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후원금 부쳤어요.
by 이경남 (*.167.58.173)
read 9040 vote 0 2007.10.12 (17:24:54)

안녕하십니까? 부산에 사는 환희 엄마입니다.  오늘 후원금 통장(국민은행) 에 입금 시켰습니다. 얼마 안되는 금액인데도 맨날 제때 이체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빠지지 않고 후원 하겠습니다. 울 집 아가들 뒷치닥거리 하느라  보호소 식구들 보러도 못가고 언제나 마음뿐입니다. 그럼 환절기 협회장님이하 회원 여러분 감기 조심하시구요, 보호소 식구들에게도 안부 전해 주세요. 추신:아직 환희 집에 안 들어 왔습니다.  밥 먹으러는 매일 저녁 아파트 현관 앞에 앉아 절 기다리는데 집에 가자하면 도망가기 바쁩니다. 일전에 동물 구조할때 쓰는 덫을 게시판에서 봤는데 그건 어디서 구입하나요?혹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판매 하나요? 좀 알려 주세요. 날씨도 쌀쌀해 지는데 빨리 잡아서 집에 데리고 와야 할텐데, 제 마음은 타는데 그 놈은 바깥이 좋은 가  천하 태평입니다.

kaps

2007.10.12 (20:06:05)
*.200.247.54


고맙습니다.
최정아 회원에게 연락하여 덫을 빌리세요. 춥기 전에 환희를 집으로 데려와야
합니다. 아니면 이렇게 해보세요. 아파트 현관까지 오면 맛 있는 음식(통닭 같은 것)을 현관 안 쪽에 두고 경남씨는 현관 밖 문 뒤 쪽에 앉아계시다가, 처음부터 현관 문 뒤에서 환희를 기다리고, 환희가 들어갈 때까지 몸을 절대 움직이지 말고 "환희야" 부르면서 먹을 것을 계속 현관 안 쪽으로 던져주세요) 들어가는 것을 보고 얼른 문을 닫으세요. 어쩌면 덫보다 더 쉽게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고양이에 대한 인식 1 2007-07-12 7471
EBS 생방 토론 8 2007-07-19 7472
기부금영수증 메일로 부탁드려요~ 1 2011-01-24 7477
기부금영수증 메일로 부탁드려요~ 1 2011-01-17 7479
후원금입니다... 2002-06-04 7483
버려진 고양이들이..있는데여,, 2002-05-20 7486
미친 축구선수네요. 2 2011-03-03 7486
이야....감사합니다... 2002-05-31 7487
고양이 천식의 주범은 인간 2 2005-10-19 7493
조부모를 죽인 손자네 집에.. 3 2010-12-12 7499
개 도살에 관한 진실!? 2002-06-15 7502
제가 보호소로 보낸 길냥아가가 궁급합니다.. 6 2007-09-27 7504
어제 멜로 강쥐얘기랑 사진보냈는데 받으셨는지..?? 2002-05-30 7506
인간의 길. 2 2007-08-05 7506
오랜만입니다.. 그러나...안좋은 소식뿐이네요. 2002-09-12 7511
<font color=brown>6월 10일 명동 서명운동 후기 입니다 1 2007-06-11 7512
오늘 대구 동물보호소를 다녀와서.. 2 2007-02-10 7515
이런동물학대 보셨나요 2 2007-07-30 7518
정회원인데요, 1 2011-04-27 7519
오세훈시장께 보낸글... 2011-06-28 7519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