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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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그 글을 보고  이런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지현씨의 의견에

서로 격려하며  공감해주시는 모든분들께  따뜻한 마음으로 고마움을 전해올립니다


굶주림에 허덕이는 힘겨운 생명들에게  먹이를 준다는것

또한  공감대를 형성하기위해 켐페인을 열고싶다는것

참으로 절실하고 바랍직한 일입니다


그러나 밥을 챙겨주는 아이들을 불임을 하여 수를 조정해주시겠다는

굳은 각오와 책임이  함께 따라주지않는다면   그 아이들은 오히려 더욱 수가 증폭됨으로

그 아이들을 겨냥하는 인간들에의해

위기의 생명들이 될뿐입니다

개소주집과 결탁한  비겁한 자들의 손에 걸려
불구덩이 로 던져지고

수가많아졌다는 이유로  지하창고에 먹이로유인
창고문을 닫아  굶어죽게하는  추악한 인간들도 있습니다

너무 장황스러운 내용이라
조금 지루하시드래도  제가 올린  ((모든분들이 꼬옥 읽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글을  마음을 담아 읽어주시고

참고 하여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간혹 밥을 주다보면  야생이 순화되어

다가오는 아가들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이동장에  맛있는 참치켄 (수분은 빼고)  담아  가지고 가시면

간혹  경계심없이  들어가 먹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그순간  민첩하게 문을 닫으시면 구조가 됩니다


물론 처음 경험을 할때의 감정이란  

반가우면서도  다리와 심장이 후들거려지기도 하지요

  
용기내시고  

장기적으로  꾸준히  그리고  조용히  자신의 의지에 믿음을 가지고

흔들림없이 노력해주시기들을 바랍니다


그리고 그렇게 구조가된 아이들은  

하룻밤만  잘 지켜주시다가

((아가들의 울부짖음에 마음이 약해지면 안됨  그러면 결코 구조하지못하며

가여운생명들에게 도움을 주지못함))

병원으로 데려가셔서

나라에서  길냥이불임수술의 필요성을 인정한것이니

약값 ( 2만원 정도) 만 받고  해달라고  마구 때를 쓰며 부탁을 하세요


방법이 나옵니다

지혜롭게 접근하면 거절당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혹  수의사분이 끝까지 거절하면

시나 구청 축수산과 등으로 전화하시면  답을 찿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드린 이방법등이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드는 일이기에

불편하다고 어렵다고  난감해하며 시도조차도 하지않는 분들도 계실것입니다

그러나  그 아이들이 가여워

방해하는 사람들의 눈을 피해  밥을 주는 사랑이라면

근본적 문제앞에  고개를 돌리시면 안됩니다


여러분들은  동물들의 수호천사이십니다

여러분의 사랑은  고귀합니다

그 사랑과 희생이 결코 헛되어서는 안됩니다


단체든 개인이든  사랑의 마음은  별반 다를것이 없습니다

힘을 내시고 용기를 내셔서

부디 그 고귀한 사랑으로  이땅의 가여운 생명들이  조금이나마

자신들의 생존에  안식을 느낄수있도록  

베려해주시고  책임으로 사랑을 나누어  주시기를  다시한번 부탁올립니다

저의 방법만이 최선인듯

주장하는듯 하여  죄송합니다

그러나  결코 짧지않는 세월을  영혼을 담은 가슴으로  경험하며

얻은 결론입니다


꼬옥 참고 하여주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kaps

2009.10.24 (00:56:28)
*.237.105.3


불임수술없이 길고양이 밥 주는 일은 길 고양이를 많이 사육하여 악한 고양이 장사꾼들에게 돈 벌이 시켜주는 일이며 죄없은 생명을 만들어 무수히 죽이는 일을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희남씨가 이 점 잘 지적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냥이를 잡는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줄 압니다. 당장 덫이 필요하고 그리고 병원에 데리고 가고 오는 일을 생각하면 너무 어려워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비참하게 살생 될 생명들을 태어나게 해서는 안된다는 마음이 절실하고, 간절하다면 여러가지 방법이 나옵니다. 제가 약 25년 전 덫이 없을 때 희남씨 방법으로 야생고양이들을 잡아 불임수술을 시키곤 하였습니다.

부디 무슨 방법을 동원하여서든지 길냥이를 불임수술 하도록 해보세요. 어려우면 협회에 연락하고 의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현주

2009.10.26 (19:53:53)
*.241.89.54

중성화도 참 어려워요. 중성화된 애들은 구역에서 밀려납니다. 저는 8년차 캣맘인데 중성화 시켜두면 타지역으로 밀리고 결국 먹이사슬의 피해자가 됩니다. 그래도 중성화만이 답이라 열심히 시키지만 ...후처치의 딜레마에 빠져서 무지개 건너는 냥이들이 많아요. 참 캣맘은 힘드네요. 비싼 냥이사료도 힘들고 범죄자 취급하는 사람들땜에 더 힘들구요
kaps

2009.10.27 (00:15:28)
*.237.105.3

현주씨
의학적인 말로 수의사분들은 중성화수술이라고 하지만 동물보호 차원에서의 저희 협회는 불임수술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왜냐면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내 동물을 수술하면 중성화 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면서 불임수술을 원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불임수술한 고양이가 밀려나가는 것이 아니고 힘 센 고양이가 나타나면 원래 살던 고양이가 약하면 밀려나가는 일이 있습니다. 힘센 새 고양이가 나타날 때는 즉시 그 고양이를 포획하고 원래 애들과 잘 지낼 때는 불임수술하여 다시 방사하고 그렇지 못하는 새 고양이들은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평화롭게 살 던 원래 고양이들에게 불행이 닥치기 때문입니다.

협회 부근 아파트 야생고양이들도 그렇게 수를 조절하여 평화롭게 살고 있습니다.야생고양이들을 미워하는 주민들이 있지만 정부(농림부,환경부)의 야생고양이에 대한 법적 지침은 야생고양이들을 불임수술하여 살던 곳에 방사시키는 것이라고 이야기 하면 불평하지 않습니다.

고통스럽고 어렵더라도 원래 고양이들을 괴롭히는 힘 센 야생고양이들은 보내시고 힘이 세어도 원래 고양이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새 고양이들은 불임수술 시켜 같이 살도록 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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