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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8316 vote 0 2006.03.12 (09:06:44)

중국 인터넷에서는 일종의 변태적 동물학대 사이트 전화번호를 알아내어
항의 전화를 했다는 네티즌들의 글이 끝없이 올라오고 있다.

새끼 고양이를 하이힐로 밟아죽인 여자를 찿고자 "우주급 체포령"이라는
제목의 합성전단을 만들어 인터넷에 배포하였다.

우주를 다 뒤져서라도 찿아내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담긴 듯 하다.

네티즌들은 "인간이 제일 악독하다.""고양이 너무 불쌍하다."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라며 모두 하나같이 이구동성으로 엄벌에 처할 것을
나타냈다.

xxx 인간쓰레기,
악의적,고의적으로 작고 힘없는 동물을 잔인하게 밟아죽인
죄악을 범함!
죄질이 특별히 잔혹하고 엄중함!!
길에서 이 여자를 만나게 되면 도살장으로 끌어가거나 그냥 길에서 때려 죽여도 됨!!!

실제로 이 여자를 보았다는 증언도 나오고 있다.
베이징 천바오 3월3일자 보도에 의하면 한 네티즌이 이 여자와 채팅을
한 적이 있다면서 이 여자의 채팅주소를 공개했다.

이 신문의 기자가 채팅 사이트에서 조회해 본 바에 의하면 후베이 성에
사는 37살의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여자라고 했다.

이 여자는 자신을 추적한 기자에게 채팅으로 "당신들은 어디에서 온
사람들이냐? 수백명되는 사람들이 나를 욕하고 있다.내가 고양이를 밟았는데 어쨌다고? 이것도 하나의 인생경험이다.너희들은 모른다"라고
당당히(?) 항변했다고 전한다.

현재 이와 비슷한 류의 동물학대 사이트들이나 모임이 더 많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색출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베이징= 도깨비 뉴스 리포터 팬티 pnda@dkbnews.com

전병숙

2006.03.12 (09:52:53)
*.234.64.3

인생경험 두번만 했다가는 고양이,강아지 다아~죽일,,그야말로 쓰레기 같은 여자네.세상에는 별의 별 인간도 다 있고 그런 인간들 살아서 무엇에 쓴담?? 괜시리 애꿎은 불쌍한 동물들만 희생당하지 않는가!! 동물학대하는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이 사회의 기생충,독버섯같은 암울한 존재들이다.지구를 떠나는 것이 동물을 도와주는 것일 것이다
고중철

2006.03.12 (21:25:34)
*.150.188.122

저세상은 무슨죄가 있어 저런인간들을 받습니까? 그저 우주공간 밖에서 산화될 존재들이죠.
권혜경

2006.03.13 (09:20:24)
*.188.131.163

그런끔찍한짓을벌이고도 당당한그여자,,정말어이가없습니다 인생경험이라,,그럼 그여자분도 그고양이에게 가했을그끔찍한행위들을 고스란히 받아야할 인생경험의몫이 있는게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내아픔이아니면 쾌락이고즐거움이될지몰라도 자신이 그처지에처해진다면 과연그게..인생경험이라 말할수있을까요?지옥이란곳의존재를 더욱더 믿게되는 요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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