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검둥이~~
by 김우미 (*.176.224.190)
read 10216 vote 0 2009.05.23 (22:00:47)

제가걱정했던 검둥이네집에 방문하여 한국동물보호협회에 관해서 설명후
조심스레 검둥이에관해서 얘기를했어요.이름이 마루라고하네요.근데
아이들이좋아하고 집도잘지킨다고 하더군요.근데 동물에대해서 전혀
아는게없더라구요.저희뒷집인데 집안이 형편없었어요.조손가정인거같고
할머니는 거동도불편한상태였어요.일단1차접종부터하고 약먹이고 항상
사랑으로 키우라고 했어요.책자도드렸고 사료를권유했는데 아버지께서
일주일에 한번오시는데 꼭사료사야한다고 그집아들에게 전하고 마루가
있는배란다 청소하고 우리집사료먹이고 했더니 마루가 가족에게 갑자기
받는사랑이라 너무나 행복해했습니다.마루의기뻐하는 모습을보니
저도 맘이편해졌어요.매일 그집을 들러서 애들에게 동물사랑하는 맘을
갖도록 할것입니다.저까지 행복해집니다.마루야사랑해~~~~~~

kaps

2009.05.25 (23:31:48)
*.237.103.9


우미씨가 동물사랑교육을 잘 실쳔하고 계시군요. 책자를 통해서보다는 직접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주시는 것이 더 실감나고 효과적이겠지요. 모든 회원들이 각자 이웃에 동물 사랑 홍보를 잘 해준다면 우리가 희망하고 소원하는 일이 쉽게 이루어 질 것입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font color=#BB810C size=2><b>미국에서 위기에 놓였던 새끼 고양이 4 2006-06-28 11734
오늘 가입했습니다. 4 2008-11-28 11716
생각해봤는데 5 2006-04-15 11702
[펌] 동생과 놀아주는 형아 개 1 2010-07-21 11700
<font color= #ffoocc size=2>회원 박혜수씨의 동화책 "별똥별을 기다리며..." 3 2006-07-21 11691
오늘하루도 답답한 맘으로.... 2002-10-25 11688
휘발유 불에 탄 고양이,,(사진첨부) 10 2009-06-09 11685
동물병원의 어이없는 방법의 진료/처리를 위해 조언바랍니다. 1 2008-09-06 11671
강남구 양재천 너구리 살려주세요. 3 2008-05-11 11671
기대가되는 kopet 박람회가 서서히 다가오는데 기대 100%ㅋㅋ 2 2005-10-30 11660
너무 끔찍한 일이생겼습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5 2009-06-27 11658
야생의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있습니다. 2 2007-06-28 11657
정말 한국이라는 나라는 .. 2004-11-19 11650
허경섭님 잘 지내시죠. 2005-04-22 11629
연천보호소에 후원해주신 사료 잘 받았습니다 2005-04-26 11622
안녕하세요- 2005-07-16 11620
참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2004-02-26 11602
길거리에서 동물 파는 아주머니 진행상황입니다. 4 2009-09-22 11586
회장님 비가 많이도 내립니다. 2008-05-18 11578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오래 산다. 2005-06-23 1157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