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켓만은 인물이였답니다. 귀염귀염.. 이녀석들 4녀석다 제가 키우려고 하던게 아니였다가 키우게 된거에요. 코켓은 이틀만에 정들었고 미켓은 목욕시키면서 정들었고 깜켓은 주말만 맡기로 했다가 정들고, 쭈켓은 야생성이 강해 대구에 가야하나 하다 순딩이 됬구.. 지금은 생각하길 이렇게 착한녀석들 안데리고 왔음 큰일날뻔했다 뜨끔뜨끔 하다니까요.
이녀석들과 다 인연이 있고 저희집에 오려고 제 눈앞에 나타난거 같아요.미켓과 쭈켓은 제게밖에 안오는데 수현씨랑은 친해질거 같아요. ㅋㅋ
꼭 와서 한번 보셔용.
아휴 (><) 코켓의 취미가 욕실변기위에 올라가 세면대 옆선반에 있는것들을 밑으로 다 떨어트리는거라 왠만하면 욕실 문 닫아두거든요. 지금 열어났더니만 그사이에 뛰어가 또 다 엎어났네..
욕식변기뚜껑은 꼭닫아둬야 해요. 전에 코켓이랑 미켓이 변기물에 손넣구 장난치고 있는거 있죠. 그손으로 제 얼굴 만지죠.
출입금지의 방이 있는데 . 어찌나 그방에 들어가고 싶어하는지.. 옷장대신 행거가 있는데 코켓이 거기 올라가 서커스 하질않나, 구석구석 들어갈때가 많아 들어가 안나오구.. 제가 그방으로 향하면 두녀석이 아예 문앞에서 들어갈 태세를 취하고, 하루는 자고 있는데 뭔 소리가 들려 가보니 두녀석이 그방에 들어가 난장판을 만들다 저랑 눈이 딱 마주쳤어요.
제가 째려보면서 조용히 나와 그랬더니 지네들도 놀랐는지, ㅋㅋ 두녀석이 줄서서 나오는거 있죠. 세탁기 돌리고 빨래넌다고 뚜껑 열어두면 두녀석이 세탁기 안으로 들어가 안나오구요. 제가 빨래를 꺼내려구 손을 넣으면 막 때려요 . ㅎㅎ
장보고와서 냉장고앞에 두면 아이들처럼 비닐봉지 안에 고개 넣어 다 뒤져보고 냉장고 문열면 두녀석이 뛰어가 냉장고에 매달리고.. 걸레질하면 걸레잡는다고 난리나고.. 다림질하고 있음 방해하고, ㅋㅋ 음식만들고 있거나 설겆이하면 싱크대에 앉아 제대로 하는지 감독하고 ..
의자위에 올라가 커텐 달고 있음 밑에서 두녀석이 커텐에 매달려 놀겠다고 계속 당기고 하지말라고 째려보면 다다다 도망갔다 다시뛰어와 매달리고.. 혼내냐구요? 아니죠 같이 웃고 까르르 거리죠.
그래서 재미있어서 더하나? 제가 책상앞에 앉아 있음 미켓은 자기랑 안놀아준다고 베란다에 나가 구슬프게 울어요. 제가 "미켓!"그러면 수염을 휘날리며 뛰어온답니다.
고양이와 함께 장난치고 놀아요. 가끔 제가 약올리면 하지말라고 "냐앙~" 그래요. 정말 이녀석들 없었음 어떻할뻔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