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2005년 11월 4일-6일(3일간) " 국제 애완동물용품 박람회" 참가

박람회에 참가하려면 booth대여 등 많은 참가비용이 들어가 고민하였으나, 다행이 서울지부팀들의 노력으로 그 문제는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영국의 RSPCA, (사)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주)KOPA산전, (주) 일도건설, ANF대구지사, 신한카드사, 박물관 옆 동물병원 등 여러곳의 후원으로 성공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또 퓨리나 사료회사에서는 KAPS 부스 방문자들을 위해 고양이와 개의 샘플 사료를 지원하여 주었으며, 고양이 공화국에서는 고양이 캔과 장난감, 고양이 집 등을 기증하여 주었고, 休PET에서는 사료를 많이 지원해 주었습니다. 신한 카드사에서는 저희의 모금을 돕기위하여 아름다운 팔찌(건강팔찌)를 기증하여 약 450개의 팔찌가 판매되었습니다. 그외 개사료를 45박스 지원하여 준 회사도 있습니다.

이번 COEX에서 열린 박람회 참가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재)한국동물보호협회(Kaps)에 대해 다시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며, 동물보호단체의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기간 동안 설문조사를 한 결과 지금까지는 막연히 동물단체라는 것이 있다고만 인식되었고,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에서는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물보호소의 역할을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 또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설문지는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박사분들이 분석 중인데, 양이 많아 결과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분석자료들은 토대로 앞으로 협회의 발전에 기여하고 향후 동물사랑을 위한 kaps 역할을 확대할 수 있는 좋은 자료로 쓰여질 것입니다.

또한 행사기간동안 유기동물 수를 줄이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불임수술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 약 2천부가 넘는 협회지와 함께 불임수술 홍보책자를 함께 나눠주었습니다. 이번 박람회 기간동안 저희 부스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과 도움과 관심을 주신 분들에게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진 설명 (애사모 최수현씨)

4일 아침 부족한 일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박혜선씨와 박상후군 그리고 대구에서 올라간 업무부장이신 김효철씨등 부스정리를 이쁘게 해주셨습니다. 모든게 처음이라 다른 부스만큼 부스가 세련(?)되지는 못했었지만 잘 해보겠다는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Kaps의 부스입니다.

첫날의 어수선하고 썰렁함도 잠시... 열성적이신 몇회원님들 덕에 하루하루 지날수록 부스가 눈에 띄게 변신을 했답니다.

5일날의 부스앞입니다.
첫날보다 뭔가가 많이 바뀌었죠? 좀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위해서는 부스안의 디자인도 중요하다는걸 실감했습니다. 유기동물수를 줄여야 한다는 포스터도 앞으로 내보이고, 중간중간에 Kaps를 설명하는 안내문들도 곳곳에 세워놓았습니다. 4일날 부스와 비교해보시면 복잡한 듯 보이지만, 이렇고 꾸미고 난뒤 부스안으로 직접 들어와서 글들을 다 읽고 가시는 분들도 생겼답니다.

부스안쪽에 마련된 후원동물 카드.
도도한 미순이와 월순이, 말썽쟁이 삼총사 금호동, 웃는 모습이 이쁜 청솔이, 멋찐 백구 길남이가 보이네요.

6일에는 더 많은 용품과 달력, 책이 전시 되었습니다. 나날이 발전해가는 Kaps의 부스가 눈에 보이시죠?

동물에게 사랑을...이라는 kaps의 모토와 협찬사들이 적힌 부스안의 현수막

회장님이 쓰신 책자들( 버려진 동물들의 이야기의 3판인쇄를 RSPCA에서 일부 지원해주었습니다.)과 이번 2006년도 Kaps의 달력, 후원받은 고양이 캔과 장남감도 보이네요.



그리고 이날 오셨던 분들의 따뜻한 동물 사랑마음을 알 수 있게 했던 후원금 통도 보입니다. (젤 앞쪽에 투명하게 보이는게 후원금함입니다. 어찌나 견고하게 만들어졌는지^^). 저희 부스에서도 경품행사를 하기는 했지만, 다른 곳에 비해서 매우 미미했었어요. 그런데도 다들 부스로 오셔서 성의껏 후원을 해주시더라구요. 이날 작든 크든 후원해주신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몇 곳에 모금함이 있습니다만 그 중 제일 큰 통이지요. 끝날 때는 천원짜리부터 만원짜리까지 가득히 쌓였답니다.

5일과 6일은 공휴일이라서 그런지 봉사자들이 앉을 틈도 없이 사람들이 몰려왔었습니다.

권순웅씨가 보이네요. 들고 있는 주황색 가방이 보이시나요? 이번에 얼마간 후원해주시는 분들께 위에 가방과 협회지, 불임수술책자, kaps소개서를 드렸습니다. 애견박람회라 다들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그냥 지나치지 않으시고 후원을 해주셔서4, 5일에는 준비했던 가방 500여개가 다 나가는 행복한 일도 있었답니다.

부스 오른쪽 패널(panel)-동구협에서 하루 만에 99마리 유기동물을 구조하고 찍은 개, 고양이들 사진입니다.

너무나 많은 동물들이 이시간에도 길거리에 버려지거나 주인을 잃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키우는 동물들을 잃어 버리지 않도록 이름표는 꼭해주시고, 무엇보다 중요한 불임수술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스 안 정면 협회 홍보 패널입니다.
회장님이 누누이 얘기하시는^^ 우리가 원하는 세상이 패널 그림속에 나와있습니다.

개, 고양이, 토끼, 작은 다람쥐 할 것 없이 생명이 있는 모든 것들은 그 생명만으로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뜻이 한 장의 그림만으로도 느껴지시죠?

이번 행사에서 가장 많은 후원금을 지원해 준 영국의 RSPCA 로고입니다.

전시장내에 설치된 애완동물 화장실.
협회에서 가져간 밀모래를 제공하였습니다.

동구협 유기동물 주인 찾기 홍보 패널.

부스 왼쪽 코너에 설치한 패널- 신한카드와 KAPS 홍보

다들 알고 계시죠? 신한 아름다운 카드를 신청하시고, 기부처를 동물보호협회(kaps)로 하시면, 쓰신 요금의 0.5%가 기부됩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kaps부스를 다녀갔는지 보이시죠?

토요일은 대구애사모 회원 5분과 서울에 계시는 kasp회원 5분이 계셨음에도 너무너무 바빴답니다.

한참을 바쁘다 잠깐 돌아본 주위엔.. 다들 kaps에 후원하시고 받아가신 주황색 가방의 물결이었답니다.

설문지를 작성하고 나면 어김없이 시작되었던 사료 경품시간^^
추첨하는 사람이나 추첨에 당첨된 사람이나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경품행사에 참여하기위해 몰려든 인파.

경품 행사후 조금 아쉬운 점은, 마지막날 경품인 사료가 없어서 책을 준다고 했을 때 마다하는 분들이 있었다는 겁니다. 먹는 사료도 물론 중요하지만, 동물들을 얼마나 잘 키울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책도 받아가서 읽어봐준다면 더 좋았겠지요.

회장님이 추첨을 하시고, 상후군이 추첨한 번호를 외쳤습니다.

이날 목이 터져라 번호를 외쳤던 박상후군 과 임과장님^^ 이날 경품을 못탄 사람들의 표정이 너무 안타까웠다고 내내 얘길하더군요.

당첨된 사람들에겐 kaps의 주황색 가방과 사료를 드렸습니다.
경품을 나눠주고 계시는 동구협의 임과장님.

경품 행사 후..
경품에 당첨되지 않은 사람들은 그냥 보낼 수 없어 아쉬운대로 샘플을 나눠 주고 있습니다.

오른쪽부터 서울지부의 홍보부장 박혜선씨. 권혜경씨. 협회장, 장군이와 엄마 김명자씨와 곁에는 남편되시는 분

5일에는 정말 반가운 얼굴이 kaps부스안에 찾아왔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제로 보니 더 엄청났던 몸매의 소유자 장군이가 엄마와 아빠와 함께 찾아왔더라구요. 설마 장군이를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시죠? 장군이가 얼마나 극적으로 구출되었는지...

장군이 이야기..

영등포구 야산에서 개장수에 의해 나무에 매달려 망치로 두둘겨 맞고, 아슬아슬하게도 죽기 직전 한 동물보호가가 발견하여, 그 분이 "개를 나무 목줄에서 풀어주라" 는 고함소리와 관할 노량진 경찰서에 휴대폰으로 신고하는 소리를 들은 개장수는 잔인한 행동을 중지하고 도망을 갔습니다. 그 분들 덕분에 살아난 장군이는 노량진 경찰서에서 임시 보호되고, 곧 한국동물보호협회 서울지부로 인계 되었습니다.. 서울지부에서는 양천구청 하니동물병원에 장군이를 입원시키고 한달 간의 치료를 받던 중 서울 회원 김명자씨에 의해 장군이는 입양되었습니다. 김명자씨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크나큰 상처를 받은 장군이를 정성껏 잘 치유해주었습니다.

이렇게 극적으로 구출되어 엄마의 사랑을 듬뿍받고 자라던 장군이가 갑자기 박람회장의 협회부스에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했죠. 오랫동안 소식이 없어서 늘상 궁금해 하셨던 회장님부터, 애사모 회원들 서울 kaps 회원들 할 것 없이 너무나 크고, 멋지게 자란 장군이를 보고 사람들은 모두 입이 벌어지고, 반해 버렸습니다.

너도 나도 장군이를 안아주고, 쓰다듬어 주고 싶어하였지만 인파 속에 묻힌 장군이는 사람들이 아직도 무서운지 얼굴을 피하고 엄마에게만 갈려고 하더라구요. 사람들과 얼굴을 외면한체 자주 얼굴을 뒤로 돌리고 불안해하면, 김명자씨가 "장군아! 엄마 여기 있다. 괜찮아." 하면서 안아주고 쓸어주면 서 불안한 마음을 진정시켜주었습니다.

너무나 멋있는 장군이었지만, 아직 쓰라린 과거떄문에 사람들을 불신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아픔 많은 장군이를 누구보다 더 큰 사랑으로 감싸안아 주시는 김명자씨가 있기 때문에 가족외에는 다른 사람들은 불신하는 장군이도 곧 사람들을 다시 믿으리라 보여집니다.

멋있는 장군이와 토요일 행사 봉사를 위해 대구에서 올라온 대구 애사모 봉사자들과 함께
오른쪽부터 권혜경씨, 최수현씨, 서정화씨, 김영선씨.

사진을 찍는 와중에도 장군이는 엄마만 보고 있더군요.

너무나 잘 생긴 장군이.
사진에서 보는 것과 실제 인물은 비교가 안됩니다. 얼마나 늠름하고 덩치도 크고 인물도 좋은지

멀리 포항에서 올라와주신 회원 최복자씨와 장군이

장군이가 부스안으로 들어오자 마자,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서로 장군이를 먼저 만져보겠다고 앞다투어 부스안으로 들어오더라구요.

순한 장군이는 아이들에게도 인기 만점이었어요.
이날 장군이의 인기도는 거의 톱스타 저리가라였다죠?

장군이를 찍는 사진기만 수십대였을껍니다.^^

장군이를 너무 사랑하시는 장군이 엄마 김명자씨와 늠름한 장군이

장군이 덕분에 kaps부스안이 더 활력이 생겼습니다. 큰 장군이를 데려오신다고 힘드셨을텐데 장군이를 데리고 kaps부스를 찾아주신 김명자씨 너무 감사합니다.

애견박람회장 이니 만큼 자신의 사랑하는 애견을 다들 데리고 나왔더군요.
엄마의 어깨 위에서 신나는지 활짝 웃고 있는 강아지.

한참 바쁜시간에 갑자기 불쑥 부스안을 들어와서 철퍼덕 자리에 누워 버린 리트리버 두 마리^^(앞쪽에 들어누워 있는 개가 갑자기 찾아와서 누워 버린 주인공입니다)

덕분에 개들에게 끌여오다 싶이 부스안으로 들어오셔서, 달력속의 골든 리트리버 "청솔"이의 이야기를 읽어보고는 당장에 달력을 사 버린 멋진 아저씨. 회장님의 독특한 억양으로 "nice dog"이라고 칭찬 하신 것도 한 몫했을겁니다^^ 그리고 그 멋찐 아저씨의 부인분은 " 버려진 동물들 이야기"책을 사주었습니다. 멋찐 부부시죠?^^

퓨리나회사 주최로 열린 동물들 장기자랑대회입니다.

이것 또한 인기가 대단해서 개들의 묘기에 모두 감탄을 연발하며 자리를 떠나지를 못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의 강아지는 주인이 시키는 대로 말을 잘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로 잘 하였지만 그중 사진 속의 장면처럼 등을 아주 잘 긁어주었습니다. 아주 시원하겠죠?^^

봉사를 하러 왔지만, 다들 동물들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손님의 강아지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안고 즐거워하는 애사모 서정화 회원.

설문지를 작성하는 주인의 등에서 약간 불안한 기색을 띄우며 앉아 있는 미니핀.

애견 박람회이니 만큼 많은 강아지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눈에 확 띄었던 염색한 핑크 푸들.

자식을 예쁘게 꾸미기 위하여 노력하는 것은 좋지만 말 못하는 동물에게 이렇게 색깔을 온 몸에 물을 들인다는 것은 좀 지나친 일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눈에 띄어야 하는 상품이 아닌 한 생명체로써 생각한다면, 몸에 좋지 않은 염색은 시키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요?

행사 기간동안 눈에 띄는 아이들이 몇몇 있었습니다.
사진만으로도 눈에 확 띄는 이유를 아시겠죠?

이날 행사기간 중에 장기자랑이 있었는데, 얘네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참가했답니다.
얘네들도 유기견 출신인데 입양해서 키우고 있다고 주인 분이 얘기해주시더라구요.

해맑은 웃음 뒤엔 다 이유가 있나 봅니다^^

동구협 직원 전철민사무국장(뒷 쪽)과 협회 업무부장 김효철씨

이번 행사기간동안 정말 열심히 해주신 박혜선씨와 신한카드사에서 나오신 분, 동구협 전 사무국장과 이번 박람회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협회장과 박혜선씨와 특별손님들과 함께

3일간의 행사를 마치고 수고하여 주신 분들과 함께 기념촬영.

뒤에 검은 색 유니폼을 입은 동물구조관리협회 직원 임과장과 전사무국장은 행사에 필요한 일들을 손수 도와주어, 여자 봉사자들이 힘든 일들도 척척 도와주었습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애사모 회원 최수현씨, 서정화씨, 협회장님, 동구협 임과장님과 전사무국장님, 권순웅씨, 박혜선씨, 박상후군, 이호용씨입니다. 행사 3일동안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사진에 나오진 않았지만, 5일날 아침부터 나와서 도와주신 권혜경씨와 김수희씨도 더불어 감사드립니다.

처음하는 행사라 부족한 점도 많았고, 힘든일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3일동안 밖에 하지 않았지만 날이 갈수록 봉사자들의 손에 일들이 익어서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보고 내년에 다시 한번 한다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다들 이야기했습니다.

* kaps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1-16 01:02)

권혜경

2005.11.14 (11:14:17)

정말이날 많은분들께서 애써주시고 수고해주셨습니다 내년에도 행사가 꼭열리기를 바라며 다시한번 너무감사드립니다^^다음엔 더욱열심히 부스일도울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두환

2005.11.14 (14:12:01)

내년에 군대가기전에 행사가 열린다면 꼭 참석하겠습니다^^,,이번엔 혜선이누나 말씀듣고,,갈려고 했는데,,수험생의 압박이ㅠㅠ,,,^^,,사진을 보니 너무나 성황리에 잘 마치신 것 같네요,,,
조수연

2005.11.15 (06:46:04)

박람회를 도와주신 분들, 사진들을 보고있으니 너무 뿌듯하군요. 세상 사람들이 여기에 계신 분들의 반만큼만이라도 동물들에게 애정을 가져준다면 너무 살기 좋은 곳이될텐데...라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정말 수고하셨어요. 협회 직원님들과 봉사자님들, 장군이의 웃는 얼굴 너무 사랑스러워요.
이정일

2005.11.15 (14:37:09)

회장님 외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박람회덕분에 사진으로 보이는 많은 얼굴들을 보니 무척 반가웠고, 생각보다 부스가 넓었던 것 같습니다. 서울도 아닌 대구 멀리서 와서 3일간의 노고가 더 힘들었을텐데 여러분들의 밝은 얼굴 사진 보니 무척 제 마음도 가볍고 못가본것에 대한 아쉬움이 몰려 옵니다. 그리고 장군이 너무 잘 생기고 , 역시 생명은 자신이 사는 환경에 따라 그 달라지는 얼굴 표정과 그 환한 미소를 보세요!!1
이를 보고 누가 부정을 할 수 있을까요?
다음 기회에는 저도 꼭 참석 하겠습니다!!!
박혜선

2005.11.18 (12:22:13)

다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선뜻 기부를 해주신 많은 분들 제 실수로 협회 소개서 맨뒺장부분을 빠트려 인쇄소에 연락해서 돌아가던 기계를 멈추고 ㅎㅎ .한달동안 다온의 현숙씨의 밤샘작업, 컨셉과 자료만 드리면 알아서 디자인해서 보내주시고 , 많은 분들의 밤잠 설치는 작업이 있었기에 무사히 마친거 같아요 .
이런행사는 처음이라 몇달전부터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날 부스를 꾸미며 와 이거 언제다하냐 하고 고민했던일, 행사를 진행하며 지하 문구점에 몇번이나 뛰어갔다온일, 둘째날은 정신없이 있다보니 혼자만 KAPS티를 입지 않았던일 , 행사가 끝나고 저녁때 피곤한데도 모두모여 다음날을 위한 회의를 진행한일 들 .... 마지막날 종료시간 5시가되자 왜 그리 아쉬운지. 다음번에는 더 발전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박람회기간동안 저희 부스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과 격려를 아끼지 않아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박상후

2005.12.03 (21:19:01)

너무 뜻깊은 박람회라 생각했습니다..저의 나름대로 열심히 했지만 어떻게 잘했는지 모르겠네요..
행사장에서 막내로 열심히 뛰어다녔긴했지만 맨마지막에 떙떙이친건만 뺴고 .. 하지만 요번행사는 너무 저에게좋은경험을 쌓았던것 같네요.. ㅎㅎㅎ
앞으로도 이기회를 계기로 다음 행사가 있을떄도 열씸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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