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단지배포지역 내용 알려 드리겠습니다.

7월2,3일[월,화] 동아일보  
->4,000부 개봉동 1, 2동

7월9,10일[화,수]조선일보
-> 8,000부에서 5,000부는   개봉동 2,3동,광명시 1,2,3동

-> 나머지 3,000부는 개봉본동, 고척 1,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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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사 일간지 삽지담당자를 만나보니 동아일보가 구독이 점차 줄어드는 상태고,그래서 값이 싼 점이 있어서 장당 10원이고, 조선일보는 전단지광고대행회사를 전문으로 두어서 한 사람과 연결하면 전국을 다 핸드링할수 있는 연결력을 가지고 있어서 편하고 신속한 점도 있더군요.

조선과 중앙은 장단 14원으로 동아에 비해서 많이 비싼 가격이지만 그렇다고 동아만 배포할 수 는 없는 노릇이지요.

조선일보 독자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중앙이고 세번째가 동아일보로 되어 있습니다.

조선일보와 중앙담당자는 우리 전단지를 보고 공감을 하는 사람들이라 반가왔고, 중앙담당자는 전단지 보자마자 이런것은 전국으로 쫘악 다 뿌려야 하는것 아니냐 하길래, 개고기 먹냐고 했더니, 얼른 아니라고 하면서 삼계탕은 먹는다고 합니다.
그 말이 둘러 대느라고 하는것 같지는 않고 사실 같았어요. 전단지 글과 사진을 보더니, 이런걸 결국 사람들이 먹는다는거지..콜레스테롤이 이렇게 높아? 하면서 놀라는 표정이었어요.
제가 한 장도 빠짐없이 다 돌려 달라고 부탁을 여러번 했고, 이런것을 조사할수 있는 능력과 방법이 있으면 앞으로 계속 정보가 될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제가 정한 전단지 배포지역이 정말 구질구질한 개고기식당이 너무나 많은 곳으로 기가 막힌 곳이랍니다.

겉으로 봐도 그 꼴을 보면 저런집에 들어가서 그것도 무슨 개고기를 먹고 싶을까 하는 정말 알수 없는 노릇입니다..
아주 초라하고 영세한 보신탕집이 늘어지게 있는 동네 입니다. 특히 광명시는요.
개봉동 지나 마을버스 타고 다니면서 골목골목 들어있는 보신탕 집을 평소에 너무 많이 보아와서 이 지역을 택했습니다.

서울지역 회원 여러분~

가장 인구가 많고 성행 영업점이 많은 서울지역배포가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서울회원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바라면서, 이미 배포를 했거나 예정지
를 생각하고 계시면 이곳에 지역을 기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지역을 참고해서 배포를 해야 하므로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남의 일이 아니고 바로 내 일임을 언제나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1
그것도 불쌍한 동물들의 생명이 걸려 있는 극박한 일임을 어찌 그냥
외면하고 지날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