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번주...
네마리를 끄실고 마실에 성공.
봄날의 따듯함으로
또 마실을 나갔죠.
봄날의 따스한 바람과
콧속으로 들어오는 상큼한 바람으로 기분 업되서 나갔답니다.

깜찍이가 안보이네..ㅡ ㅡ
봄바람에 미친 가스나들..
어찌나 달리던지..나이먹은 제가 힘들었어요.

아직은 날씨가 쌀쌀한듯 해서..
옷을 입혔죠.
아울러 어제 온 비로 인해 상당히 질퍽거리는 땅.
옷으로 배부분이 덜 젖으려나 한 나의 생각은 착각이었음. ㅡ ㅡ
아예 진흙탕물에 온 몸을 던진 정신박약아 슬
미쵸~~~!!

오늘의 똥사개~~!!
두번의 산행으로 완전히 산(山)개가 되어버린..
영역표시 완전 100%정복!!
달리기 실력 완전 정복!!
기대하시라..산가스나 깜찍이의 활약상을

봄날씨라 그런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좀 한적한 곳에 와서 풀어놓았더니 완전히 지세상이 다되버렸으요

날리났다..ㅋㅋㅋ

ㅋㅋㅋ
솔이가 점프실력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언덕이 있는데도 잘 뛰어다니고..
슬이가..ㅡ ㅡㅋ
따라하다가 착지실패로 배로 착지했다죠..ㅎㅎ

가지말라는 데는 어찌나 잘가던지..
수풀같은데 들어가지 말라고.
슬!슬!
불러도 대답없는..너..ㅡ ㅡ;

빨리오라고 재촉하는 깜찍이
그뒤에 혼자 노는 솔

혼자 어찌나 잘 싸돌아 다니는지..
역시 마실은 아줌마가 최고여..ㅋㅋ

공중 부양쇼~쇼~쇼~
ㅎㅎㅎ
이렇게 하루 산책이 끝났습니다.
돌아오고 난뒤..ㅠ ㅠ
온몸에 묻은 지푸라기들과 발톱세우고 지들도 살겠다고
털에 엉켜있는 도둑씨앗들..(이름 잘 모르겠다..ㅎㅎ)
그거 뜯어내고 털빗기고 네마리 목욕 시키고..
저뻗었습니다.
그래도 다음주 일요일도 따뜻하면 또 나갈려고요.ㅎㅎㅎ
아파트에서 뭐라카든
보란듯이 델꼬 나가서 놀아야지요..ㅎㅎ 똑이가 빨리커서 여기에 함께 했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산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