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양이라는 동물에 매력을 느끼게 된지도 2년이넘었네요.
첫째해에는 코켓이 다음해에는 미켓 올해는 깜켓과 쭈켓이..
지금은 4마리의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
켄넬을 2층으로 쌓고 깜켓은 2층(시끄러우니까)쭈켓은 1층 출근할땐
쭈켓은 2층 깜켓은 방안에서 맘대루 돌아다니게하고 코켓 미켓은
그방만 빼고 다 돌아다니구요.
쭈켓이 "앉아"훈련을 한답니다. 안가르쳐줬는데도 "앉아"함 앉는답니다
똑똑하죠.(다그런가?) 코켓미켓은 평상시에 앉으라 그럼 쳐다보지도
않지만 먹을거 들고 앉으라 그럼 둘이 동시에 앉거든요.
깜켓은 기분에 따라 말듣고요.
요즘에 어린녀석들이 이빨이 나려고 하는지 깨무는데 아파죽겠어요.
고양이들마다 성격이 다양하다는걸 요즘 다시 느낀답니다.
코켓은 내성적에 까탈스러움 ,잘 삐짐. 그러면서도 왕언니답게 양보..
새침때기. (삐질때표정 끝내줌)
미켓은 욕심많고 양보심이 없는줄 알았는데 이번에 깜켓 쭈켓오고나서 보니 남자다움. 양보잘하고 순함. 글구 겁 무지 많음. 깜켓오자마자 무서워함 .. ㅋㅋ 그러면서도 동생들 챙겨주려함. 네 녀석중에 가장 착한 표정 잘함. 엄청 얘교 많음. (<--나한테만 애교부림)
깜켓 -천방지축에 고양이 같지 않은 울음소리 절대 냐옹거리지 않고 빽빽.. 까르르 거림. 걸어다니는게 아니라 통통뛰어다님 아무래도 캉가루의 피가 섞인건 아닌지.. 지가 먼저 때려놓구 상대가 화내면 울어버리고 내뒤로 숨어버림.. 붙임성있음
쭈켓 - 순둥이 .. 하지만 깜켓이 빽뺵거리는걸 보고 지도 백백거림. 집에오자 마자 다른 냥이들이 민감해하고 학학거림에도 불구하고 큰대자로 천장보고 누워잠. 요즘엔 깜켓과 장난친다고 서로물고 뒹구는데 숫컷이라 그런지 끝까지 안짐..
요즘 네마리 서로 친하게 하느라 무지 힘들긴 하지만 , 그래도 귀여운 녀석들 보고 있음 피곤이 가셔요.
하지만 아침에 출근준비하는데 4마리가 서로 빽빽거림 어떤 기분인줄 아시죠. 코켓 미켓만 있었을땐 지네들끼리 알아서 놀았는데 요즘엔 정신 없어요.
한달정도 있음 나아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