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여러분!! 정부에 개 도살,식용 금지법안
만들도록 촉구합시다!!

보신용 개 사육장은 전국 구석 구석에 수 많이 산재하고 있으며 이곳의 개들이 지옥속에서 죽어가고 있는 것을 장수동 개사육장 사건으로 확실히 보았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슬픔, 충격을 받고 농림부에 동물보호법을 강화시켜 달라는 요지의 탄원을 무수히 보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동물보호법강화보다는 개식용금지법이나 개도살금지법을 만드는 것이 그런 비통한 개들을 더 이상 만들지 않도록 하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동물보호법을 강화하고 개고기를 합법화하여 잔인하게 죽이지 않도록 하면되지 않는냐" 하는 여론도 이번 보신용 개 사육장의 사건을 계기로 일각에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데 이는 매우 잘못된 생각입니다.


이땅의 개학대와 동물학대는 개고기문제와 떠나서 생각될 수 없는 일입니다. 개식용으로 인해 인간과 가장 친한개들뿐 아니라 고양이 등 모든 동물에 대한 경멸감이 팽배하고 동물을 쉽게 학대하는 토양이 조성된 것입니다.

개식용이 존재하는 한 동물보호법이 아무리 강화되어도 장수동 사건에서처럼 고통받는 개들은 전국 구석구석에서 계속 존재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소중한 반려동물도 결국 식용으로 전락할 수있는 위험이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개식용이 존재하는 한 반려동물은 내 집에서만 반려동물이지 실수로 밖으로 나간 우리 가족 개와 고양이들은 개장수가 수거해가면 모두 식용이 되는 것입니다. 반려견, 식용견의 구분은 내 소중한 개와 고양이들을 보호해주는것이 아니라 가족같은 내 개와 고양이들 역시 식용이될 수있는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개 사육장이라고 불리는 어둡게 드리운 천막과 비닐 속에는 지금도 곳곳에서 동물들은 찢어지는 고통속에서 울부짖으며 신음하고 있습니다. 그들의"우리도 구해주세요"라고 애걸하고 있는 슬픈 눈 빛을 여러분이 보았다면 동물사랑하는 분들은 왜 개식용이 사라져야하는지를 가슴 밑바닥에서부터 절감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개식용으로 고통받고 학대받는 동물은 개뿐만이 아닙니다. 고양이, 야생동물들 개장수로부터 잡혀온 동물들은 모두 개처럼 비슷한 고통 속에 살다가 비참하게 죽어갑니다.

이땅에 이렇게 처참한 일들이 곳곳에 존재하는 것은 모두 개식용 때문인 것입니다. 개식용으로 오는 개학대는 모든 동물학대로 이어집니다. 반면 개보호가 잘 되면 고양이 등 다른동물도 보호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은 동물보호법이 좀 강화되었다고 안심하여서는 안됩니다. 개식용금지법안 및 개도살금지법안과 동물보호법이 함께 강화되어야합니다.

그러므로 정부에 이렇게 요구하여 주세요. "동물보호법을 강화시켜주는것은 고맙지만 개고기문제도 함께 해결하여 주세요. 그렇지 않고서는 눈에 보이지않는 곳에서 많은 동물들이 비참한 삶을 살다가 인간의 먹이로 죽어가는 끔찍한 현실은 개선되지 않는다"라고 분명히 지적해주세요

*농림부에는

댜음과 같이 요청하여 주세요. [개도살금지조항]을 동물보호법에 넣어달라고 하십시요. 당장 개도살 금지조항을 넣을수 없다면 모든 개와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분명히 정의하여 모든 개와 고양이들을 보호할수있는 근거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하여 주세요. 그리고는 멀지 않은 시일 내에 금지조항을 넣는 방법을 강구해 주십시요.”

*보건복지부에는

이나라의 동물학대는 개식용이 존재하여 만연된 것이므로 [개식용금지법안]을 만들어주십시요. 또한 개식용이 이렇게 만연된 것은 보건복지부가 개장수들의 선전의 허구성을폭로하는데 게을리하고 그들의 소비자 기만 행위를 방치한 탓이니 이제라도 개장수들의 허위 선전에 일부 무지한 국민들이 농락당하지 않도록 보신탕이 국민 건강에 끼치는 폐해에 대해 대국민 교육을 실시 해주십시요”


*청와대나, 국무조정실에는

"개식용을 금지하는법
(보건복지부)과 개도살을 금지하는법(농림부)을 만들도록 관련소관부서에 지시하여 개식용금지 또는 개도살 금지법안을 만들도록 요청하여 주시길 간청합니다. 이나라도 동물사랑하는 국가가 되어 동물들의 처참하게 고통받는 모습을 더 이상 안 보도록 해 주십시요.

우리나라의 동물보호는 개식용이나 개도살이 사라져야만 이루어집니다. 그런 법안을 당장 만들기가 어렵다면 3-5년간의 유보기간을 두고 개식용으로 오는 피해점들을 신문, 방송을 통해 널리 알려 사람들이 이해하도록 하면 개고기업자나 지지자들도 크게 저항하지 않을 것입니다.

선진국은 돈이 많다고 선진국이라고 불리어지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동물학대를 예사로이 자행하는 자가 거의 심각한 범죄자라는 것을 사회가 인식하고 사회의 약자 = 동물을 보호할줄 아는 사회가 되어야만 보다 나은 선진 사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 고양이 반려동물을 보호하는 나라는 야생동물도 잘 보호받고 있습니다. 살생을 줄이도록 노력하는 대한민국이 될때에만 우리사회는 평화롭고 여유있는 사회가 되어 국민들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아래 글들을 시간나시는 대로 틈틈이 꼭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바로가기

인천 개 사육장 - 정부에 항의를 부탁합니다.

개 식용금지법안 촉구 서명서

국회의원과 언론인들에게 보내는 글

전남 곡성에서 구출한 동곡이와 성이

정부는 개식용 합법화(위생관리강화)시도를 즉각 철회하라

[동영상] SBS세븐데이즈 " 개고기 이대로 좋은가? "

[동영상] MBC시사매거진 2580 " 인천 개사육장-견공잔혹사"

정부의 식용견위생관리방안 보고서에 대한 반박

▼ 탄원할 곳

청와대
우) 110-760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번지 이명박 대통령
http://www.epeople.go.kr/ - 민원신청
국무조정실 우) 110-760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77-6 정부 중앙청사
http://www.opc.go.kr/
보건복지가족부 우) 110-793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75 정재희 장관님
http://www.mohw.go.kr
농림수산식품부 우) 427-719 경기도 과천시 관문로 88 2동 장태평 장관
http://www.ma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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