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환경스페셜은 조작극으로 이름이 나 있습니다. 몇 년 전 "들고양이 역습"이 있었고, "수달" 이야기도 조작하여 PD들이 파면당한 일도 있습니다. 이번 애완견 질병도 똑 같은 수준으로 조작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방송국사장이 지성과 인간성이 병행하는 사람들을 뽑았더라면 이런 무작한 프로그램을 만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인간성이 부족하면 지적수준이라도 높아야 되는데 그것도 안되고 있는 PD들입니다.

인간을 포함하여 모든 생명이 있는 것은 질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론적으로 동물병이 사람에게 옮겨 올 확률이 있다지만 실제로 옮기는 것은 희박한 일이며, 오다 가다 하늘이 무너질까 땅이 꺼질까 걱정하는 정도입니다.. 정말 걱정해야 할 것은 같은 종의 인간으로부터 서로 옮기는 많은 병들이지요.

대체로 병은 같은 종끼리 전염시키고, 고양이 병은 고양이끼리, 개는 개끼리, 사람은 사람끼리 이렇게 옮기는 것이 정상 경로입니다. 동물 병이 사람에게 옮겨 온다. 그런 일은 없다고 딱 잘라 말해도 과장된 말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인수공통병인 광견병은 누구나 아는 일이지만 이 병은 전세계적으로 예방주사를 철저히 하여 없다고 해도 되는 병이며. 때로는 동물로부터 곰팡이나 진드기를 옮겨 올 수도 있지만 이런 것은 동물이 아니더라도 집 안밖 곳곳에 산재하여 있고, 몸이 약하고, 피부가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은 일반 병도, 감기도, 피부병도 잘 발생합니다.  아주 쉽게 고칠 수 있는, 사람이나 동물 피부병을 일부 의사나 수의사들이 올바른 치료나 근본대책을 마련해 주지 않아 심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생충 문제. 예를 들어, 톡스프라즈마라는 기생충알은 원래 쥐가 갖고 있는 기생충 종류입니다. 쥐 경우도 모든 쥐가 그 충을 갖고 있지 않고 어쩌다가 그 충을 가진 쥐를 밖에서 사는 배고픈 야생고양이가 먹을 수 있습니다. 야생고양이는 가정에서 키울 수 없어니 사람에게 옮겨올 염려가 없습니다.

설사 순화된 야생고양이를  키울 수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도 그 충이 꼭 있다고 볼 수도 없고, 만에 하나 있다 하더라도 고양이 대변을 임산부가 직접 입으로 먹어야 합니다.  어느 사람이 고의로 고양이나 개의 똥을 먹겠습니까?  아무도 먹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사람에게 옮겨올 확률은 없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닌데 그런 희박한 자료를 가지고 말하는 것은 무지하였거나 동물을 혐오하고 싫어하는 팀들의 조작극이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입니다.

방송국에 앉아 멋대로  프로그램을 내 보내면 시청자들은 모두 바보같이 믿고, "아하 그렇구나!!!하고 탄복할 것"이라는 망상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런 얄팍한 속임수  조작극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여기에 반박, 항의 글 올린 사람들은  방송국의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고 예민한 지식을 가지고 따지고 있습니다. 대꾸할 말이 없으니 동물보호단체들이 단체로
항의한다고 합니다. 여기 글 올린 사람들은 모두 개 개인이 분노에 차 즉석 항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세상에서 동물을 배제하고 인간만이 살 수 있을까요?  동물이 없으면 인간도 살 수 없습니다. 모든 생명은 공존하면서 알게 모르게 서로 도우면서 공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환경이라는 거창한 말을 내걸고 진정한 환경보호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인간의 질과 삶은 거칠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동물사랑을 외쳐도 우리 인간성은 회복하기가 쉽지 않은데 동물학대를 조장하여 인간을 어떻게 만들겠다는 것인지요. 일부 무지한 사람들이 이 프로를 보고 동물을 버리면 버린 동물들은 KBS가 동물고아원을 마련하여 보호하여 줄 것인지요. 참으로 생각이 모자라는 방송국 때문에 수도 없이 혀를 차고,  한국의 미래를 걱정합니다.

참고로 오히려 동물과 함께 사는 어린이들은 그렇지 않은 어린이들보다 건강하며,심성이 착하고 공부도 잘한다는 통계보고서가 있습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동물과 함께 살아 본 사람들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일입니다.
순수한 동물을 보며 사는데 어찌 인간이 순화되지 않을까요!!!!  천진무구한 동물들을 보면 웃음과 즐거운 마음이 절로 생기니 고민과 갈등과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  그러다보니 건강하여지고, 저항력도 강하여집니다.!!! 저항력이 강하여지면 알레르기 병을 가진 사람도 어느사이 사라집니다!!! 명랑하고 긍정적인 생각은 공부도 잘하게 합니다!!!

세계적으로 많은 동물과 함께사는 사람들이, 또는 보호소를 마련하고 그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동물때문에 병에 걸려 죽었다든가 심각한
병에 걸려다든가 보고는 아직까지 들어보지 못하였습니다.

여러분 KBS를 상대로 무언가를 하려면 먼저 환경스페설에 출연한 대전 산부인과 천안의 모 병원이름을 알아야합니다. 고양이 때문에 기형아가 태어나고, 개 기생충 알로 애기가 실명이 되었다는데 그 과정을 추적해보아야 합니다. 대전과 천안의 병원이름을 아는 분은 가르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그 장면은 놓쳤습니다. 이야기만 대충 들었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406 동구협 양주보호소. 2.3차 방문기. 새끼 고양이 73마리 2003-05-11 19525
405 영화 <꼬마영웅 경찰차 프로디 2>의 시사회에 협회 회원여러분을 초대합니다. file 2014-03-06 19461
404 <font color=maroon style="font-size:10pt">위기에 놓였던 동물들</b></font> 3 2006-06-25 19435
403 한겨례신문에 들어가 글을 남겨주세요. 2003-07-08 19364
402 <font color=black>2009년도 전단지 삽지 소식 2009-08-08 19358
401 <font color="maroon">충남대학 수의과 학생들 보은보호소 봉사. 2007-11-09 19290
400 포항 흥해 유기견 총격 사건 결과통보 입니다. 2005-07-22 19214
399 개의 생간을 먹은 50대 남자가 갑자기 숨져..... 2003-10-11 19205
398 KBS "건강식품 천하일미"를 보고 2002-03-01 19141
397 안수남, 설희, 진희 3자매와 잡종 발바리 "사랑이" 2005-04-07 19101
396 <b><font color=blue>2007년 달력이 나왔습니다</font></b> 2006-09-15 19092
395 <b>회원가입 절차및 안내입니다.</b> 2006-04-08 18989
394 <font color=navy>2008년 10월~12월 성금납부자 2009-01-11 18987
393 <font color=#006600 style="font-size:10pt">유기동물 수 줄이기 행사 - 애견 전시회 엑스포 2007-11-03 18943
392 2002년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 동물단체들의 개고기 합법화,동물학대를 2003-03-02 18870
391 <b><font color=000000>서울 가락동 못박힌 고양이들의 소식을 전합니다.</font></b> 6 2006-02-14 18843
390 국가브랜드위원회에 협회가 보낸 제안 1 2009-04-10 18801
389 개로 알렉세이니언씨의 한국의 동물학대반대운동 2002-03-02 18771
388 금선란 회장님이 동물보호공로자상 수상 2004-07-23 18685
387 <font color=black size=2><b>[사진첨부]인천 개사육장의 개학대기사 2006-03-14 1867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