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공지사항

위기에 놓였던 동물들


1. 구조되었지만... 더 편한 세상으로 간 어린 강아지



옆구리 쪽에 피가 배어나온 부분만큼 살아있는 강아지를 칼로 피부를 도려내었다.


경남 양산에서 사시는 회원 권은영씨는 권은영씨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동네 어느 집에서 강아지의 넘어가는 비명소리에 놀라 뛰어 가 보았다. 잔인하게도 한 남자가 강아지의 피부를 도려내고 있었다. 권은영씨는 남자를 말리고 달래어 가까스로 강아지를 구하였다. 그리고는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치료를 받는 도중 어린 생명은 살아나지 못하고 잔인한 세상을 떠나버렸다. 이 세상은 순진무구한 동물들에게는 너무나 무섭고 가혹한 곳이기에 할 수만 있다면 다른 세상으로 가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강아지를 학대한 남자가 사는 동네 사람들은 악마 같은 정신병자를 파출소에 신고하고 정신병원에라도 가도록 진정서를 넣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동네는 개를 죽여 먹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아무도  잔인무도한 이 일을 잔인하게 여기지 않았으며 경찰에 신고할 생각도 않는다는 것이다. 동물학대나 고통을 아무 느낌없이 바라보는 사람들과 어떤 대화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은  권은영씨는 체념하고 불쌍한 어린생명을 위하여 저 세상에서 영원히 행복하라고 기도하였다.

2. 너무 성격이 태평이어서 고양이탕이 될 뻔 하였던 고양이 "대성이"



보호소에서 누워 딩굴 딩굴...


대구 대성사 절 근방에서 구조되었다고 대성이라고 이름 부쳐준 고양이. 대성이는 대구 달서구 대성사 절 근방 어느 집에서 키워져 있었는데 어느 날 우연히 이웃에 사는 할머니 집에 들어갔다. 성격이 너무 좋고 사람을 절대적으로 믿는 대성이는 그 할머니 집에 들어간 것이 큰 잘못이었다. 할머니는 손에 쉽게 잡히고, 이래 저래 주물러도 성내지 않으며 발톱도 내지 않은 고양이를  "옳다구나! 요놈 잡아서 개장수에게 팔아 돈 1만원 벌어야겠다"고 마음먹게 해주었다.  

8시경 대성이는 할머니가 가자는 대로 따라 나갔다.  할머니는 개장수와 고양이 1만원에 흥정을 미리 해두고 개장수 집 근방 길에서 대성이와 나란히 앉아 개장수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정말 어이없는 고양이었다. 어째 길에서 할머니가 손으로 꽉 쥐고 있지 않아도 곁에서 할머니처럼 함께 쪼그리고 곧  저 생명이 지옥으로 떨어질 것인데도 어디로 도망 가지도 않고 그냥  할머니 곁에서 함께 개장수를 기다리고 있었다. 때 마침 협회 회원 김혜정씨가  그 길로 지나다가 길에 왠 할머니와 태연히 앉아있는 고양이를 보고 깜짝놀라  할머니께 물어본 결과 그런 사연을 알 게 되었다. 혜정씨는 곧 할머니를 얼마나 잘 설득시켰는지 돈 10원도 안 주고 고양이를 받아 안고 협회로 데려오게 되었다.

3. 나는 연습하다가 차에 치일 뻔한 새끼 비들기

봄이 되면 모든 동물들이 새끼를 많이 낳는다. 개, 고양이는 물론 새들조차도 그 수가 많아 수난을 당하고 있다. 많은 새끼들이 구조되었지만 대부분 살아나지 못하였다. 여기 새들은 다행히 회복되어 다시 자연으로 가게 되었다..



대구시 남구 우방 아파트 옥상에서 아직 완전히 날지 못하여 땅으로 떨어진 새끼 비들기를 경비원 아저씨가 빨리 구조하지 않았으며 들어오는 차에 즉사할 뻔 하였다. 협회장이 사는 아파트에는 경비원 및 주민들은 불쌍하게 버려진 동물들을 발견하며 모두 협회장댁에 가져다 준다. 어린 비들기는 협회장 댁에서 15일 도움을 받고는 건강하게 높이 날 수 있었다.  아파트 밖에는 형제, 부모가  있어 그들이 노는 뒷마당으로 데려갔다. 뒷 마당에는 다른 비들기들이 한쪽 구석에서 무얼 먹고 있었다. 이제 많이 날 수 있는 새끼는 새끼라고 하지만 제법 많이크다.  마당에서 노는 비들기 속에 같이 넣어주었더니 날아가지 않고 그 속에서 어울렸다.  먹이를 좀 던져주었더니 다른 녀석들과 함께 조심스럽게 먹었다.  겁을 주어 비들기들을 날려보았다.  비들기들은 놀라 전신주 줄이나 5상 위로 날았다. 그러나 새끼는  함께 날았지만 차위에 올라가고  다음 아파트 2층 난간에 올라가고 높은 나무위로 더 높이 날았다.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다른 비들기들과 함께 잘 살아 갈 것 같았다.

 

아파트 뒷 마당에서 다른 비들기들과 처음은 어떡해야 할지 맴돌더니 다른 비들기들이 먹이를 먹는 걸 보고 따라 쪼아 먹기 시작하였다.

4. 어미 잃고 산에서 어미 찾아 헤메다 기진한 고슴도치 새끼




어린 고슴도치새끼. 어미 잃고 홀로 다니다가 배고픔과 목 마름에 지치고 병든 상태로 대구 동구 야산에서 쓰러져 있는 것을 산책 나왔던 주민에 의해 발견되고 협회로 오게 되었다.  병원에서 영양주사를 주고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나 회생하기는 힘들 것 같다고  수의사는 말하였다.

5, 아파트 4층 베란다에서 비정한 사람에 의해 땅으로 내 던져진 산비들기 새끼들



귀엽고, 사이좋은 쌍둥이 자매 산비들기 새끼들


협회장이 사는 우방아파트에서 발견된 산비들기 새끼 자매. 6월 아파트 경비원이 저녁 6시가 넘어 다시 한번 마당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나무 밑으로 지나가고 있었는데 난데없이 하늘에서 투닥 투닥 무엇인가 연거퍼 떨어져 깜짝 놀라 내려다보니 갓 태어난 것 같은 비들기 새끼 두 마리였다.  경비원은 하늘을 쳐다보고, 나무 위를 쳐다보면서 어디에서 떨어졌는지 살펴보았는데 24층 베란다 난간에서 아주머니 한 사람이 재빨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까치는 높은 나무 위에 둥지를 짓고 알을 낳고 하지만 아파트 주변의 비들기들은  아파트의 앞 베란다 또는 뒷 베란다에서 주택 지붕 밑 등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사람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면 그 곳에서 그들 집을 잘 만든다.

이 새끼들은 아마 사라진 사람 집 4층 베란다에서 알을 낳고 부화를 하였는데 주인이 발견하고 사정없이 어린 새끼들을 땅으로 내 던져 버린 것 같다.  경비원이 나무에는 비들기 둥지가 없다는 것을 잘 안다. 그렇다면 4층에 베란다에서 잠시 보이는 사람의 소행으로 볼 수밖에 없었다. 인간이나 새나 개나 고양이나 모든 동물들의 모성애는 사람이상으로 강하다. 새끼를 잃어 버린 어미의 애타는 마음을 우리가 자식을 낳아 키워보았다면 얼마든지 알 수 있는 일이다.   새끼를 집어 던진 사람이 여자 같은데 그 사람도 자식을 낳아 보았을텐데 어떻게 이렇게 매정한 일을 할 수 있는지... 경비원은 두 마리 어린 새끼를 협회장에 건네 주면서 "새 보다 못한 인간들... 쯧 쯧.." 혀를 찼다. 봄이 되면 이렇게 야생의 새끼들이 많이 들어오면 이 일은 모두 협회장의 몫이 된다. 경험이 없는 직원들에게 맡기지 못하는 협회장 성격 때문에 집안에는 항상 동물고아들로 가득찬다.

산비들기들은 아주 야생기질이 강하여 일반 비들기와 구분이 분명하다. 집 비들기는 사람들에게 잡혀도 그렇게 저항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산비들기는 새끼때부터 야생고양이처럼 팔 팔 뛰면서 사람 손아귀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친다. 그렇다고 하여 놓아 줄 수도 없고, 저희들이 날아가지도 못하면서도 그렇게 할 수 있는 힘을 다하여 저항을 한다.

비들기와 까치는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는 방법도 다르다.  까치는 어미가 입에서 음식을 내어 새끼가 입을 크게 벌리면 입안으로 넣어준다. 그러나 비들기는 새끼가 어미 입속으로 들어가 먹을 것을 젖 먹듯이 하여 먹는다. 그래서 까치새끼는 들어오면 쉽게 먹이를 줄 수 있어 곧 건강해지고 잘 자라는 반면에 비들기는 먹이 주기가 어려워 돌보기가 힘들다. 부리를 열려고 해도 열어주지도 않는다. 생각 끝에 고안해 낸 것이 길 쭉한 그릇에 죽을 만들어 새끼 비들기 주둥이 끝부분을 그릇 속의 죽안으로 넣어준다. 처음에는 좀처러 입을 열어 먹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 먹을 동안 꾸준히 참고 부리를 죽 속에 담가둔다. 하루는 거부하다가 이틀째는 산비들기 새끼도 조금씩 먹기는 하였지만 집비들기처럼 쉽게 먹지 않았다. 먹을 때마다 주둥이로 먹이를 털고 흔들어 죽을 날려 벽에 먹이 흔적을 남기곤 하였다. 이렇게 하루에 3-4번 새끼들에게 죽 먹이기 위하여 애를 쓰고 그들은 안 먹겠다고 거부하고 싸우고 있는 중이다.

6. 똥 누다가 땅에 떨어진 까치 새끼



처음 입소하였을 때 .
날기 시작하면  온 집안을 다니면서 저지래가 시작된다.


협회장 댁에 사는 철 없는 어린 고양이가 까치 집에 넣어 둔 새끼에게 공기통으로 만든 구멍에 발을 넣어 새끼 까치 머리 털을 뽑아 부분 대머리로 만들어 놓았다. 악을 쓰면서 우는 까치 소리에 쫒아가보니 그 지경을 만들어 새끼 고양이들은 혼 줄이 났다. 붉은 색 부분은 피가 아니고 소독약 색이다. 늙은 고양이들은 아주 점잖고 착하여 새들에게 전혀 해를 주지 않는다. 새끼들은 역시 새끼라 호기심이 발동하는대로 놀게된다. 사람이 철저히 조심하지 않으면 어린 고양이들에게 새들은 노리개로 되어 죽을 수도 있어 완전히 고양이와 차단된 곳에서 보호하여야 한다..

5월 초순에 들어온 위의 까치 새끼는 둥지에서 떨어진 경우다. 어린 새 새끼들은 가끔 둥지에서 잘 떨어지는데 아마 저네 집을 너무 깨끗이 하려다 그렇게 된 것 같다. 새들은 둥지 안에서 절대 똥을 사지 않는다. 엉덩이를 뒤로 미그적 미그적거리며 뒤로 나가서는 똥이 땅으로 떨어질 수 있도록 엉덩이를 둥지 밖으로 내밀어야 되는데 너무 내 밀다가 실수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아마 이 까치 새끼도 그렇게 떨어진 것을 동네 주민이 보고 주워 협회로 데려온 것 같다.

협회장은 까치를 많이 길러 본 경험이 있어 이번에도 쉽게 어린 까치를 돌보았다. 이까치가 위에 산비들기 새끼정도로 아주 어리다면 까치새끼들은 밥주는 사람을 자기 어미로 알고 즉시 음식을 잘 받아먹고 사람을 좋아하며  잘 따른다. 그러나 좀 더 자라서 고아가 될 때는 꽉 꽉 아주 크고 거센 울음소리로 저항하여 시끄러워 견딜 수도 없거니와 남이 들으면 까치를 목 졸라 죽이는 줄 알 정도로 악을 쓰면서 발악을 한다. 그러나 2-3일만 음식을 먹이고 나면 마음이 바뀌어 사람을 좋아한다. 아마 그것은 까치가 매우 영리하여 재빨리 사태파악을 잘 알기 때문인 것 같다.

음식을 잘 먹은 새끼 까치는 금방 자라고 날기 시작하여 이곳 저곳 높이 날았다. 할 수만 있다면 개처럼 사람을 잘 따르고 영리한 까치를 함께 집안에서 키우고 싶지만 다 자라면 성격이 너무 거칠어지고 사람 말을 잘 듣지 않고 제 기분대로 하기 때문에 힘들다.  저 혼자 잘 삐기고 오해하고 그리고는 화나면 사람 머리 위에 앉아 정수리를 쪼아 부치면 꽤 아프고 때로는 피 멍도 든다. 그걸 생각하니 도저히 함께 살 수 없어 정들기 전에 내보내기로 작정 하였다.  5월 말 경에 베란다를 통하여 밖으로 나가는 것을 시험해 보았다. 처음은 나갈 생각을 않고 내 내 밖을 탐색하더니 약 30분 후에야  화단 나무 위에 잠시 앉아 있더니 4층 난간에서 옥상 쪽으로 날아갔다.  

7. 덫에 걸려 어깨가 으깨어진 너구리



산에서 고통 속에서 웅크리고 있는 너구리.


경북 봉화에서 최준희라는 분이 어깨에 덫에 걸려 으스러져있는 너구리 구조를 요청하였다. 봉화군청이나 119 등 아무 곳에서도 도움을 주지 않는다면 "너무 딱하고 불쌍해서 자리를 떠날 수가 없으니 도와주십시요" 면서 간청을 하였다. 협회는 대구 시내에서 발생하는 동물들만 하여도 일이 많아 감당하기 어려운데 먼 봉화까지 가려니 암당하였다. 그러나 그냥 두면 밀렵군에 의해 처참하게 죽을 것을 생각하니 내 버려둘 수가 없었다.

결정과 동시에 구조 2팀을 봉화로 즉시 보냈다. 오후  2시 반에 출발 한 구조팀은 오후 5시경에 봉화군청 앞에서 신고자 최준희씨를 만났고, 신고자와 함께 40-50분 더 걸려 너구리가 있는 금정이라는 면의 한 산에 도착하였다. 고통스러운 표정의 너구리를 보고 구조팀은 얼른 덫을 제거하려 하였으나 쇠로 단단하게 만든 덫은 좀처럼 쉽게 열 수가 없어 그것을 제거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렸다.  마침내 덫을 제거하고 너구리를 구조차에 싣고 대구로 향하였다. 밤 9시경 대구의 박물관 옆 동물병원에 도착하여 너구리는 치료를 발을 수 있었다.

인간이 잔인하게 되는 원인도 무지에서 발생하는 것 같다. 내 몸에 좋다면 앞 뒤 생각없이 아무 생명이나 죽여먹는 소위 제일 똑똑다며 거드름 피우는 일부 무지한 인간들로 인하여 동물학대가 가장 심하게 자행되는 것 같다. 정부의 할 일은 경제를 살려 우리가 잘 사는 것도 좋지만 무지로 인하여 인간성이 황폐화되고, 생명경시가 만연하다면 이는 가난하게 사는 것 보다 더 못한 큰 손실이 될 것이니 정부는 우리 국민들의 인간성을 회복시키는 일에도 함께 신경을 쓰는 것이 진정 나라를 사랑하는 일이 될 것이다..



오른 쪽 단단한 쇠붙이로 만든 덫은 너구리 어깨를 으깨어 버리고 뼈까지 다 들어나 보이도록 하였다. 오른 쪽은 문제의 덫. 산에는 여기 저기  덫, 올무, 엽총 등 여러 가지로 야생동물 잡는데 쓴다. 야생동물도 개처럼 정력과 보신으로 쓰이기 위함이다. 정부가 개식용금지 법안을 만들지 않으면 아무리 야생동물법이 강하여도 그들도 개처럼 정력, 보신 등으로 사용되며 이나라는 어떤 동물도 하나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것이다.


전병숙

2006.06.25 (11:06:45)

몸서리 칠 만큼 잔인하고 끔찍한 일이군요.
무지함과 욕심에서 오는...인간의 그토록 잔인함은 성장배경이나 교육과정을
통해서 형성된 가치관을 바탕으로 자기기준에 합당하면 옳은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잘못이라고 판단하는 오늘의 세태를 반영해주는 참담한 실정이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동물에 대한 법이 개선되지 않고 이해의 부족이 고쳐지지 않는 한,,,
저 불쌍한 동물들의 아픔은 끝나지 않을것 라는 걸 생각하면
정말이지 가슴이 무너집니다.

사람을 믿고 따르는 고양이에게 인간은 배리와 욕심덩어리로 동물과 마주할때,
부끄러움과 마음의 가책을 느껴야 하건만....
고양이의 순진함과 무조건적인 신뢰감이 또한 마음아프고
동물보다 못한 인간이 참으로 많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가져보지 않을 수
없는 모습이군요.
권혜경

2006.06.25 (17:52:41)

동물에게 잔인한사람들은 인간에게도 잔인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작고약한동물을 상대로 자신의 폭력적인욕구를 푸는 인간들은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꼭 잉과응보를 당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동네자체가 동물학대와먹는것에대해 아무느낌이없다니..갑자기 슬퍼지네요 권은영씨께서 그동네에서 얼마나 힘드실지..에고,, 야생동물에게 잔혹한부분도 참,,할말을 잃게만듭니다 몸에좋으면 이지구상에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를 다잡아먹어야 속이시원할련지..그래서 천년만년살면 좋은지..그네들에게 묻고프네요 진시황도 그렇게나 장수를 꿈꾸었지만,,결국 죽었습니다 좋은음식을 좋다고 가리지않고 먹다가 그리됐다고봐야겠지요
전주미

2006.07.26 (17:54:20)

도대체 저 어리고 말도 못하는것을 뭔생각으로 뭣땜에 산체로 피부를 도려내고 앉아 있는걸까요 당췌 짐승 저래 괴롭히는 인간들은 왜 그런걸까요?
속상해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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