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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114 vote 0 2005.04.14 (18:06:12)

♡네티즌동물영상소식♡2005-21(4월13일)





♡네티즌동물영상소식♡

2005년 제21호 (4월13일)







우리나라 소식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




봄을 맞은 원앙들





★...봄을 맞아 강원도 양구군 동면 서천 상류를 찾은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들이 유유자적하게 강물에서 노닐고 있다



■▶ [자료출처 : http://eyenews.hankooki.com]





영동에 둥지 튼 '길조' 흰 까치





★...충북 영동군 황간 경부고속 황간휴게소 인근 감나무에 둥지를 튼 흰까치






충북 영동서 발견된 흰 까치가 일반까치와 함께 나뭇가지에 앉아있다


■▶ [자료출처 : http://eyenews.hankooki.com]





강남 갔던 제비 돌아왔네








★...개체수가 줄고 있어 좀처럼 보기 어려웠던 제비들이 12일 전깃줄 위에서 한가롭게 봄햇살을 즐기고 있다






★...고흥시내를 가로지르는 남계천을 찾은 수십마리의 제비들은 수면위를 낮게 날며 먹이를 찾고 파릇파릇한 잎이 솟아난 버드나무와 전깃줄위에 앉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대표적인 여름 철새인 제비는 몇년 전만 해도 흔히 볼 수 있었으나 최근 농약 등 공해로 먹잇감이 줄어들면서 개체수가 급감해 도심에서는 보기 힘들어졌다. 송미리(23.여.회사원)씨는 "제비를 본지 언제인지 기억이 안날 정도로 보기가 힘들었는데 제비가 많이 찾아와 반갑다"며 "좋은 소식만 많이 물어다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자료출처 : http://photo.donga.com,

http://dicaevent.chosun.com]





사람 친구 사귀기 고라니의 ‘도전’






★...12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한효동 사육사가 고라니에게 배춧잎을 먹이고 있다




■▶ [자료출처 : http://photo.donga.com]





포항서 또 밍크고래 잡혀
길이 4.35m 둘레 2.6m / 4천3백만원 호가





추연만(영일만친구) 기자=포항시 대보면 앞바다에 쳐둔 정치망 그물에 밍크고래가 걸려 경북 동해안 해역에 잡힌 대형고래 수는 올해 12마리로 집계됐다.

포항수협 경매관계자는 "이번 밍크고래는 크기는 작은 편이나 신선도가 좋아 높은 가격에 경매됐다"고 의견을 나타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올해 경북 동해안에 잡힌 대형고래는 혹등고래 1마리와 밍크고래 11마리로 작년(26마리)에 비해 많이 잡힌 추세"라며 "지금까지 잡힌 돌고래도 51마리로 작년의 75마리에 육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항해경은 올 5월 울산에서 열리는 국제포경회의(IWC)를 앞두고 고래출몰 지역에 고의로 그물을 많이 설치하는 등 불법포획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 [자료출처 : http://image.ohmynews.com]





인천서 발견된 죽은 고래






★...인천 연수구 아암도해안공원에 죽은 고래가 떠 내려 와 해경이 살펴보고 있다



■▶ [자료출처 : http://photo.donga.com]





자기 몸보다 '발이 큰' 새 중국서 화제





몸집에 비해 기이하게 발이 큰 새가 공개돼 화제라고 중국 노스이스트넷이 11일 보도했다.

붉은 부리에 흰 배, 그리고 등에는 검은 털을 지니고 있는 이 새는 중국 지린성에 거주하는 선(Mr. Sun)씨의 애완동물로,
상당히 큰 초록색의 발을 갖고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산악지대에 살고 있는 선씨의 이웃주민들은 이 새를 보기 위해 일부러 그의 집까지 방문하고 있다고.

아울러 이 새를 본 사람들은 한결같이 "이런 새는 태어나서 처음 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노스이스트넷은 전했다.

노컷뉴스 김시은기자 3Dnocutworld@cbs.co.kr">nocutworld@cbs.co.kr


■▶ [자료출처 : http://www.nocutnews.co.kr]





독도 앞바다는 통영산 전복이 지킨다

통영전복 이상만 사장, 5천 마리 기탁







독도에 살포될 전복의 양은 우리나라 역사 5천년을 상징해서 모두 5천 마리.

전복을 싣고 통영을 출발하는 시간은 12일 오전 10시.
독도에 도착하는 시간은 13일 오전 5시로 예정하고 있다.

전복 해상 운송은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실습선인 새바다호(1천톤급)가 맡는다.

이상만 사장은 "엄연한 우리 영토인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하는 억지주장을
더 이상 바라보고만 있을 수 없고 우리 땅, 우리 바다를 우리가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서 많은 양은 아니지만 직접 키우고 있는 전복을 독도바다에 살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우리 대한민국의 보배인 독도에서 잘 자라 영구히 독도를 지켜내라는
사명감을 부여하여 보내는 만큼 독도를 사수하고 또한 독도를 관리하는
어촌계 어업인들의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영훈(kyh650) 기자


■▶ [자료출처 : http://image.ohmynews.com]





거문도의 바다의 봄 맛 '닥대'





▲ 붉은 색을 띠는 닥대들


▲ 닥대를 손질하는 정매동(61)씨와 며느리






봄철에 가장 많이 잡히는 서민고기 ‘닥대’

지금 철에는 ‘닥대’가 최고다.

“이게 고기가 매운탕도 시원하고 맛있어요. 조림도 맛있고,
구워도 맛있고, 생각보다 비링내도 안나고 겁나게 맛있어요.
요즘에 많이 잡는데, 철고기가 맛있는 가봐요.”

맞는 말이다. 철고기가 맛이 있다.

육지 것도 철따라 먹어야 맛도 있고 살로 가는데 하물며 바다 것이야
어디 말할 필요가 있겠는가.

육지야 겨울철에도 딸기를 먹고, 포도를 먹고 그러지만
아무리 먹고 싶다고 봄철에 나는
‘닥대’를 한 겨울에 먹을 수 없지 않는가.

선창에서 파는 닥대는 16마리에 만 원






▲ 관광객들이 배에서 내리자 며느리는 이내 닥대 손질을 멈추고
관광객에게 달려가 닥대자랑을 한다
■▶김준(mountkj) 기자


■▶ [자료출처 : http://image.ohmynews.com]





★ PHOTO 엣세이 ★


봄맞이 동물원 풍경



글, 사진 /김소희(animalpark) 기자


만물이 소생하는 봄.
우리 안에서 추운 겨울을 보낸 동물들도 봄바람에 신이 났다.
동물원 봄소식을 전해본다.




▲천연기념물 제331호 잔점박이 물범



천연기념물 제 331호. 우리나라 백령도에도 물범 300~500마리 정도가 서식하는데, 대개 북위 45도 이북에 서식하는 보통 물범과 달리 38도 이남 백령도에 살고 있는 탓에 국제학계의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원앙이는 바람둥이?



천연기념물 제327호. 금슬 좋은 부부를 일컬어 원앙같다고 하지만, 사실 원앙은 바람둥이다. 수컷은 짝짓기를 끝낸 후 금세 또 다른 암컷을 찾으며, 암컷이 알을 낳으면 영영 떠나버린다. 아마도 요란스러운 애정 행각 덕분에 그렇게 알려진 것이 아닐까 싶다..원앙은 나무구멍 속에 보금자리를 만드는데, 대부분이 남향에 전망도 좋다고 한다. 암컷은 새끼를 위해 자기 가슴의 부드러운 깃털을 부리로 뽑아 알 낳을 자리를 만든다.





▲일부일처제’ 홍부리 황새



암수가 함께 둥지를 다듬고 있습니다

황새야 말로 진정한 일부일처제로, 잠시도 부부가 떨어져 있는 법이 없다고 한다. 함께 둥지를 짓고 암수가 한 시간에 한 번씩 교대하며 둥지를 지킨다. 명관이 없어 울지 못 하는 황새는, 대신 부리를 부딪혀 ‘다다다다다다닥' 소리를 낸다. (생각보다 소리가 매우 크다). 천연기념물 199호.





▲세계적인 희귀종 눈표범



봄햇살 아래 낮잠을 즐기고 있는 눈표범

히말라야 산맥 등을 비롯한 고지대에 사는 눈표범은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야생에 3500~7000마리 정도만이 남아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모자 쓴(?) 토쿠원숭이



햇볕 아래서 털을 골라주고 있는 토쿠 원숭이
머리 위에 둥그렇게 난 털이 마치 모자(toque)를 쓴 듯 해서 붙여진 이름. 원숭이 사회에서 저렇게 털을 골라주는 것은 사회적 유대감을 높여주는 행위라고





▲신난다 북극곰



북극곰의 털은 왜 하얀색일까?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에서 사냥감에 접근 할 때, 하얀 털은 위장하기에 좋다. 북극의 맑은 날에는 쌍안경을 통해 6마일이나 떨어진 곳에서도 북극곰의 검정코를 볼 수 있다 한다. 그래서 북극곰은 코를 가린 채 사냥감에게 접근하기도 한다. 대신 하얀 털 아래에 있는 검정색 피부막이 태양열을 흡수, 온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 햇빛 아래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는 백호



백호는 예로부터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상상 속의 동물로서 숭배의 대상이 되어 왔다. 원래 백호는 벵골 호랑이 사이에서만 태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1999년 서울대공원에서 사상 처음으로 시베리아 호랑이 사이에서 백호가 태어나기도 했다. 현재 야생에서는 사라져서 볼 수 없고, 전 세계적으로 100~200여 마리가 동물원에서 사육되고 있다고.





▲ 열심히 집을 짓고 있는 비버



하천이나 늪지 등에 사는 비버는 나무를 강대한 앞니로 갉아 넘어뜨린 다음 흙이나 돌을 가져다 댐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댐의 길이는 보통 20~30m, 때에 따라서는 650m에 이르는 것도 있다고.

완성된 못 가운데는 나무, 돌, 흙 등으로 섬을 만든 뒤 그 속에 보금자리를 만든다. 그 크기가 사람이 일어서서 들어갈 정도의 것도 있다고. 부지런히 나뭇가지와 돌을 물어다 집을 짓고, 또 다른 녀석을 앞발로 흙을 그러모아 턱 아래 끼운 채 뒷발로 일어서서 흙을 옮기기도 했다. 한 두 살배기 형이나 누나가 새로 태어난 동생을 부모 대신 돌봐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 반달곰. 아~따뜻해!



‘미련 곰탱이’라는 말과는 달리, 곰은 매우 똑똑한 동물이다. 야생곰은 주로 산죽을 엮어 집을 만드는데 산죽이 제자리로 돌아가지 못하게 나뭇가지 등을 그 사이에 끼우기도 하고 무거운 돌멩이를 올려놓기도 한다. 천연기념물 제 329호. 지리산 반달곰 형제들도 11일 겨울잠에서 깨어났다고!




▲햇살즐기는 돌산양



너무 행복해 보이는 얼굴로 햇살을 향하고 있는 돌산양. 원래 암석이 많은 험한 산악 지대에서 무리를 지어 산다.


***********‘김소희 기자는 애니멀파크(www.animalpark.pe.kr) 운영자이며 동물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 [애니멀파크 : www.animalpark.pe.kr]


■▶ [자료출처 : http://image.ohmynews.com]





다른나라 소식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은 생명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




日프로야구, '볼보이' 된 견공






★...10일 히로시마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경기에서 볼을 가져온 히로시마 카프의 7살짜리 골든리트리버 미키가 본루 심판에게 칭찬받고 있다



■▶ [자료출처 : http://eyenews.hankooki.com]





印, 전국 야생호랑이 개체조사 실시






뉴델리=연합뉴스) 정규득 특파원 = 인도는 야생 호랑이의 정확한 개체 수를 파악하기 위한 공식적인 조사에 나서는데 이 조사는 2005년 4월11월 시작돼 내년 2월 종료된다고 설명했다.

인도 정부가 이 조사에 나서기로 한 것은 전국적으로 가장 유명한 라자스탄주의 사리스카 호랑이 보호구역에 서식하고 있던 26마리의 야생 호랑이가 최근 2년 사이에 몽땅 사라졌다는 보고서가 최근 나왔기 때문이다.

인도는 멸종위기종인 호랑이 사냥을 금지하고 있으나 국제 암시장에서 마리당 5만달러를 호가하며 고가에 팔리기 때문에 곳곳에서 밀렵이 자행되고 있다.

인도 정부의 공식 통계는 현재 27개(3만7천761㏊)의 보호구역에 세계 야생 호랑이의 절반 정도인 3천600마리의 호랑이가 서식하고 있다는 것이지만 야생동물 보호단체는 많아야 2천마리에 그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또 표범 등 호랑이를 제외한 고양이과 육식동물이 국내 592개의 국유림에 8천마리 정도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정규득 특파원(wolf85)


■▶ [자료출처 : blog.yonhapnews.co.kr//wolf85]






'깜찍한' 다섯 쌍둥이 백호






【난징=로이터/뉴시스】 중국 난징의 한 동물원에서 11일 생후 1개월 된 새끼 백호 다섯 쌍둥이가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됐다.
어미 호랑이 '싱타'는 지난 5년 동안 19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 [자료출처 : www.animalpark.pe.kr]





돼지코자라






이 녀석 생긴거 좀 보소~~ 진짜루 코가 돼지같네요...ㅎㅎㅎㅎㅎㅎㅎ



■▶ [자료출처 : http://kr.img.blog.yahoo.com]





새끼 코뿔소 귀엽죠?





독일 뮌헨의 한 동물원에서 6살 된 인도코뿔소 나시가 생후 7일 된 수컷 새끼를 돌보고 있다. 우리에서 코뿔소가 새끼를 낳는 것은 드문 일로 보통 한해 세계적으로 네마리가 태어나는데 주로 숫놈이 태어난다. [로이터]



■▶ [자료출처 : http://imgnews.naver.com]





아름다운 해저 생물 "지중해의 해파리"






▷ 해파리(학명 Aurelia Aurita) 한 마리가 8일 터키 항도 케메르 부근의 청녹색 지중해변 바다속으로 뚫고 들어온 햇빛속에서 헤엄치고 있다. 터키 지중해변 도시 안탈리아 근해에는 세계 각처의 잠수부들을 유혹하는 아름다운 해저 생물들이 많다




■▶ [자료출처 : http://news.joins.com]





세상에서 가장 작은새




일명 '오목다리종달새'종류에 속하는 이 새는 몸무게가 약 4.5g이고
5cm인 세계에서 제일 작은 새'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마크 클램버드 박사와 그의 연구진들은 이 새를 품종 개량하기 위하여
3년이란 세월이 걸렸다고 밝혔다.
이름은 '미카엘 팽송'(종달새라는 뜻)이라는
Bernard Werber의 작품에 나오는 주인공으로 결정했다



■▶ [자료출처 : http://www.etilcase.net]





이곳은 국내신문사이트의 동물자료를 수집, 쉽게 보실수 있도록 자체편집한 것이며
2005년 3월부터 시행하는 사단법인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 이용규칙'에 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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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출처불분명한 자료는 대체로 수집자의 독자적 편집인 경우로 양해하시기 바랍니다.)



Sarah Brightman - " Ave Mar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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