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15131 vote 2 2003.02.05 (13:42:04)

협회의 동물불임수술에 관한 활동 및 필요성 홍보에 동감을 하여
저희집에 기르는 개도 시기를 봐서 얼마전에 불임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수술후 왜이리 죄책감이 들고 씁쓸한 마음이 드는지, 왜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멍구의 잘려나가고 꾀매어진,,,소위 붕알이라고 하지요...어후~ 수술후 그것이 잘려나가지고 그 자리가 벌겋게 얼룩져 꿰메어진 것을 보고 저 자신을 얼마나 원망했는지 모릅니다. 개도 많이 아파하구요. 마취에서 깬 후 많이 아파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엎드려 부르르떨고있는 개를 보니 눈물이 났습니다.

내가 단지 우리 개의 주인이란 이유로 멋대로 이런짓을 해도 되는건지
오히려 다른 사람이 수술후의 우리 멍구를 보았다면 "니가 무슨 동물보호를 운운하느냐 , 잔인한 것!"하고 돌을 던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동물을 사람의 기준이나 입장에서 생각하지 말라고 질책할 지도 모르구요.

길냥이나 주인없는 짐승들은 너무 과도한 번식을 막아 지금 태어난 생명이라도 수명을 다하여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해야 한다손치더라도, 집에서 기르는 개나 고양이에게도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어쨌든 저는 지금 우리 멍구에게 굉장한 죄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단지 주인이란 자격으로 개한테 몹쓸짓을 한 것이란 생각도 들구요...

한번씩 데리고 나가면 덩치는 커다란 놈이 저도 숫놈이라고 여기저기 오줌으로 영역표시를 하고 다니고 뛰어다니며 까불던 생각을 하니 또 눈물이 납니다. 너무 혼란스럽고 죄책감만 듭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 글쓴이

SBS "세상에 이런일이" 출연하신 한영자씨 교통사고로 위독

  • 2003-02-12
  • 조회 수 15895
  • kaps

"SBS 세상에 이런일이" 내용입니다... 강릉의 한적한 농가에는 컨테이너와 새시로 만든 몇 개의 건물들이 모여 있다고 한다. 그곳엔 모두 100마리의 고양이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그 고양이들을 위한 집을 만들어주고 보살펴주는...

기금을 마련했으면 좋겠어요...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혼자 힘으로 그 많은 동물들을 돌보신다니 정말 대단한 분이신가봐요.. 그런분이 아프시면 안되겠죠... 어떻게 후원을 할 방법이 없을까요? 저도 학생에다 업동이 녀석들이 몇마리 있어서 많이는 안...

조선일보는 인터뷰도 하지 아니한 내용을 멋대로 쓰고있다.

  • 2003-02-10
  • 조회 수 14203
  • kaps

회원 여러분 오해하지 마세요.한국동물보호협회는 조선일보와 인터뷰 한 적이 없습니다. 조선일보는 일반인들이나 밀렵꾼들이 하는 말들을 한국동물보호협회서 말한 것처럼 내용을 멋대로 기사화 시켰습니다. 아래 내용 중---게다가 고...

두번째 글을 올리네요^^

다름이 아니구요. 사진을 좀 퍼갈까해서요. 공지사항에 있는 모란시장에 대한 사진을 좀 퍼갈까 하는데 가져가도 괜찮을지요. 저희 카페 회원들에게도 이러한 사진을 보여주고 싶어서요. 이쁘고 앙증맞은 것만이 우리의 동반자가 아...

두번째 글을 올리네요^- 아 수현씨군요.^

  • 2003-02-09
  • 조회 수 12497
  • kaps

협회 동네 미장원에서 어머니로 부터 따님의 동물사랑이 극진하다는 말을 듣고 수현씨를 협회로 봉사활동하러 오라고 부탁하였더니 이렿게 회원가입까지 하여주어 감사합니다. 보호소에 와서 고양이들과 개들에게 친구도 되어...

안녕하세요^^가입후 첨 인사드립니다.

음..여긴 예전부터 알고 있었는데..이제서야 가입하게 되는군요.^^ 아...여기 회장님은 저 아실수도 있는데.. 우방코스모스 상가 미용실요..거기 딸이에요..^^ 봉사게시판에는 글이 안올라가지네요. 제가 다음에서 카페를 하나 운영하고...

들고양이 '현상수배'…지자체 포획 포상금 도입

굿데이 들고양이 '현상수배'…지자체 포획 포상금 도입 [사회] 2003년 02월 05일 (수) 11:22 '들고양이 번식을 막아라.' 전국의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들고양이 번식을 막기 위해 갖가지 묘안을 짜내고 있다. 집 없는 들고양이...

불임수술 후의 씁쓸한 심정...

협회의 동물불임수술에 관한 활동 및 필요성 홍보에 동감을 하여 저희집에 기르는 개도 시기를 봐서 얼마전에 불임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 수술후 왜이리 죄책감이 들고 씁쓸한 마음이 드는지, 왜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우...

불임수술 후의 씁쓸한 심정...

  • 2003-02-05
  • 조회 수 14235
  • kaps

아직도 불임수술의 필요성를 잘 모르시는것 아닌가요? 영선씨의 맘은 이해가 되지만, 자식같은 동물이라면 더더욱 불임수술을 해줘야 합니다.평생 반려자로 끝까지 책임질수 있을려면 말이죠. 멍구가 유독히 아파하는것 같은데,협회 ...

불임수술 후의 씁쓸한 심정...

안녕하세요 ^^ 잠깐의 고통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키우던 고양이를 불임 수술 시켰어요. 새끼을 낳아서 책임 질수 있다면 구지 불임 수술을 할 이유가 없겠죠... 저도 처음엔 몰라서 5마리의 새끼를 낳았는데.. 태어나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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