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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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살던 고양이들이 갑작스런 변을 당하여 얼마나 놀라고 공포에 떨었겠습니까? 주인의 마음 또한 얼마나 갈기 갈기 찢어졌겠습니까? 그러나 아무리 생각하여도 개장수나 고양이꾼들의 소행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는 사람이 무슨 연유로 고의로 그렇게 하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고양이를 아주 싫어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지 않는지 생각해보세요. 또 집 주인이라는 사람을 한번 잘 관찰해 볼 필요도 있습니다. 밖으로 도망간 고양이들도 있을지 모르니 덫을 설치해 보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도망간 고양이들은 보통 2-3일 내 집으로 찾아오기도 하니 들어 올 통로를 마련해 두세요.

통계적으로 약한 동물에게 인정을 베풀 줄아는 사람들은 일반사람들보다 더 많은 양보와 이해심을 가지고 대인관계를 가진다고 합니다. 보통사람보다 더 인간적인 사랑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동물을 학대하거나 업신여기는 사람들과 마주치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럴 때일수록 참을성을 가지고 상대방의 생각도 존중하면서 조심스럽게 대화를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동물 일이 아니더라도 동물을 도와주는 사람들은 남보다 선행을 많이하여 모범행동을 보여 준다면 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동물사랑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시킬 수 있을 것이며 이웃과 화목한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동물을 보살피는 사람들은 대체로 그렇게 잘 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아주 드물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보고 그 집의 동물들이 자주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번에 일을 당한 사람이 후자에 속한다고 짐작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일을 계기로 우리 동물사랑하는 사람들이 이웃이나 가까운 사람들과 동물 일로 싸워 원수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 만에 하나라도 혹 동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조심하자는 것입니다.












>다음카페-길냥이가 있는 풍경의 괭이엄마 글입니다..
>이런 파렴치범은 꼭 잡아야 합니다...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
>지역은 중랑구 면목2동 입니다.(상봉역)
>
>어제 월요일 일마치고 9시쯤 귀가해 보니 누군가 저희집 문을 열고 저희애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현관문을 따고 들어왔고 방안엔 사람의 발자국이 있었으며 애들 털과 핏자국, 찢어진 고무장갑 조각, 마대자루 부스러기 가 발견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집에 있는 큰 버버리 케이지가 두개가 없어졌고 묶여있는 이랑이를 합해 13마리가 없어졌습니다.
>
>주인집 아줌마 말로는 오후 3시 전후경 저희집 방 불이 켜져있었다고 합니다.누군가 들어와 불키고 있었던듯 싶습니다.
>무슨 이유에서건 어찌됐건 명백히 고양이를 훔치러 들어왔습니다.
>
>도움을 청합니다.
>
>저희집 문을 쉽게 따고 들어온것은 주변 열쇠집에 요청해서 따고 들어왔을 가능성에 저희집 주변 열쇠따는 집을 찾아 물어주실분 2분~3분정도.
>
>전단지 붙여주실분 2분정도.
>
>저희집 주변 흑염소집같은데 깨끗한 약고양이가 들어왔는지 알아주실분 2-3분정도
>
>밤에 한시간씩이라도 수색을 도와주실분.
>
>주변에 수상한 사람을 지나갔는지, 깨끗한 고양이가 발견되었는지 등 여기저기 묻고 다녀주실분 2분정도요..
>
>
>서울에 고양이를 팔고 있는곳이 경동시장,중앙시장 말고 또 알고 계신분 말씀해주세요.
>
>연락처는 02)493-7605
>019-366-7605번입니다..
>
>늦은시간에도 전화가능합니다..많은 분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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