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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기견의 대모의 청천벽력
by 고중철 (*.26.138.231)
read 9060 vote 0 2006.04.12 (00:22:13)

오늘 지역 뉴스와 인터넷으로 알게되어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항의하느라 이제 회원 여러분께 도음 요청의 글을 쓰게되네요.

대전에사는 정난영이라는 아주머니 한분에 거의 20여년을 유기견을 돌보며 어렵게 사시다 겨우(어떤 독지가가 빌려준) 대전외곽에 비닐하우스를 짓고 200여마리의 유기견을 돌보며 근근히 생활하시는데 유성구청에서 오늘 철거명령과 함께 110만원의 벌금을 내라고 했답니다.

구청에서 유기견에 대한 대책이나 제대로 된 보호소는 운영하지 못할망정 인생을 바쳐 그들을 돌보는 사람에게 이럴 수가 있습니까?
그분은 200여마리의 개들을 데리고 구청앞에서 항의라도 할 밖에 방법이 없다는데 어쩌면 좋겠습니까?  개들을 모두 처리하고 시설도 철거하라는데(불법 축산행위라나요) 그러면 애들을 모두 죽이라는 얘기아닌가요?  현실적으로 입양되는 아이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구청에 항의하고 여기저기 글 올라와 있는데서 힘을 모아 보려하지만 어쩌면 좋습니까?  현실적인 대처 방법 좀 아시면 조언주세요.

kaps

2006.04.12 (09:40:49)
*.203.152.236

구청 이름을 좀 가르쳐 주시겠어요
유인원

2006.04.12 (10:49:30)
*.196.0.80

대전 유성구청이구요, 그린벨트지역 안에서의 "불법 축산행위"로 벌금을 받은것 같아요. 구청쪽에서 그렇게 얘기 했다네요...
kaps

2006.04.12 (18:37:13)
*.203.152.236


오늘 오후 유성구청 유기동물 담당자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정난영씨가 보살피는 개들이 있는 비닐하우스를 구청에서 원하는 합법 축사로 만들어 유성구청과 유기동물 관리, 보호 위탁장소를 만들어 주도록 부탁하였습니다. 한달에 얼마간의 지원비가 나온다는데 안 받는 것 보다는 나을 것입니다. 이야기 해 본 결과 불가능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사람들이 구청으로 항의하지 마시고 협조를 부탁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정난영씨와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최수현

2006.04.12 (20:51:40)
*.57.206.179

저희 카페에도 이 일이 올라와서 걱정했는데..^^ 역시 발빠른 kaps에서 조치를 취해주셨네요. 아무쪼록 좋게 좋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상후

2006.04.12 (23:34:56)
*.227.175.82

저도 뒤듯게 알았지만은 좋게 끝났다니 기분이 참 좋네염
박혜선

2006.04.14 (20:49:26)
*.6.14.148

다행이네요. 근데 축산행위에 해당이 되는건가요? 개가 언제부터 축산법 적용을
받게 된거지? 그래도 KAPS에서의 발빠른 대처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여러가지 항의를 해야할때가 많습니다.
구청등에서 몰라서 하는 행위들도 많거든요.
항의 이전에 가르쳐주는것도 저희가 하는 일이라고 봐요.
몇년전 서울의 동대문구청에서 고양이 포획시 만원 지급건으로 엄청난
민원에 시달린 적이 있었어요.
모두들 항의하고 욕하고 난리였죠.
구청을 방문하여 담당자분들과 대화를 해보니, 정말 몰라서 실수한 경우더군요.
회장님께 배운데로 하나하나 설명을 드리고 말씀을 드렸죠.
지금도 그 담당자분들과 연락을 취하는데, 동물보호란 무엇인가를 알게되셨고
유기견들이나 동물들이 학대받는 일들이 있으면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선답니다.
많은 개선을 하는데 앞장을 서기도 하고, 그러더라구요.
항의 전 먼저 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항의도 방법이겠지만, 동물보호단체나 회원들의 자세는 교육과 홍보라고도
생각하거든요.
항의시에도 예의바른 언행과 글들이 필요할것이고, 수준높은 방법 또한
저희가 잃지 말아야 할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정난영씨가 보호하는 동물들도 모두 잘됬으면 좋겠어요.
배다해

2006.04.15 (02:22:57)
*.131.24.193

다행이네요 ㅠㅠ 정말 발빠른대처정말 언제나 감사드려요~
글올려주신분도 감사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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