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15522 vote 0 2009.12.19 (00:08:40)

며칠전에 그리고,오늘..... 보은보호소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보일러를 돌리기는 하지만 기름값이 비싼관계로 계속
보일러를 가동시키기에는 무리였지만,그래도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활발했다는것에 마음이 놓였습니다만,,,,,,

온풍기로 실내를 훈훈하게 하고 있었지만
전력이 약한 탓인지 차단기가 자꾸만 내려가고
기름값은 너무 비싸고 하여,올겨울만 어떻게든 버티고 내년에는
전기보일러를 설치한다고 하니,
이토록 어려운 보은보호소의 실정을 십분 이해해주시고 회원님들께서
어려운 사정이시더라도 서로 십시일반으로 동참해주셨으면 해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저도 정성을 보태겠으니 회원여러분들께서도 많이많이 동참해주셨으면 너무나 고맙겠습니다.

하나하나의 생명들을 저희가 따뜻하게 감싸안을 수 있을때
거기, 진정한 기쁨과 보람과 참행복을 느끼게 되는것이 아닐련지요.

회원님들!
사람이 갖는 공감의 축복은 참으로 귀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은 오갈데없는 불쌍한 동물들로 인해 만났습니다.
그 고리를 이어주는 것은 관심과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원님들!
사람은 사람끼리 지치며 상처입는 일도 많습니다.
그러나! 저 순진무구한 녀석들은 오직 저희들만 바라보며
때론,웃음을 즐거움을 주는 착하디착한 녀석들이지 않습니까?

저희들은 그저 버림받고 오갈데없는 동물아이들을 위하여
매일 번민과 고통과 때론 자학하며 회의를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고통은 저희들의 그릇에 담을 수없는 양의 무게였고 깊이였습니다.
그러나! 저항할 수없는 운명에 마음이 가는대로 흘러가고 있는것도
저희들 모두의 숙명인가 합니다.

회원님들!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리에게 있는 것을 찾아내어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고
귀하고 생명력있는 것으로 그애들을 지켜줄 수 있는 모두의 힘이
되어주십시요.

저의 고통이 이러할진대 협회장님의 고뇌는 그 얼마나 클까요.
그 고뇌를 생각하면 마음이 저려옵니다.
회원님들께서 조금씩이라도 전기보일러를 설치하는데 일조를 해주신다면 그아이들이 얼마나 고마워하겠는지요.

회원님들!
좌절할 수밖에 없는 여건을 다시 점검하고 넘어진 그곳에서
다시 몸을 일으킬 수밖에 없는 협회장님과 우리동물들을 위하여
저희모두 함께 분발하며 마음과 뜻을 함께 모아보았으면 하는
애틋한 심정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kaps

2009.12.19 (01:49:15)

보은 보호소 동물동에 올 봄에 농업용전기가 들어와 전기 보일러을 설치하면 기름값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층만 최하 온도로 보일러를 틀어도 기름값이 100만원에서 150만원 올라갔어요. 그래서 고양이 방은 모두 전기온돌매트를 넣어 따뜻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작은 개들 방에도 매트를 넣어주고 싶었으나 모두 찢어 뜯어낼 것 같아 설치 못하였답니다.

지난 토요일 보은에 갔더니 이층 방 공기가 싸늘했어요. 고양이방의 전기매트때문에 용량이 모자란 온풍기가 작동 못하여 그렇게 된것 같습니다. 한전에 연락하였는데 사람이 아직 오지 않아 아직 전압을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할 수 없이 기름값이 들더라도 추위때문에 일요일부터 보일러을 틀어주고 있습니다.

전기 보일러를 설치하려면 비용이 최하 1000만원 이상 비용이 들어 올 겨울이 오기 전에 돈을 좀 모아 전기 보일러를 설치하고자 하였으나 두 곳 보호소 운영비때문에 여유가 생기지 않아 결국 추운 겨울이 닥쳐네요. 날씨가 풀리면 보일러를 또 당분간 틀지 않을 것입니다.

환기 때문에 창문, 방으로 들어가는 문 모두 열어두어 더욱 지난 토요일은 차가웠답니다. 이층 작은 개들은 세멘바닥에 놀다가 잘 때는 모두 침상위로 올라가고 문을 완전히 닫으면 그런데로 괜찮으니 너무 걱정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회원님들이 전기 보일러설치비용을 도와주시면 고마울 것입니다.
이두환

2009.12.19 (08:50:56)

비록 춥겠지만,,
잘 곳이있고,,
바람을 막아주는 집이있고,,
배고플때 밥먹을 수 있는,,
보호소가 있기에,,,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원님들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때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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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그리고,오늘..... 보은보호소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보일러를 돌리기는 하지만 기름값이 비싼관계로 계속 보일러를 가동시키기에는 무리였지만,그래도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활발했다는것에 마음이 놓였습니다만,,,,,...

<font color=0000>이보엽씨 감사합니다.

  • 2009-12-17
  • 조회 수 19708
  • kaps

보엽씨, 택배로 보내주신 호박고구마 2박스 직원들과 모두 잘 나눠 먹었습니다. 아마 크리스마스 선물로 보내주t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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