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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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존경하는 전국의 목사님들께 애절함으로 이글을 올립니다.

존경하는 목사님들과 성 서러운 하나님에 은혜 안에서 살아가시는
모든 한분 한분께 머리 조아려 애원 합니다
국민위생이라는 명분하에 정부가 행하고 있는
잔인한 동물학대의 참상이 너무도 지나침에
애 끓는 저의 마음이 또다시 이곳까지 찿게 되었습니다.
만물에 영장이라 자부하며 살아온 우리 인간은
이미 너무도 많은 생명들에게 씻을 수없는 수많은 죄를 지으며
살아왔습니다.
그 무수한 업보에 죄의식을 느끼는 양심 가들로 인하여
동물위령제 와 새롭게 계정된 동물보호법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현 정부는 그 최소한의 보호법조차 성립 되지못하도록
너무도 오랜 세월 인간과 동화되며 살아온 가장친화적인 동물
때로는 인간보다 더 인간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며 살아가는 영특하고 선량한
동물인 개마져
식용합법화를 위한 정책으로 나아가려합니다.
과학과 문명의 발전과 더불어 인간들에 생존의 방법 또한
건전한 문화가 형성 되어야 함은 당연한 이치라고 사려 됩니다
존경하는
목사님들 을 비롯하여 모든 분들이 부디 이 글을 읽어주시고
가련한 생명들이 겪는 처절한 고통을 일부분이나마
공감해주시기를 바라오며
하나님 의 사랑 을 전파 하시는  집회 속에
아무런 죄도 없이 인간들로 인하여 너무도 참혹한 고통을
격고 살아가는 불쌍한 생명들 에 삶을 위한 기도를 간절히 원합니다.
또한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맑은 정서와 밝은 꿈을 이루는데
부끄러움이 없는
선진문화 시대에 합당한 깨끗한 정책이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의 이름으로  빚나가는 정책을 질책하여주시기를 간절히 염원 드립니다.

두서없는 긴 글이지만 10 여 년간의  시간 속에 확인되는 참상을
차마 더 이상 지켜 볼 수 없기에 애 끓는 심정으로 또다시 성전을
두드렸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그리고 하나님 의 자녀로 살아가시는 모든 임들.
한생명의 탄생은 경이롭고 비록 인간의 몸을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 삶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내가 고통을 받고 싶지 않듯이 남에게도 고통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원하는 삶을 남도 누릴 수 있도록 베려하는 삶 이야 말로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아름다운 사회 각자의 책임감으로 거듭날 수 있는 세상이 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더 이상 원망과 고통에 피를 흘린 음식들이 우리의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인도적인
마음을 내시여서 잘못된 누리꾼들이 반성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거룩하신 사랑으로 계몽하여 주시기를
가슴으로 부탁드립니다.

성남 모란 시장 등에서 좁은 철장에 빼곡히 같혀서
타는 여름 목을 추길 물한모금 조차 허락 받지 못하고
몸 한번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 한 체
죽음만을 기다리는 수많은 동물들....
두려움 가득한 두 눈으로 살고 싶어 절규하는 그들은 보신 적 있으신지요..

명칭은 보호소 실상은 아비규환의 참혹한 수용소가 되어있는 사육장
등을 종교계의 지도자분들이 한번만이라도 방문하여 주신다면
걸레처럼 구겨진 체
아우성치다 죽임을 당하는 그런 참상에 진행은 사라질 것이라 여겨집니다.

오래토록 내려온 일들이라 하여 잘못된 습관과 관행을 묵고하시지 마시고
참혹한 살생이 사라지도록 부디 큰 사랑으로 바로잡아 주시기를
간절히 원하오며 부탁 올립니다.
감각이 살아있는 ...  아픔을  느끼는 생명들에 고통을 볼모삼아
이를 취하고 즐기는
소싸움 투견 닭싸움 등 도 이제는  근절되기를  간절히 소망하여 봅니다.
창조주인 하나님께 서도 생명을 업 을 삼아 사악한 마음으로  학대하고 죽여서
이 를 취하는 것은
만 가지 악의 근원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40만 인구에불과한 소도시내에서도 하루도 거름 없이 10여 마리의 버림받은 생명들이
보호소에 들어 옵니다
의지 할곳 없는 거리에서 힘겨운 삶을 이어가노라
차마 눈뜨고 보기에는 너무도 기막힌 형상으로
이미 죽음의 문턱까지 와있는 참혹한 생명들
건강하고 예쁘지만 여러 가지형편이 이유가 되여 버려지는 아이들
불임을 행하지 않아 본능적 욕구로 인하여 집을 뛰쳐나와 길을 잃는 아이들..
사랑받던 기억이있어 더욱외롭고
버림받은 상처가있어 더욱 슬픈 가여운 생명들입니다.

한번 의 먹이만주어도 한번 의 애잔한 눈빛만 마주쳐주어도
조건 없이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며 사람을 너무도 따르는 생명들.......
생명들에 아픔을 열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고 두서없는 글이지만
부디 꼭 좀 읽어주시고
모든 생명에게 공평하신 하나님 의 사랑  더욱 빛이 되시도록
가여운 생명들을 구원 할 수 있는 길을 찿아 주시기를 성전에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kaps

2008.09.30 (01:29:03)
*.237.103.9


희남씨

이 글을 큰 교회 목사님께 바로 편지로 보내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자주 교회, 성당, 불교신자들에게 개식용습관에 대해 편지로 보내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마음과 달리 당면한 일들이 너무 산적하여 곧 잊어버리고 말게 되더라고요.
그러나 오래 전 신부들이 개식용을 너무 즐기는 것 같아, 심지어 수녀들까지도 그래서 추기경님께 한번 편지를 보냈습니다. 아무 대답도 없었습니다. 또 이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으로부터도 아무런 회답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지식인과 지성인들은 개식용에 대해 왜 그리 모두 침묵을 지키는지 왜 동물학대를 예사롭게 여기는지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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