이들은 좁고 아늑한 곳을 좋아하니 이동장이나 케이지의 입구를 벽쪽으로 두고 기다리다가 들어갔을때 입구와 벽을 밀착시켜 잡은 후 불임수술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김귀란

2010.10.14 (02:56:54)

때로는 순화되지 않는 고양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랜시간 같이 생활하여 순화된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아주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친해지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가능성이 많은 일입니다. 맛있는 것이나 호기심가는 물건으로 가까이 오도록 만들고, 그런 경험으로 함께 사는 사람들이 위험하지 않다는 인식만 가지게되면 그리 오래걸리지도 않겠지요.
kaps

2010.10.15 (00:57:02)

함께 지내면 야생고양이도 쉽게 순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음식을 줄 때 등을 쓰다듬어 보세요. 만져도 괜찮은지 먼저 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만지는 것이 어렵다면 위에 김귀란씨 말씀대로 이동장을 열어두고 안쪽 끝 부분에 있는 음식을 두면 들어갈 것입니다. 들어가는 즉시 문을 닫고 병원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단골병원이 없다면 협회 협력동물병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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