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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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불쌍해서 보신탕을 반대하면서
본인들은 불쌍한 소, 돼지, 닭 다 먹습니다.
개고기 먹는 사람들 보면서 경멸의 눈초리를 보내지만
정작 본인들은 웃으면서 돼지고기를 먹습니다.

왜 힘들게 개고기 먹는 사람들을 바꾸려고 하나요?
제가 여러분에게 "채식 좋으니깐 채식하십시오"라고
수백번 설득을 해도 그것을 받아들여서 실천 하는 분이
단 한명이라도 있을까요?

똑같습니다. 여러분이 천만번 개식용 반대 외쳐봤자
그들에게 통하지 않습니다.

먼저 자신부터 육식을 끊으십시오.
사랑의 실천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자신이 변하면 타인도 변합니다.



김귀란

2009.07.05 (10:59:37)
*.237.103.9

채식은 좋습니다. 개, 고양이 식용을 금지하고 보호하는 것은 동물보호의 기둥을 세우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http://www.withanimal.net/tt-cgi/tt/site/ttboard.cgi?act=read&db=w06&page=1&idx=701 이 링크를 꼭 가보시고, 모두 읽어보세요. 읽기 쉽게 정리된 '숨'이라는 잡지의 일부분입니다.
이보엽

2009.07.05 (19:35:51)
*.57.235.203

보신탕을 반대하시는 분 모두가 닭,소,돼지를 먹는다는 것은 비약입니다. 개를 소와 돼지 닭처럼 가축과 같은 동일선상위에 놓고 말씀을 하셨는데 개라는 동물의 특수성이나 개별성은 모두 배제하여 다른 동물과 동일하게 취급되는 것은 무리가 아닐가요. 천만번이 아니라 억만번이라도 당연히 외쳐야죠. 나는 인구의 7%내외에 이르는 개먹는 사람을 바꿀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법을 바꿀려고 노력합니다.
조광훈

2009.07.05 (22:27:46)
*.143.170.50

귀란님 보엽님. 제가 드린 말씀이 그겁니다. 결국 두분은 "타인 (또는 법)을 바꾸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한 것들이 필요없다는 것이 아니라 먼저 자기부터 바꾸려는 노력은 하고 계시는지요? 만약 하고 계시다면 제 글에서 비판하고 있는 대상이 아니시죠.
조광훈

2009.07.05 (22:30:44)
*.143.170.50

그리고 한가지 더... 단계가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그럼 만약 반려동물 식용금지 및 보호법이 생기면 그다음에는 가축 식용금지 보호법이 생겨야겠네요. 그것이 가능할까요? 당연히 불가능하죠. 무슨 말이신지 아시겠습니까? 법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반려동물 보호법은 생겼는데 가축은 가축이므로 계속 먹게 된다면, 왜 돼지,소,닭 등은 개고양이와 차별 대우를 받아야 되는 것이죠? 그들은 자연 앞에서 평등합니다. 인간의 기준으로 동물의 특수성과 개별성을 두는 것은 인간의 오만함의 일부이지요.
이보엽

2009.07.06 (00:31:07)
*.57.235.203

조광춘님의 고견을 가슴깊이 새겨두겠습니다.(^..^)
kaps

2009.07.07 (00:29:48)
*.237.103.9



육식을 중단하면 이 세상은 낙원이 됩니다. 우리가 바라는 세상은 바로 그것입니다. 원래 인간은 초식동물이었는데 어느 순간 고기 맛을 보면서 소, 돼지, 닭 고기 중독이 되었어요. 그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야생 등물도 보신, 정력, 미용 등에 좋다는 핑계를 대면서 먹게 되었어요.   새 종류도 안 먹는 동물이 없답니다. 마침내 인간 곁의 동물까지 먹고... 그 다음은 ? 어느 동물차례가 되겠습니까?  


처음 인간이라는 동물이 생겼을 때 법이 없었을 것입니다. 점차적으로 인간이 착한 쪽 보다는 나쁜 쪽으로 많이 기울어져 질서를 어지럽게 되니 법이라도 만들어 규제해보자는 것일 것입니다.  법이 모든 것을 해결하지 않지만 없다고 생각해 보세요.  무법천지라는 말이 왜 생겼을까요. 법이 없으면 도저히 인간을 통제 못한다는 뜻입니다. 곳곳에서 살인이 벌어지고 있을 것입니다.


반려동물보호법이 아니고 반려동물 식용금지 법안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소, 돼지, 닭  먹는 것만 하여도  인간의 살생습관을 고치지 못하는데 더 보태어 모든 동물 평등을 위하여 개, 고양이도 소, 돼지, 닭처럼 먹게 된다면  결국 모든 동물 생명을 먹게 될 때  그 다음은 어느 동물차례가 되겠습니까?  인간이라는 동물 차례가 될 것입니다.


개, 고양이 식용, 약용 금지법이 만들어진다면 이런 과정을 만들지 않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 돼지, 닭 식용 금지는 정말 어렵지요. 세계적인 습관이며 가장 오래된 습관이기도 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인간곁에서 가장 친한 동물들에게라도 잘하는 습관을  가지고, 그들이라도 안 먹는 습관을 가진다면 다른 동물생명도  귀하게 느껴지며 먹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지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첫째 우리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서도 고쳐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평등과 공평 참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평화와 행복 가장 사랑하는 단어입니다. 이것을 위하여 우리 모두 각자가 내 능력 안에서 먼저  내 곁의 불우한 이웃에게(동물도 내 이웃입니다.) 인정과 동정심과 정의감. 의리를 보여준다면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분명히 개를 먹지 않는 사람은  개를 먹는 사람보다는 육식을 덜 하며, 덜 하려고 노력합니다. 이것이 동물과 인간과 함께 평화롭게 살 수 있는 시작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김귀란

2009.07.07 (12:59:10)
*.237.103.9

저는 고기를 즐겨 먹지 않습니다. 개고기 반대를 하는 것은, 정부를 상대로 금지법을 만들어달라고 하는 것이고, 사람들에게는 이제는 안먹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권유하고 설득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채식을 하기를 기다리는 날은 너무나 멀지 않습니까? 차차 개선해나가는 것이 지금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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