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html>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euc-kr"> 삼순입니다. <meta name="generator" content="Namo WebEditor v5.0"> <body bgcolor="white" text="black" link="blue" vlink="purple" alink="red">

삼순입니다.

드디어 제 소원이 이루어졌답니다.

지난 12월 초에 이웃 시골에서 데리고 온 놈인데요,

그 집 사정상 도저히 못 키우겠다고 아빠한테 연락이 왔었대요.

마음 약한 우리 아빠가 처음 데리고 왔을 때는 작은 놈이었는데

두 달 사이 이젠 제 덩치만 해졌어요.

우리 집에 와서 하도 빌빌거려서 아빠 속을 태웠지만

이제는 요놈이 제 밥그릇 근처에만 가도 절보고 으르릉대요.

하룻강아지 삼순이 무서운 줄 모르나 봐요.

어쩌겠어요. 속 넓은 삼순이가 참아야죠.

그리고 저 며칠 전에 불임했어요.

아빠말로는 애기를 가질 시기라나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왠지 진돌 할아버지가 남자로 보이는 거 있죠?(에그~ 부끄러워라)

그래서 병원에서 단지랑 함께 수술을 했는데,

마취에서 깨어나 보니 단지와 아빠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틀 밤을 병원 입원실에서 잤어요.

저는 우리 아빠가 새로온 놈(단지)과 제가 장난을 많이 쳐서

저를 버린 줄 알고 얼마나 울었다고요.

이틀 후 병원으로 저를 데리러 온 아빠가 너무 반가워

그만 쉬까지 하고 말았답니다.(으~~~~~~ 챙피해)

아무튼 이젠 단지 녀석과 장난을 덜 치면서 사이좋게 잘 놀거예요.

이상 삼순이의 일기 끝-----------------------.

 


햇살 좋은 오후 미남이의 외출을 환영하는 삼순이와 단지



새로운 파트너 단지랍니다.


에그~ 쉬했어? (미남이 쉬~를 닦아주는 삼순이)


우리들의 보물찾기

 

</body> </html>
제목 날짜 조회 수

, file 5

  • 2007-07-30
  • 조회 수 16810

,

오스카와 로즈

  • 2007-07-07
  • 조회 수 16805

사랑스러운 남매

잃어버렸다가 &#52287;은 엄지사진 file

  • 2006-06-23
  • 조회 수 18136

예쁘지요^^

발발이계의 얼짱 저희집 바둑군 입니다. file 2

  • 2006-04-05
  • 조회 수 17691

오대오 가름마를 자랑하는 방년 2세의 우리집 바둑군의 모습입니다 ^^ 밤거리를 헤매면서 남이 먹다 버린 닭뼈를 먹으려 들기에 제가 납치해 왔답니다. ^^; 요즘은 지가 사람인줄 착각한답니다 --;

엽기 토끼? 엽기 돼지? 엽기 대두? file 1

  • 2006-01-27
  • 조회 수 18613

살짝 들린 아랫입술^^ 얼마나 뽀뽀하기 좋은지..ㅎㅎ 다른 개들은 요렇게 하니까 엽기 토끼닮았던데.. 우리 똑인 돼지에 가까운거 있죠 ㅡ ㅡ;;

오랫만에 똑이 사진올려봐요~ file

  • 2006-01-27
  • 조회 수 17116

말추(말티즈 + 시추)인 똑인^^ 뭘해도 제 눈엔 이뻐보이지만.. 털을 다 밀고 나니 요다가 되어버리더군요. ㅎㅎ 오형다리는 더 두드러지고.. 튀어나온 아랫입술도 더 도드라지고.. 그래도 이쁘고 사랑스럽죠?

자기속에 들어간 고양이 솔지^^공개합니다. file 1

  • 2006-01-14
  • 조회 수 17115

툭하면 항아리속에 들어가네요^^

자기속에 들어간 고양이 솔지^^공개합니다. file 2

  • 2006-01-14
  • 조회 수 17157

^^

자기속에 들어간 고양이 솔지^^공개합니다. file 1

  • 2006-01-14
  • 조회 수 18734

넘넘 귀여워요^^

자기속에 들어간 고양이 솔지^^공개합니다. file 1

  • 2006-01-14
  • 조회 수 17130

..

길에서 데려온 강아쥐 복실이 file

  • 2005-12-30
  • 조회 수 17035

작년 이맘때쯤 길에서 줏은 아기 강아지가 이렇게 귀엽게 컸답니다^^

길에서 데려온 아기냥이가 이렇게 컸어요 file 1

  • 2005-12-30
  • 조회 수 17392

첨엔 너무 말라서 살지 못할것 같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크고 귀엽게 컸어요 그런데 너무 말썽꾸러기인거있죠^^

길에서 줏은 고양이 솔지랑 복실이 file

  • 2005-12-30
  • 조회 수 17076

둘이 노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다정해 보여서 올려봤습니다.

u file

  • 2005-12-30
  • 조회 수 17047

u

남아 냥이를 입양하고 싶습니다.. 1

  • 2008-01-10
  • 조회 수 17332

지금 페르샨 냥이 남아를 기르고 있습니다.. 7개월된 아기인데.. 1년되면 불임수술하려고 기다리고 있어서 남아로 한마리 더 입양받고 싶습니다.. 입양 받을 수 있나요?? 입양받는다면 어디로 가면 받을 수 있나요?

코숏삼색이주인을찾습니다

  • 2007-12-26
  • 조회 수 17314

길냥인지 키우던앤지잘 모르겠는데못먹어서인지.. 몰라도 대략 6개월령정도된것같고 말랐어요 암냥이구요, 사람손을무서워하지않고 삼색이의특징인고운성품과 사람좋아하는애이네요 제가잃어버린울냥이찾으려고 글을올렸는데 크리스마스직전연락이...

[re] 코숏삼색이주인을찾습니다

  • 2007-12-26
  • 조회 수 17358

여기다 올리는건지 잘모르겠는데 좀 올린글있길래 올렸어요 아니면 적절한곳으로 옮겨주세요 >길냥인지 키우던앤지잘 모르겠는데못먹어서인지.. 몰라도 대략 6개월령정도된것같고 말랐어요 암냥이구요, 사람손을무서워하지않고 삼색이의특징...

갈곳없는 하얀천사 말티즈의 가족이 되어주세요. file 1

  • 2007-06-18
  • 조회 수 21036

6월 16일(토) 오후 8시경 동네 카센타에서 발견한 말티 여아입니다. 아저씨들 말로는 누가 버린거 같다고 저보고 키우라고 하시더군요..한창동안 배회를 한 모양인데 누구하나 신경쓰지 않은듯 했습니다..주변이 큰 교차로라 차들...

고양이선생님 또이와 학생 예빈 (1) file 1

  • 2007-06-14
  • 조회 수 17369

또이가 예빈이 공부를 봐주고 있네요... 이렇게 공부를 가리키느라 피곤한 고양이선생님 또이는 잠잘때는 귀여운 학생 예빈이를 꼭~~~껴안고서 잔답니다. ㅋㅋㅋ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 참.. 또이는 동물보호협회에서 입양한 삼...

[매일신문]회원 윤월생씨 입양이야기 1

  • 2007-03-10
  • 조회 수 17391

2007년 3월 10일 토요일 매일신문에 보도된 내용입니다. 협회 보호소에서 5년전 2마리의 개를 입양한 회원 윤월생씨의 입양이야기입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