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박혜선
read 1328 vote 0 2005.02.18 (23:05:28)

코켓만은 인물이였답니다. 귀염귀염.. 이녀석들 4녀석다 제가 키우려고 하던게 아니였다가 키우게 된거에요. 코켓은 이틀만에 정들었고 미켓은 목욕시키면서 정들었고 깜켓은 주말만 맡기로 했다가 정들고, 쭈켓은 야생성이 강해 대구에 가야하나 하다 순딩이 됬구.. 지금은 생각하길 이렇게 착한녀석들 안데리고 왔음 큰일날뻔했다 뜨끔뜨끔 하다니까요.

이녀석들과 다 인연이 있고 저희집에 오려고 제 눈앞에 나타난거 같아요.미켓과 쭈켓은 제게밖에 안오는데 수현씨랑은 친해질거 같아요. ㅋㅋ

꼭 와서 한번 보셔용.

아휴 (><) 코켓의 취미가 욕실변기위에 올라가 세면대 옆선반에 있는것들을 밑으로 다 떨어트리는거라 왠만하면 욕실 문 닫아두거든요. 지금 열어났더니만 그사이에 뛰어가 또 다 엎어났네..

욕식변기뚜껑은 꼭닫아둬야 해요. 전에 코켓이랑 미켓이 변기물에 손넣구 장난치고 있는거 있죠. 그손으로 제 얼굴 만지죠.

출입금지의 방이 있는데 . 어찌나 그방에 들어가고 싶어하는지.. 옷장대신 행거가 있는데 코켓이 거기 올라가 서커스 하질않나, 구석구석 들어갈때가 많아 들어가 안나오구.. 제가 그방으로 향하면 두녀석이 아예 문앞에서 들어갈 태세를 취하고, 하루는 자고 있는데 뭔 소리가 들려 가보니 두녀석이 그방에 들어가 난장판을 만들다 저랑 눈이 딱 마주쳤어요.

제가 째려보면서 조용히 나와 그랬더니 지네들도 놀랐는지, ㅋㅋ 두녀석이 줄서서 나오는거 있죠. 세탁기 돌리고 빨래넌다고 뚜껑 열어두면 두녀석이 세탁기 안으로 들어가 안나오구요. 제가 빨래를 꺼내려구 손을 넣으면 막 때려요 . ㅎㅎ

장보고와서 냉장고앞에 두면 아이들처럼 비닐봉지 안에 고개 넣어 다 뒤져보고 냉장고 문열면 두녀석이 뛰어가 냉장고에 매달리고.. 걸레질하면 걸레잡는다고 난리나고.. 다림질하고 있음 방해하고, ㅋㅋ 음식만들고 있거나 설겆이하면 싱크대에 앉아 제대로 하는지 감독하고 ..

의자위에 올라가 커텐 달고 있음 밑에서 두녀석이 커텐에 매달려 놀겠다고 계속 당기고 하지말라고 째려보면 다다다 도망갔다 다시뛰어와 매달리고.. 혼내냐구요? 아니죠 같이 웃고 까르르 거리죠.

그래서 재미있어서 더하나? 제가 책상앞에 앉아 있음 미켓은 자기랑 안놀아준다고 베란다에 나가 구슬프게 울어요. 제가 "미켓!"그러면 수염을 휘날리며 뛰어온답니다.

고양이와 함께 장난치고 놀아요. 가끔 제가 약올리면 하지말라고 "냐앙~" 그래요. 정말 이녀석들 없었음 어떻할뻔했지..
제목 날짜 조회 수 글쓴이

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해요^^

예전처럼 제가 자주 소식글을 못전해드려서 죄송해요^^ (집안에 현재 좀 큰일이 일어나는바람에..에효,,) 누피는 현재 4,8kg이구요 아지는 현재 5,2kg입니다 아지가 누피보다 더무거워요 현재 두아이다 병원에서 다이어트권장을 받은상태...

이제 괜챦나요?

그동안 일이 많으셨나봐요. 누피와 아지는 그래도 미켓에 비하면 양반이네 울미켓 으으 7킬로에요. 이녀석 잠깐이라도 안아주면 무거워서.. 자고 있음 제 배 밟고 지나가는데 거의 죽음 ㅋㅋ 정말 치아관리가 중요한가봐요. 참 ...

개와 고양이에 관한 우습고도 놀라운 진실..에서(2)- 고양이

개와 고양이에 관하여 1부 2부로 나뉘어져 있는 책입니다. [고양이에 관하여] 고양이는 남의 말을 참을성 있게 들어주는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요.고양이을 키우는 사람의 95%가 고양이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합니다. * ...

개와고양이에 관한 우습고도 놀라운 진실..에서(1)-개

"개와고양이에 관한 우습고도 놀라운 진실" -리처드 토레그로사 재미있는 글들이 몇가지 있어 옮겨적어봅니다. [개에 관하여] * 먹이 주는법 건조 사료를 규칙적으로 먹는 개들은 물기있는 먹이를 먹는 개들보다 더 자주 물을 마...

쭈켓과 우리 아가들..

지하주차장에 혼자 갇혀있다. 저와 한 가족이 된지도 벌써 3달째.. 구조당시 1.5개월정도에 600그램에 영양결핍이었던 녀석이 지금은 2킬로가 넘고 너무나 이뻐졌답니다. 흐흐흐 .. 처음엔 너무나 빽빽거리길래 야생성이 강하구나 하...

ㅎㅎㅎ

애기들 얘기로 언제나 업~되신 기분으로 사시는 혜선언니.. 첨에 구조했을때 사진보면.. 전부 인물이 아니었는데...^^ 요즘 사진들 보면 정말 인물들이 너무 훤해요. 사랑을 먹고 자라서 그런가봐요..ㅎㅎ 꼭 코켓, 미켓, 쭈켓, 깜...

ㅎㅎㅎ(^^)

코켓만은 인물이였답니다. 귀염귀염.. 이녀석들 4녀석다 제가 키우려고 하던게 아니였다가 키우게 된거에요. 코켓은 이틀만에 정들었고 미켓은 목욕시키면서 정들었고 깜켓은 주말만 맡기로 했다가 정들고, 쭈켓은 야생성이 강해 대...

난로 옆에서

퇴근 시간이 임박한 오후 5시. 전기난로 옆에 앉아 훈훈한 온기를 느끼며 커피를 마시는 중입니다. 맞은 편 의자 위에는 말티즈 잡종견 한마리가 꼬박꼬박 졸고 있고 옆 자리 소파 위의 시추 두마리는 아예 드러누웠습니다. ...

난로 옆에서 생각만하여도 포근합니다.

  • 2005-01-24
  • 조회 수 1375
  • kaps

따뜻한 난로 곁에서 커피 마시며 개들과 함께 지내는 모습을 상상해 보니 정말 부러운 생각이 듭니다. 추운 겨울철 난로라는 말만 들어도 훈훈한데 손에는 따끈한 커피잔을 들고, 뜨거운 커피 후후 불어가며 마시고 털북숭이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