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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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너무도 화가 나서 몇 자 올립니다
음지를 돌아볼 줄 모르는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이래
세상에 이런 일이 라는 프로에 인간과 동물의 감동스러운 반려생활 을 알려나가는
동물코너 가 어느 순간 사라져 가고 있었음을
우리회원님들께서도 느끼셨을 것입니다

왠지 오늘과 같은 사태가 올 것 만 같아
언제나 불안하게 생각되든 일
2주전
가장 절실한 문제동물 등 곳곳의 열악한 동물가족의 아픔을 알리고
치료해 나가는 코너가 사라져 안타깝기 그지없든 차
설상가상
인간과 동물의 아름다운 공존을 그나마 세상에 보여주는 방송
KBS 7방송 쥬쥬 클럽 이 오늘로 종료된다고 합니다

절실한 방송 메체가 사라진다는 것
동물사랑으로 이어지는
사람들의 마음을 둔화시키기 위함이 아니겠는지요

반려가족들 의 절실한 바램
또한 그 나마의 양심 있는 자들에게 기대 할 수 있는
나약한 생명들을 향한 측은지심
이 모든 것을 둔화 시키고
그로인해 개식용을 자리 잡기 위해 정부가 계획하고 추진한
가증스러운 일이라고 생각 됩니다
언론마저 죽이고
국민의 귀와 눈을 멀게 하고
이제는 중국의 꼭두각시가 되기 위해
동물을 사랑하는 자국민들의 회 노 애락마저 짖 밟고 있습니다

아가들 복이 참으로 많은것인지
토요일 밤을 꼬박세워야 할 고된일을 마치고
일요일 잠시 단잠에 빠져들든 차

어느 리모델링 현장에서 온
다급한 전화
지체할 수 없어 황급히 달려간 곳
건물을 붕괴해나가든 중 발견된 7마리 의 아기고양이
어미는 이미 놀라 달아난 듯
2주 남 짓한
아가들은 매우 탈진해있었습니다

일단 병원을 들려 초유 등을 준비하여 데려와
나름데로 편안한 안식처를 마련해주었지만
어미의 가슴을 찿 는 아가들의 칭얼댐은 계속 이어지니
안타깝기 그지없는 마음 어떻게 추슬러야 할지 ...........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밖의 아가들 밥을 굶길 수는 없는 일
깊은 밤 아가들 밥을 챙기든 중
아직 어미젖을 먹어야 하는 흰둥이 아가 하나를 또 만나 버렸습니다
목에 방울을 한 아가
주변의 아가인 듯 하 여 삶 혀 보았으나
어디에도 아가의 집은 없는 듯

사료를 들고 다니는 저의 뒤를 계속 쫄랑대며 따라오고.........
진도 견인지 믹스견인지
어두운 새벽 거리

설사 주인이 있다손 치드라도
이토록 어린 아가를 방치하고 키우는 자의 손에
돌려 보네기 조차 싫어
그냥 안고 와버렸습니다

엄마의 손에 안겨 들어온 낮선 아가의 모습에
우리 녀석들의 짖어댐을 가까스로 수습하고
잠깬 남편의 볼멘 음성
혹시 문을 열까  조심조심 목욕을 시킨 후
가까스로 조용히 잠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한켠에서는 한생명이라도 고통을 막아주고 저
가슴조리고 몸이 녹아나도록 애를 쓰고 있어도
정부의 횡포와  
끝임 없이 The아 내는 그릇된 인간들의 책임감 없는 번식을 당해낼 제간 이 없습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 사랑해주면 너무도 행복해하는 아가들
티 없이 맑고 깨끗한 천사 같은 아이들

그러나 누구이든 이 아이들을 보살핌에는
불가항력적인 한계가 있기에
통한의 세월을 피해갈수가 없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얼마나 보이지 않는 수많은 곳에서 이러한 생명들이 이 순간에도 태어나고
또는 끔직한 고통 속에서 죽어가고 있을것 인가

곳곳의 많은 동물단체
불임을 하지 않으면서 보호를 한다고 합니다
안락사를 행하지 않고서 아이들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이 더러운 정부아래 죄 없는  꽃 같은 여린 생명들을 계속하여 바칠 수밖에 없는
과거와 현실과 미래를
그들 또한 만들어가고 있음을 여러분은 모르시는지요

이 아이들은 자신의 의지를 이룰 수없는 말 못하는 생명들입니다
그러하기에 이 들을 향한 진정한 사랑은
내가 죽은 후를 염 여 할 줄 알아야합니다

고몰 대는 아가들이 있어야
봉사자가 더 늘고
아픈 아이들이 있어야 후원금이 더 는다는 사실만으로
아이들을 이용하는 또 하나의 집단이 될 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방향이 잘못된 설정 속에서는 희생만 따를 뿐
어떠한 보람과 결실도 거둘 수 없습니다
그저
밑 빠진 독에 물을 체 워 나가는 겪이 될 뿐입니다

안락사를 행하는 단체나 개인의 마음을 거부하고 비난하면서
왜 불임을 하지 않는단 말입니까

그렇다면
개식용 반려동물 식용금지를 위해 모두가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싸워 주십시요

동물단체들의 보호소라는 기대와 희망과 는 달리  
수가 많아 먹이가 부족하고 돌보미가 부족하여
방치될 수밖에 없으며
한쪽에서는 전염병으로
집 단 으로 죽어 가는데
어느 한켠 에서는 새끼를 놓습니다

물론 불가항력적인 이유라면 우리들은 적극 각자의 마음을 모아
도와야 합니다
그러나 10년 20년 후를 생각지 않는
생명에 대한 무책임에서 이루어지는 행위라면
우리는 그 단체에 대해 다 시 한번 생각하고 방향을 다시 잡아나가도록
적극 권유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불임보다 더 시급한 이유를 대는 자들
안락사가 마치 사랑이 부족하여
잔인하고 사악한 마음에서부터 행하여지는 일 인 것처럼 말 하는 자들

그들은 이 땅의 모든 생명들이

고통 사 를 당하는 길을 바라는 길이 될 것입니다

그렇 치 않다면
책임 있게 그 생명들이 행복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헌신해 주십시오

말 못하는 생명들의 고통 앞에서 조차
인간들의 시시비비를 논하며
자신의 우월성만 키워가려는 못나고 또 못난 자들
역 겹습니다

사랑 사랑이 웃습니다

1인 3명의 불임모금
또는 몇 명의 불임모금
정말 진심으로 열과 성을 다하면
수의사들도 사료회사들도 때로는 도울 것입니다

저같이 아무것도 아닌 사람에게도
때로는 한 두 아이 불임을 봉사해주시는 수의사분들도 계시고
사설견사 왕진 와서 정말 약값만 받으시고
예방접종봉사해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 분들이 처음부터 그랬을까요

왜 앞으로 가는 삶이 아닌
뒷걸음치다
웅덩이에 빠질 삶들을 사시고 계십니까

부디 본인들이나 빠지고
죄 없고 말 못하는 생명들은 안고 가지 마십시요

몇 백 마리 몇 천 마리
고통속을 살아가고 헤메는 아이들
이 아이들을 다 어찌 하실겁니다

함부로 분양하는 분양카페책임자들과 피 터지듯 싸운 적이 있습니다

저 보고 세상의 아이들 다 껴안고 살으라 하드군요
그렇게 말하든 인간들 지금 그 아이들의 고통 앞에서
사라졌습니다

한 만큼 댓가가 없다는 이유랍니다
분양한다고 데려와 분양안되니
병원에 맡겨놓은체
이제 아이들 한테 손 뗏으니
알아서 하랍니다
내 진작에 알고있었든 그자들의 마음

99%는 알것같아요
이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는 인간들의 마음을 (뭐다 뭐다 하는 인간들)

그래요 다 껴안아 줄 수 없어
한이 되는 이 고통 속을 걸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곳이 어디이든 구할 수만 있다면
두려움 없이 달립니다

악마들의 손에 그 아이들이 넘어가
또 그들의 노리게가 될까봐 그들의 배를 체우는 도구가 될까봐
지옥에서조차 저를 받아주지 않을지라도
정말 두렵지 않는 각오로 가슴에 피를 토하며
그렇게 그 아이들을 향해 갑니다
......................................................
.....................................

방송조차 죽이는 정부
그 앞에 서있는 우리 모두가 너무도 초라하지만
그래도 힘을 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우리님들
배을선님의 말씀대로

협회전단지 돌리기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서보면 어떨까요
물론 이렇게 말 하는 저 역시
늘 눈앞에 일어나고 있는 아이들 일들로 급급하기만 하여
전단지배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 하였습니다

피를 토하는 아픔  안락사를 피할 수 있는 길
동물학대의 근원 개식용을 금지시킬 수 있는 길
지금 우리가 그나마 힘을 모아 나가야 하는 길이 있다면

개식용반대 전단지등을
가가호호에 홍보하며
끝임 없는 반려동물식용금지 를 촉구하는 탄원서를 올리는 것이라는 생각 됩니다

반려동물 식용금지를 위하여 진심을 담아 노력하여주시는
단체들을 혼신을 다하여 응원해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 회원님들도 같은 생각이실 것입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우리들이 구조한 생명들
행복하게 살아가는 생명들이 아닙니다
고통사의  간극에서 구조되는 아이들입니다
물론 행복한 삶을 다시 되 찿아 주고 저 1%의 희망에 모두를 걸며
한계를 넘는 몸부림을 칩니다

그래도 되지않는다면
나의 고통을 줄이기위해
또다시 그 아이들을 무책임하게 쓰고 싶지 않는 물건을 버리듯
그렇게 던져야 합니까
아니요
만인 천인 이 저를 향해 손가락질 하여도
저는 안락사를 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얄팍한 인간들의 지탄
저는 두렵지 않습니다
불가마로 던져지는 아이들
지옥 같은 삶을 이어가야 하는 처절한 아이들
그들의 고통 앞에
무엇을 두려워하고 무엇을 걱정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말 못하는 생명들을 위한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고 계시는 우리님들
용기를 내십시오
불임과 안락사는 잔인한 행위가 아닙니다

일각에서는
각지자체 보호소10일 의 의무기간을 연장해달라고도 합니다
물론 주인을 찿아주기위한 의미
또한 재입양을 통하여 행복을 찿아주기위한 의미인것입니다
그렇다면
안락사가 최우선이 될 수밖에 없는 생명들을
지목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생명구원이라는 미명아래
주먹구식으로 자신의 감정적 사랑만이 우선시되어
무조건 반대만 하시는 것은
대책 없이 무자비하게 수입해와
생명들의 고통 앞에 뒷짐 지고 있는
무책임한 그릇된 정부정책과 다를 바 없다고 생각 됩니다

가여운 생명들의 양질의 삶을 위해
자신의 영화로운 삶을 모두 버리시고
반평생을 헌신해오신 회장님

우리들이 아름다워지기 위해 몸단장 을 하고 있을 때
분명 회장님께서는
아이들의 배설물을 치우시며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상처를 어루만지고 계셨을 것입니다

동물사랑이 무지하였든 이  땅에서
누구보다도 앞서 힘없고 가여운 생명들을  애절하게 사랑해오셨고
그  헌신적 사랑이 시작 됨으로
누구도 감히 흉내낼수 없는
인고의 세월을 견뎌오신 분
그 분의 삶이 희생으로 끝나서는 안 될것입니다
물론
현존해 있는 타 동물단체의 나름 나름의 희생또한 공 수표가 되어서도
안 될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말 하드군요
회장님께서도 돈을 벌기위해 동보협을 세우신 것이라고

저는 말 했습니다

아마 동보협을 세우지 않으셨다면
회장님께서는 매우 풍요롭고 안락하신 노후를 보네고 계실것이라고

영어도 매우 능하시니
영어 개인 렛슨을 하셔도 엄청난 부를 이루실것이라고

저마다의 판단의 기준이 다른것이라지만
그래도 상대의 그릇을 제대로 알고 평가를 내려주셨으면 합니다

혹 저의 이러한 글이 협회에 누가 될까 심히 우려도 되지만
그래도 용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저
저의 개인적 의견을 솔직 담백하게 말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머지않아
생각만으로도 심장이 뛰고 잠을 이룰 수 없는
일 년 중 가장 잔인한 날
초복이 돌아오겠지요

이번 주 중으로
개 식용금지 전단지인쇄비  적지만 10만원 넣겠습니다
인력이 조금 한가로우신 시간
전단지 만삼천부 보네주셨으면 합니다
사정상
5천부는 즉시 삽지로 돌리고
8천부는 6월중에 돌리겠습니다

국민이 알권리조차 파괴하는 정부의 장악성에
너무도 화가 치밀어
오늘 저의 글이 조금 격하고 두서가 없는 듯 합니다
그래도 이해들 해주시고
우리 모두가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하며 살아가기를
소망 합니다

회장님 을 비롯 협회가족분들
또 우리 회원님들 건강들 하시고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혹 가능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KBS 7 방송에 격려와 항의 글좀 부탁드립니다


이영란

2009.04.20 (22:18:54)
*.44.136.104

사설 보호소 소장에게 불임 수술을 무료로 해주신다는 수의사분이 계셨습니다. 숫놈들이고 암놈들이고 철장에 따로 갇혀 서로 발정이 나서 미쳐 날뛰고 새끼는 새끼대로 종견으로 쓰듯 뽑아내고.. 좋은뜻을 가진 수의사선생님이 급한대로 숫놈 130마리정도는 삼일 안에 무료로 다 해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사설 보호소 소장이 귀찮타고 결사 반대하면서 못하게 했답니다. 새끼 낳아 팔아먹어야 되니 당연한 결과겠지요...그런 인간이어찌 동물 사랑을 외치고 존경 받아야 되나요. 햇볕한번 못보고 철장에 갇힌아이들.... 한겨울에 안고 일어서기도 힘들만큼 짧은 줄에 묶여 마당에 덩그러니 있는 진도개에게 이불이라도급하게 가져다 주니 치워버리는 소장을 보고 살인의 충동을 느꼈습니다.

불연듯 희남씨 글을 읽으니 엣날일들이 스쳐지나가네요. 한번들어가면 죽어서밖에 나오지 못하는 무서운 곳이 사설 보호소에요. 소장의 소유물이되어 법적인 조치도 해줄수 없는 우리나라법이 원망스럽습니다. 더 원망스러운것은 그렇게라도 살아있는게 어디냐고 소장편을 드는 무지한 봉사자들... 더이상 목이메여 말이 막힙니다.?! 아마 겪어본 분들은 다 아시겟지요.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 정말 서글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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