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전라북도 익산의 조류독감으로인한 주변동물살처분에 관하여 12월 4일 농림부에서 보내 온 공문 내용입니다.

이 농림부의 공문이 사실인지 의문이 생깁니다. 아름품의 김효진씨의 글이나, 신문기사내용과 너무 다르기 때문에
전라도 익산 주변에 사시는 분들께서는 확인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문이 팩스로 들어와 글씨가 잘 보이지 않아 아래에 그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농림부

제목 AI 발생 관련사항 알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농림부 가축방역과-6692('06.12.01)

2. AI 발생에 따른 가축 살처분에 관하여 최근 일부 언론에서 개 577마리를 살처분.매립한다고 잘못 보도하여 여러 동물보호단체에서 우려를 제기하고 있으나, AI 방역지역 내에서 현재까지 살처분된 개 두수는 총 8두(발생농장 4두, 인근 4농가 4두)이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3. 우리부에서는 고병원성 AI의 확산방지와 인체감염 차단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러한 방역조치를 함에 있어 동물의 살처분 대상과 범위도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고 있음을 알려드리니, 귀 단체에서도 회원들에게 이 사실을 제대로 알려 논란이 없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농  림  부  장  

고중철

2006.12.04 (22:46:33)

개뿐 아니라 고양이, 돼지까지 살처분한다고 한것 같은데.
사실이라면 다행이지만.

그런데 뉴스에서도 처음에는 닭과 개, 고양이, 돼지를 살처분한다고
보도하더니 몇일 지나니 '살처분 (가축)동물' 이 몇마리 라고 표현하더군요.
닭과 오리만 살처분했다면 '닭/오리의 살처분'이라고 하지 않았을까요?
들으면서도 모호한 표현같아 계속 찜찜했었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546 한겨레 신문 서윤영기자에게 (금선란) 2003-07-18 13450
545 정부의 식용견 위생관리 방안보고서에 대한 반박 2005-03-31 13462
544 2004년 2월 11일 협회가 지적한 [시민단체안 문제점] 2004-03-21 13471
543 국정홍보처는 개고기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기관????? 2002-09-03 13473
542 동보위(동물보호법추진위원회)에서 동보협과 누살본 완전 탈퇴. 2004-02-23 13520
541 <font color=black><b>농림부에 보낸 개정동물보호법 보완요청 공문</b></font> 2006-02-21 13568
540 보건복지부, 식약청 답변. 그리고 농림부 개정법안에 관한 협회 입장 2002-11-22 13586
539 기막힌다.. 서윤영기자. (이헌덕회원의 한겨레 항의 글) 2003-07-07 13592
538 개정동물보호법안이 좋은 듯 보이나 함정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2002-09-15 13595
537 황우석 교수 "배아복제 연구재개" 기사에 우려를... 2004-10-27 13608
536 법을 어긴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 2003-09-12 13621
535 2003년 12월11일 농림부의 개정법안 간담회에 참석하면서... 2003-12-28 13624
534 모두 항의를 합시다. 한편으로는 시에 들어가 설득을 하도록 합시다. 2004-02-27 13625
533 야생 동, 식물 보호법이 30일 국회에서 통과. 2004-01-02 13626
532 어느 수의사의 양심고백- 법무부게시판에서 발췌함. 2003-09-15 13637
531 급 공지(개고기 시식회와 관련) 2002-06-13 13671
530 리빙펫의 사기에 현혹되지 맙시다!!! 2004-03-16 13673
529 2004년 2월 18일 동보위 [동물보호법] 확정분 2004-03-31 13673
528 양천구청 "고양이 1마리당 보상금 1만원"- 구청담당자와 통화 2003-01-30 13680
527 답답한 한겨레 인텃넷 수준(이정일회원의 한겨레 항의 글) 2003-07-07 1369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