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7743 vote 0 2011.08.23 (14:18:44)

회원 분이 사정이 생겨 키우던 개의 입양처를 찾으신다기에 대신 올려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쓰게 되어 가슴이 아프네요......

집안 경제 사정으로 퇴근후 아르바이트까지 해야되는 환경이 되어 버렸습니다. 아침에 출근 9시 퇴근 10시

안정화 될려면 시간이 조금 길어질것 같네요.

그나마 퇴근해서 함께 웃고 주말에 공원가서 산책도 하고 다른 친구들과 놀수 있었는데...

주말 아르바이트도 늦게 까지 해야하고 우리 꾀돌이라 함께 할 시간이 줄어들고,

저도 퇴근후 피곤해서 꾀돌이 함게할 시간이  줄어들고 이후로 꾀돌이에게

변화가 조금씩 일어나고 있어요.

게이지 안에서 무표정으로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조금 소리에도 민감해서 짖기.(옆집 민원도 발생)

문 열고 닫는 소리에(제가 유일하게 함께 지내는 가족, 배우자는 주말에 집에 오기때문에)  흥분해서 반응합니다

우리 꾀돌이랑 작년 7월 2일 가족이 되면서 해맑게 웃던 모습이 기억이 나서 가슴을 아프네요.

꾀돌이는 사람을 잘 따릅니다. 달리기도 잘합니다.

스카이 콩콩 타는것처럼 일어나서 뛰기도 잘하는데 척추에 무리가 간다고  자제을 시키고 있습니다.

높은 곳은  겁은 많은 편입니다. 계단은 잘 올라가나 내려 갈때는 조금 무서워 합니다.

식성은  배가 부르면 아무리 맛난게  있어도 과식을 하지은 않습니다 .

야채을 좋아 합니다 제가 야채을 잘 먹는 편인데 같이 먹다 보니 김치(물에 씻어서) 풋고추,당근,피망, 잘먹어요

현재 털길이는 2번 사진정도 길이가 되요

나이:2010년 5월 2일생

견종:말티즈

성별:남자

거주지:대구입니다.

연락처:010-7669-8880

사진 첨부합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혹시라도 잘못될까 걱정됩니다. 8 2006-11-08 7641
[펌] 동물을 키우려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2011-01-19 7641
노무현 대통령과의 대화.. 3 2006-03-20 7642
어미고양이 가슴에 '못박은 인간' (기사퍼옴) 1 2005-10-07 7643
국무조정 정책실 게시판에 글올렸습니다! 2 2005-11-16 7645
♡네티즌동물영상소식♡2005-21(4월13일) 2005-04-15 7646
개고기를 먹지 말아야되는 이유 하나 더 추가~! 3 2010-11-27 7646
질문좀드립니다 3 2011-01-10 7646
다시 붙인 '저를 먹지 마세요' 스티커 2002-07-25 7647
아직까지 달력이 안 오네요 1 2011-01-07 7647
애견 사료 자주 바꾸지 말아야 2002-12-25 7649
많은돈을 후원할순없지만... 5 2007-01-10 7649
개식용금지 전단지 만이천부 주문합니다 1 2007-06-19 7649
도와주세요~ 3 2009-05-20 7649
달력과 기부금 영수증 확인 부탁드려요 1 2011-01-15 7649
<font color=green size=2><b>[사진첨부]대못 박힌 고양이 구조과정 5 2005-10-13 7650
사이트 관리 4 2011-03-25 7650
가입인사드려요~ ^^ 4 2007-01-31 7651
김소연씨가 보내온 글 2002-07-24 7654
후원금이여~~~ 2002-06-01 7656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