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현재 처음 시청으로 신고를 했던 시티종합동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다합니다
제가 시청에 전화를 해보았고
그곳 관리분께서 제게 말씀해주셨습니다

병원엘 한번 들러야지..하고 생각해보았지만
그곳 병원과 예전 좋지않은 기억들이 있어서,,
망설여집니다
(지금은 제가 다니는 단골동물병원만 다니고 이병원은 그이후로
가지않았습니다 )

지금현재 아이는 치료를 받고있다하시고
치료가되는데로 보호시설로 보내어질거라 하시네요

제글에 많은 관심과 전화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재 그아이는 이런상황이라는것을 알려드리고싶었구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협회에 아이를 보내는것은,,아무래도 그만두어야할것 같습니다
어차피..유기견의 생사라는것은 그주인이 버리게되면 바람앞에
촛불과 같은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정말 인정하고싶지않지만,,)

이곳병원에서 치료받고 부디 좋은분께 입양될수있다면 더할나위없지만,,
그나마 구조되어 치료받고 보호시설로 옮겨질것에 만족해야할것만
같습니다

마음은 아프지만,,그많은 유기견을,,다어찌 거둘까도 싶고,,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좀더 유기견에대해 한번더 생각하고
관심가져주며 다시금 자신을 믿고 따르는 한작은 생명을
업수이 여기지않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그럼 윗쪽에 올려놓았던 제 집전화번호를 지울까합니다
제가 자택근무이고 기혼이다보니 남편이 집에 자주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협회회원이라는것도 다이해해주지만 저만큼
동물보호에 관심이 있지는 않습니다^^

글읽어주시고 관심가져주셨던 분들 모두 이해해주실거라 생각하며
제글에 많은 관심가져주셔서 다시금 감사드리며 이만 적습니다








>방금 병원에 들러 확인하고왔습니다
>마음이 착찹하네요
>그래도 바깥에서 찬바람맞지않게된것이
>다행이라면,,다행이겠지요?
>후우,,
>
>
>
>>어떤 조치를 하기로 했었다합니다
>>(현재신고를 하고 기다리고있는 동물병원 간호사언니분 말씀
>>에 의하면,,)
>>
>>헌데 제일처음 신고가된 병원은
>>지금 건국동물병원과 채 100미터도 안떨어진
>>시티동물병원에서 시청으로 처음 신고가 접수되었었다네요
>>
>>헌데도,,그병원에서는 그냥 신고만하고 나모른채..
>>하고있다면서 간호사 언니분이 무척 화를 냈습니다
>>
>>시티종합동물병원(오늘 오전 처음 신고했던병원)
>>031-555-7588
>>건국 동물병원(오늘오후 두번째로 신고했던병원)
>>031-567-7588
>>
>>처음 신고한 병원에선,,은근슬쩍 지금 동물병원에서
>>맡아서 처리해주길 기다리는 것 같았습니다,,제가 볼땐,,
>>
>>아무래도 좋으니 제발 어느쪽이든 유기견을 위해
>>어서빨리 데리고가주셨음 좋겠습니다
>>
>>어찌됐든 지금 저바깥에서 떨며 아파할 아이가 중요하지
>>무엇이 중요하겠는지요
>>
>>
>>
>>
>>
>>
>>
>>
>>
>>
>>
>>>아침부터 지금까지 박스안에 담겨져있는 닥스훈트종 아이는
>>>아직도 그대로 있습니다
>>>
>>>제가 근처 동물병원에 저희집냥이들을 줄 캔을 사러나갔다가
>>>이아이를 발견했습니다
>>>
>>>발견당시 미용실앞쪽에 박스에 담겨진채 그대로 앉아있더군요
>>>저는 바로 옆동물병원(미용실바로 옆이 동물병원이었습니다
>>>왜 동물병원앞에 놔두지않았는지는 미지수이구요 아무래도
>>>동물병원앞에 버리면 뭐라할까봐여서 그랬는지도 모릅니다)
>>>
>>>수의사분께 유기견얘기를 하고 지금현재는
>>>그동물병원 바로앞에 박스를 가져다 놓았습니다
>>>강아지가,,꽤무게가 나가더군요 성견같았습니다
>>>
>>>현재 한쪽눈은 백내장인지 아님 단순한 눈병인지
>>>흰고름같은것이 잔뜩꼈고
>>>오랜기다림에 몸을떨고있었습니다
>>>
>>>아침부터 오후현재시각까지 그자세 그대로있었던듯합니다
>>>
>>>현재 시청에 유기견신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에서는 나오고있지않다합니다
>>>어찌해야할지..
>>>
>>>처음 다른 동물병원에서도 이아이에대한 신고가
>>>접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병원에서의 신고전화를받고
>>>몇시간후에 출동해줄지는 미지수입니다
>>>
>>>점점 불어나는 유기견이 그저 귀찮고 짜증나는가 봅니다
>>>
>>>제가 거둘수있는 형편도 못되고,,
>>>시청에서는 언제 나올지도,,미지수고,,
>>>그저 애만탑니다
>>>
>>>좀더 기다려보아야겠지요?
>>>동보협에 도움을 구하기에는 이곳 경기도 구리시는 너무나
>>>지형적으로 멀고 도움을 청하기엔 너무 죄송하기에..
>>>기다려보려합니다
>>>(솔직히 시청에서 데리고간뒤..그아이의운명이 어찌될지도,,
>>>모르기에 더 맘이 좋지않습니다)
>>>
>>>아까 제가 캔하나를 따주고(비록 고양이용이었지만 잘먹더군요)
>>>지금은 물을 좀 따뜻하게 데워서 가져가보려합니다]
>>>수건도 두장정도 가져가서 좀 덮어주구요
>>>
>>>혹여 동보협과 연계되시는 제가 사는 가까운곳에
>>>계신분이 계시다면 염치불구하고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
>>>물론 시청을 기다려보기는 할겁니다
>>>허나,,솔직히,,와줄지도 의문이고,,
>>>
>>>그럼 제집전화번호 남깁니다
>>>031-568-7141 입니다
>>>
>>>동물병원 전화번호도 적어올생각입니다
>>>시간이 좀 지난뒤 아이를 데리고갔는지..
>>>확인해보아야하니까요
>>>
>>>휴우,,마음이 무겁네요
>>>현재 제가 원고마감날이 코앞인지라,,
>>>원고하느라 좀 정신이 없습니다,,에효,,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EBS 생방 토론 8 2007-07-19 7489
우리도 언젠가는 변하겠죠.. 2 2011-02-05 7489
기부금영수증 메일로 부탁드려요~ 1 2011-01-24 7502
기부금영수증 메일로 부탁드려요~ 1 2011-01-17 7506
고양이 천식의 주범은 인간 2 2005-10-19 7508
버려진 고양이들이..있는데여,, 2002-05-20 7509
후원금입니다... 2002-06-04 7511
이야....감사합니다... 2002-05-31 7513
제가 보호소로 보낸 길냥아가가 궁급합니다.. 6 2007-09-27 7523
조부모를 죽인 손자네 집에.. 3 2010-12-12 7524
개 도살에 관한 진실!? 2002-06-15 7525
이런동물학대 보셨나요 2 2007-07-30 7525
인간의 길. 2 2007-08-05 7526
어제 멜로 강쥐얘기랑 사진보냈는데 받으셨는지..?? 2002-05-30 7531
오랜만입니다.. 그러나...안좋은 소식뿐이네요. 2002-09-12 7535
미친 축구선수네요. 2 2011-03-03 7535
오늘 대구 동물보호소를 다녀와서.. 2 2007-02-10 7542
<font color=brown>6월 10일 명동 서명운동 후기 입니다 1 2007-06-11 7543
퍼온글입니다 2007-07-24 7545
태어난아기보호한다고 키우는동물들을 버리는 분들은 꼭 김은숙씨 동물일기를 2002-10-06 754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