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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7908 vote 0 2006.01.21 (22:16:28)

고양이 애호가들이 항상 말하기를...
고양이와 같이하는 삶은,
그 삶의 질이 높다고들 한다.

그런데!! 실제 연구자들이 엄청난 자료들을 연구해본 결과!!
고양이들이 당신의 수명을 10년정도 까지나 연장시킨다고 발표했다.

호스트 벡커박사는
인간과 애완동물사이의 관계를 다룬 대부분의 실험(연구)들을 조사해보고 놀랄만한 결과를 알아냈다.

베를린의 Longevity 연구소에서
7명의 연구자들(위의 벡커박사를 포함한)은 5년동안에 걸친 연구들을 통해서 그들의 결론에 도달했다.

벡커와 그 동료들은 3천명이 넘는 고양이 주인들을 조사해서
이 사랑스러운 동물이 그 주인에게 즉각적으로 마음의 평정효과를
보인다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워했다.

한 개인이 고양이를 안아올린 바로 그 순간에 혈압이 내려가고
심장박동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벡커박사에 의하면 "고양이가 그들의 주인에게 젊음의 생과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을"
수치화 하기전에도 고양이의 놀라운 파워를 알고 있었다.

다른 애완동물들도 주인의 수명을 몇년 연장시키기는 하지만
고양이를 아동기부터 기른 사람들은 평균 10.3 살이 연장되는 것을
알수 있었다.

싱글에게 흥미로운 정보..

뉴욕의 한 심리학자, 헤르만 호프만박사의 주장.
고양이 애호가는 ""사랑이 넘치는 집을 만들고, 세심하며, 친절하고,
매너가 좋은 친구이자, 동료이자, 반려자이다.""

호프만 박사가 어떤 종류의 연구를 통해서
이러한 결론에 도달했는지는 알수 없지만 매우 논리적으로 들린다.

멋지게도...
만약 당신이 고양이 애호가이고 다른 고양이 애호가를 만나 결혼한다면..
당신들,,, 둘은 오랫동안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것입니다.^^...

이정일

2006.01.21 (23:36:30)
*.50.126.173

옳은신 말씀 입니다^^
김수현

2006.01.23 (07:34:53)
*.232.14.140

맞아요~^^; 늘 여유롭고 느긋~~한 태도를 가진 냥이 덕분인지 늘 바쁘게 살아가는 저에게 휴식을 주는 것 같아요~ 냥이는 다른 동물에 비하여 복잡하고 섬세한 감성(?)을 가지고 있는 편인데 고양이 애호가가 사랑이 넘치는 집을 만들고, 세심 친절 매너짱은 일리있는 말 같네요~
전병숙

2006.01.23 (08:08:12)
*.234.64.3

이 기사를 접하고 고양이에 대한 새로운 빌견을 할수 있었읍니다. 우리가 집에서 키우는 행복한 냥이에 비해 반면에 길고양이는 왜그렇게도 불쌍한지....길고양이도 역시 우리인간이 만들어놓은 환경의 슬픈 산물인데.....
박혜선

2006.01.23 (11:16:24)
*.6.14.229

예 맞습니다.. 몇년전 첫째 코켓이 제 동생이 되기전. 전 큰 수술을 하고 1주일에 한번이상 너무 아파 일어나지도 못했었답니다.병원에 가면 병명은 없고, 만성피로증후군이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런데 코켓 그리고 다른 냥이들이 제 가족이 된 이후
이유없이 아프던 증상이 신기하게 사라져버린거 있죠.
심한 감기등은 걸려도요. (^^)
집에가면 전 너무나 행복하답니다.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뛰어간답니다. 빨리 보고싶어서요.
5마리의 각각 개성있는 고양이들이 나름데로 의
방식데로 절 사랑해 준답니다.
제가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고 화장실을 치워주는 정도의 보살핌을 해주지만, 이 녀석들은 제게 건강과
말로 표현할수 없는 행복감을 주었답니다.
그 동안 왜 이런 기쁨을 몰랐을까 하죠. 전엔 그냥 매일 바쁘고 너무 즐겁다라고만 생각했는데, 고양이들이 가족이 되고 나서는 어떻게 이렇게 푸석하게 살았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니까요.
냥이들 덕분에 생활이 보송보송하고 수분이 가득해졌죠.
길냥이들도 조금이나마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할수만 있다면 제 행복의 일부를 떼어다 그녀석들에게
나눠주고 싶어요.
.
전병숙

2006.01.24 (01:35:15)
*.234.64.3

혜선씨..큰 수술로 몸이 많이 아팠었군요.그래도 지금은 냥이들땜에 건강해지셨다니 정말 다행이군요.그리고 대단해요.어떻게 5섯냥이를 키우시는지..그애들이 기쁨과 행복의 원천이라니 또,경이스럽기도 하구요.저두 몸이 약해서 4애들 키우기가 때론 힘에 부칠때가 있는데 그래도 그애들 까불고 서로 엉키어 노는것을 바라볼땐 저역시도 즐거워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다아 팔자소관인가 봐요.그쵸?ㅎㅎ
혜선씨에게 기쁨을 주는 냥이들과 함께 늘,건강하세요.^^...
최수현

2006.01.24 (18:42:47)
*.57.217.170

고양이들의 자는 모습을 보면 갑자기 나른해지면서 자고싶고..골골거리는 소리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죠^^
아직 고양일 안키우지만..보호소 냥이들 덕분에 냥이에 매력을 배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에구...그러고 보니 바람잘날 없는 저희집 다섯마리 악동 개들은 언제쯤 주인 마음을 편하게 해줄까요?^^
권혜경

2006.01.27 (14:52:18)
*.188.131.205

저희집 세냥이들에게서 저는늘 기쁨을 느낍니다 자택근무를 하고있는 저로써는 늘혼자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저의친구이자말벗이되어주는 냥이들이 너무나 고맙다죠^^가끔 냥이들이 말안들을때나 하고픈 말이있을때 제가 뭐라뭐라 애기하면 큰방에있던 남편이 어?뭐라고했어?한답니다 그럼저는 아니 누피한테 말했어 라고하죠 그럼 남편은 이젠 고양이하고 대화도가능해?하면서 놀립니다^^이렇듯 가끔은 무미건조해질수있는 결혼생활까지 활기차게해주는 저희집 냥이들이 저는 너무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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