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자원봉사를 모집합니다

애사모 초창기 멤버이신 김가현님이 오랫만에 대구에 오셔서

보호소 아이들 목욕을 시켜주셨습니다.


정기봉사날 하지 못한 아이들 목욕을 도맡아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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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숙하고 익숙한 손길로 흰자 목욕도 깨끗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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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순이도 목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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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베테랑 첼시도 쉽게 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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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초보견이라 늘 겁먹는 여우도 다행히 무사 목욕 완료했습니다.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두부도 목욕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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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다섯마리나 되는 녀석들을 목욕 시키고 다 말리느라

엄청 힘드셨다는 후문이 ㅎㅎㅎㅎ



도와주는 이 없이 혼자 오롯이 목욕및 드라이 해주시느라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에도 또 오실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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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 후 기분좋은 잠에 빠진 흰자와 첼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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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목욕하고 뭔가 억울한 초보목욕견 여우의 우울해보이지만 귀여워보이는 사진으로 마무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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