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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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쉽게버는 돈때문에..
by 권혜경 (*.253.95.231)
read 10103 vote 0 2004.09.30 (12:42:36)

생명을 생명처럼 보지않는 사태가 만연한것이
요즘의 세상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깟 고양이,개한마리 죽고 아픈게 대수냐고,,
사람이 우선이지 그깟!!하찮은 동물한마리가 중하냐고,,
들합니다
(대게의 많은 분들이 아직도 이런 고정관념에
사로잡혀계신걸로 압니다 실제로,,제주위에도 있고,,)

생명경시는 동물에서만 그치는것이 아닙니다
더나아가 아동학대..그리고 살인등등 사람에게
미칠수있는 크나큰 영향력을 가지고있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작은 생명도 귀히 여기지않는데..사람목숨이
귀하게 느껴지기나 할까요?

그 건대에서 아이들을 무작위로 파는 아저씨,,
그아저씨께서는 그저 쉽게 마련한 동물들이 고가에 팔리니
아주 쏠쏠한 재미가 있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딱히 소일거리도 없고,,아님 찢어지게 가난하다든지..
나름대로 이유는 있겠지요)

제가 사는곳에서도 시장통에서는 공공연히 동물들이 팔리고
있습니다
그나마 철창에 넣어지는 그곳 애들이..이사건을 읽어보니..
오히려 특권이라도 누리는것같이 느껴질 정도네요

그분,,양심적으로 찔린다든지..하는거 기대도 안합니다
작으나마 올려주신 사이트에 글올리고 이글 퍼가겠습니다

부디 그곳에 동물을 사랑하시는분들께서는 오고가며
그아저씨를 설득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귀찮아서라도 애들에게 물한모금 밥한그릇 주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얘들에게 음식을 일체주지않는것은
똥오줌을싸기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아예모든 음식물을 주지않고
판다네요
아무래도 치우는것도 귀찮을테고 냄새도 날테니까요,,

그리고 그곳을 지나칠 맘약하시고 동물을 사랑하시는분들의
감성을 자극해서 사도록 하는상술또한 한몫합니다
어떻게 그런분들이아이들이 그렇게 고통받는것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있겠습니까
그렇기에 그아저씨는 악질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그아저씨께 묻고싶네요
본인도 물한모금안먹고 밥한숟가락 안먹으면서 살아갈수
있냐고 말입니다
하긴..그걸알면 이런짖을 할까..싶습니다만은,,

이런사람들은,,내인생 내맘대로 살거니까 놔둬라
식으로 삽니다
(한마디로 막무간에 안하무인격이지요
때론 미친사람처럼도 보입니다,,아님 미쳤거나,,)

하지만 자꾸 많은사람들이 괴롭히고 설득하고 회유해야합니다
자신이 무슨 잘못을 하고있는지도 모른다는것은,,
죄를 짖는것보다 더 무서운 일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고있는지..알게되는날이..
그아저씨에게서 고통받으며 죽어간 동물들을 위하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그나저나,,합법적이든 아니든,,이아저씨를 징계한다해도,,
어디 다른장소로가서 또 그런짖을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무척 두렵습니다,,















>
>혹시나 알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
>이런 일은 어떻게 처리해야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
>
>
>
>
>
>마리묘님의 홈피에 뜬 동물학대 신고 글입니다
>
>제 메일을 통해 들어온 건대앞 불법노점상의 동물학대에 관한 고발입니다.
>홈에 놀러오시는 손님들께서도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라며 알립니다.
>병든 어린 동물들에게 심각한 고통을 주는 이런 불법적인 판매는 근절되어 하며
>이를 위해 힘을 보태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
>
>건대,성수,강변등을 오가며 동물을 파는 아저씨가 있습니다.
>들은 바로는 꽤 오래전부터(아시는 분이 거기서 검은 비닐에 넣어 버리려는 애를
>사왔는데 그 애 나이가 2-3살이 됐대요)어린 생명을 담보로 자신의 뱃속을 채우고 있습니다.
>
>고양이, 토끼, 강아지 등..어린 생명들이 그 작은 가판위에 수십마리가 있습니다.
>무분별하게 데려다 놓고 죽으면 버리고 또 데려오고 하는듯 합니다.
>아이들에게 제대로된 밥은 커녕 물도 안주고 있습니다.
>
>데려온지 2-3일만 되면 고양이들은 이미 심한 탈수와 영양부족으로 움직임이 없습니다.
>실제로 처음에 저희가 사온 애들에게 토끼사료를 주라고 했었습니다.
>저희가 불쌍해서 사온 고양이가 몇마리가 되자..
>고양이 장사가 잘 된다고 판단했는지 아주 대놓고 고양이를 구해오더군요..
>
>처음 데려온 애들 중 한마리는 이미 복수가 가득찬 채 복막염 판정을 받고 안락사 해야만 했습니다.
>그때 그 녀석 몸무게는 500g도 채 되지 않았구요..
>다른 아이는 양쪽 앞발이 다 곪아서 입을 틀어막고 며칠동안 고름을 짜야했습니다..
>
>그렇게 어린 애들을 데려와 놓고 제대로 밥도 안주면서 오직 돈벌이에만 급급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미 성수쪽에선 그 아저씨한테 산 동물은 쉽게 죽는다는 소문이 나서 더이상
>팔리지 않기때문에 요즘은 인근 건대로 자주 나타나고 있습니다.
>
>이 판매상은 단순 생계형이 아닙니다.
>생계형이라고 하더라도 사람이라면 최소한 지켜야할 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장을 통해 따뜻한 피가 흐르는 동물들을 판다면 최소한 제대로 보살펴가며 팔아야 하지 않습니까
>밥은 커녕 물도 제대로 안주고 사람들이 항의하면 고양이를 집어던져가면서 건강하다고 주장하고
>길가는 여자들에게 이년저년 욕해가면서 안사가면 30년동안 재수없어라하며 막말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
>그 가판의 고양이들은 평균적으로 500g이 넘지 않습니다.
>보통 300g대의 어린애들을 팔고 있고 그 나이면 한창 젖을 먹어야할때이지요..
>이런 비상식적, 비인도적 판매행태는 더이상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이 불법노점상에서 이루어지는 동물학대는 상식의 선을 넘어선,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심각한 수준의 생명체에 대한 유린행위입니다.
>불쌍하다고만 생각하고 그런 사람들 일일이 다 말릴수 없다고 쉽게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
>도와주십시요
>이 글을 되도록 멀리 많이 퍼뜨려 주십시요.
>건대를 지나갈때 그 아저씨를 보게 되면 그런식으로 동물 팔면 안된다고 따끔하게 주의를 주십시오.
>(물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난리가 아니겠죠)
>
>또한 그 아저씨에게 동물을 사신 적이 있으신 분은 연락주세요.
>3Dtnflal@empal.com이나 tnflal@empal.com 입니다.
>
>그리고 다음과 같은 곳에 민원을 넣어주십시요.
>많은 분들이 참여하신다면 효과를 발휘할 수도 있는 방법이니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광진구 전자 민원창구>
>여긴 회원 비회원 민원가능합니다..
>
>http://gwangjin.eminwon.seoul.kr/board/board_main.jsp?boardGoto=qna_ctlg_inq
>
>
><성동구 전자 민원창구>
>여긴 실명과 주민번호로 가능
>http://www.seongdong.seoul.kr/c_open/list.asp?dbname=tbminwon
>
>
>
>
>
>
>저도 지나가면서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힘없어 보이는
>
>동물들을 파시는 분들을 많이 봤는데요
>
>이런 분들은 법으로도 규제가 안되는 건가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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