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10736 vote 1 2002.07.24 (16:13:02)

[의견] 등산 애완견동반 통제를

공공장소에 개를 데리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다. 개와 관련된 영업도 상당히 잘 되는 모양이다. 개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개에게 유산까지 상속하는 외신을 보면 동호인들의 애정을 이해할 만하다.

문제는 최근 지하철, 은행, 국립공원, 식당에까지 개를 데리고 들어와서 다른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고 분위기를 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진 것이다. 자연공원법 제29조1항 및 동법 시행령 26조4항에는 공원관리청은 공원생태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개·고양이 등 동물을 데리고 입장하는 행위를 제한하거나 금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런데도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개나 고양이 등을 데리고 입장할 수 없음을 등산로 입구에 공고하고 적극적으로 제지하는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 일부 몰지각한 시민들은 대피소 안에까지 개를 데리고 들어와서 먼지를 일으키고 식탁 위에서 배설물을 흘리는 행위도 하고 있으니, 다른 시민들의 산행 기분을 얼마나 망칠지는 생각 밖인듯하다.

지금부터라도 애완견을 데리고 국립공원을 비롯한 공원지역에 출입하는 시민들이 없도록 해야겠다. 또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개를 데리고 국립공원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철저한 통제와 아울러 등산로 입구에 안내문을 게시하여 그 실효성을 높여야 할 것이다.

(李三雨 49·명예환경감시원·서울 강북구)


개인의 자격으로 조선일보에 반박문을 보낼까도 생각했으나.
동물보호협회 차원에서 위 위견의 부당함을 반박하는 것이
게재 가능성도 더 높고 효과도 있을 것 같아 메일드립니다.

작년에 유달산 국립공원을 방문했을 때,
요크셔테리어 강아지를 동반했었습니다.
입구에서 아주 모욕적으로 강아지를 동반할 수 없다고 해서,
강아지를 차에 두고 입장했었는데요,
국립공원 안에 있는 기념품판매소 겸 식당에서
개와 고양이를 버젓이 풀어놓고 키우고 있었습니다.

국립공원에 애완동물 출입금지를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애완동물이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준다는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이 마구 버리는 쓰레기가
생태계에 더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생태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훨씬 더 높은
사람부터 출입금지를 시켜야 마땅하겠지요.

단지 혐오감을 준다는 자의적인 기준을 적용해서
동물과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박탈하자는 의견에
대단히 분개합니다.

꼭 위 글에 대한 반박문을 협회에서 개진해 주십시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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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홈페이지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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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서를 보냈더니 이런 답글이 왔습니다. ○ 최근 "즉석보신탕"을 판매하고 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으나, 우리청에서는 개고기를 식품의 원료로 인정한 사실이 없으며, 즉석보신탕을 허가했다는 보도내용은 잘못 알려진 것임을 밝혀 ...

제가 항의서를 보냈더니..위의 글 개고기 혐오식품을 읽어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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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보신탕"에 관한 신문기사-식약청.보건복지부에 무조건 항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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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보신탕 등장에 식약청 곤혹 .. 동물보호론자들 비난 "즉석 보신탕"불똥이 식품 당국으로 튀었다. 전국개고기연합회의 제품개발 소식이 전해지기 무섭게 동물보호론자 등은 "당국은 도대체 뭘 했나"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화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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