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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시장께 보낸글...
by 정희남 (*.123.60.15)
read 7506 vote 0 2011.06.28 (06:41:55)


지난 12월에  보낸글인데
  그냥  들어온길에  함께 올려봅니다
마음이   없는분들에게는   지루하고  긴 글이 될것같으네요
답답한  마음에  그냥  올려봅니다
  


시장님!!

참으로 오랜만에 시장님을 향해 저의 통한의 글을 또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일들이 시장님께도 저에게도 삶의 기쁨과 절망을 안겨주며

그렇게 세월은 뚝뚝 잘려나가

어느 사이 또다시 몰아 닥쳐올 한파를 두려워해야 하는

계절이 오고야 말았습니다.

  



언제나처럼 장황한 글로 시장님의 금쪽같은 시간에 누를 끼칠것입니다.

그러나 한국민의 진심을 담은 글을 천천히~~ 꼭 읽어주시기를 간곡히 간청 드리며

나름 시장님의 인품을 향한 믿음으로 지금부터 저의 간절한 애탄서를 올리려 합니다.

  



시장님!!

늦었지만 재선승리를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좀 건방진 말씀이지만 투표의 결과가 저의 예상을 적중한 분들이 몇 분계셨답니다

시장님께서도 그중 한분이셨습니다.

투표 결과 후 귀신처럼 어찌 그리 잘 맞추느냐는 친구들의 질문에

관심이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진심을 담은 관심을 가지다보면 그 인 물관에 대하여서도 바른 평가 관을 가질 수 있는

작지만 능력이 생겨나기도 하구요

큰소리들만 칠뿐

정책의 실수로 줄줄세어나가는 국고를 방치하는 정치

조금만 마음 모으면 막아낼 수 있는 재해손실조차도 늘 밑 빠진 독에 물붙는겪이되고마는 정책

  

실적에 급급하여

새로운것의 도입에만 혈안이 될 뿐 보존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조차 모르는 철부지 같은

정책

그 한심한 정치가 그래도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안위를 좌지우지하기에

대대손손 역사의 페이지에 기록되어 국가의 유산으로 남기에

정치를 불신하고 원망하는 가운데 바램과 희망을 떨쳐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관심을 아니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소외된 생명들의 처절한 절규 그 생명들의 고통의 신음으로 피눈물을 씻을길없는 우리들을 외면하는 차가운 정치

언제나 능력 밖의 일이라는 이유를 핑계 삼아 가능하신 일조차 외면하시는

오세훈시장님의

냉정함이 야속할 뿐

시장님이 가지고 있는 정책을 향한 강인한 의지력

국가적 자존심을 회복하고 져 혼신으로 임하시는 그 노력에는 박수를 보내기도 합니다.

  

또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정치력 앞에서는 강한 매력을 느끼기도 합니다.

  

시장님!!

건강이 고갈되어 자판을 두드리는 일이 힘겨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은 언제어디서나 시장님께 또는 정부 인사들에게

피 끓는 애탄서를 올리며 살았습니다.

  



하늘이 누군가에게 탁월한 재주를 주었다면 그 재주는 누군가들의 것을 모아 준 것이니

곧고 귀하게 여겨 자신보다 부족한 자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라 하였다 합니다.

  

마음이 있지 않으면 보아도 보이지 않으며 들어도 들리지 않는다하드니

시장님이야 말로 아직도 정녕 가여운 생명들의 죽음보다 못한 삶

그 고통의 절규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으시는지요.

  

불가피 상업적으로 이용을 할 수밖에 없다면 최소한 그들생명들의 습승을 베려하고 고려한

인도적인 사육을 이행토록 엄중한 법을 실행하고 실천토록 해주어야 합니다.

  



인간에게 있어 가장 윤리성을 상실한 인간들의 집단이 되어버린 동물사육자들의 만행을

언제까지 방관만 하고 계실 것인지요???

  



곰팡이로 가득한 사육시설안에 갇혀

질병으로 신음하여도 방치되는 것은 물론 며칠씩 굶는것은 다반입니다

  



그 지옥의 현장에서 이어지는 무수한 생명들의 탄생은 더더욱 이미태어난 생명들을

끝없는 수렁으로 몰아내고 있습니다.

  



잔혹한 학대 자에게 아이들을 데려와도

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조건 없이 소유자에게 돌려주어야만 하는

그 최소한의 피난 권을 제공해줄수도 없는 현 동물보호법

잔인한 죽음 앞에서만 학대라고 규정지어놓은 동물보호법

아무런 희망이 없습니다.

  

시장님!

인간과 마찬가지로 동물도 학대의 고통과 굶주림의 고통을 벗어난 삶을

언제나 희망하고 있음을 인정해주셔야합니다

  

하물며 개라는 동물은 인간의 곁에서 가장 가까이 길들여진 동물이자

길벗이 되어 살아가는 동물입니다

  



시장님이 그토록 아끼시는 서울 시민 중에는 저 와같이 진정한 반려가족시대를 꿈꾸는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매력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고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시민불편최소화를 꿈꾸는 시장님

  



도대체 시장님의 시민은 누구입니까???

  



동물을 사랑하며 동물의 고통으로 아파하는 저이들은 시장님의 눈과 마음에

천민으로 보여져 고려해볼가치조차 찾지를 않으시는 것인지요??

천민도 이 땅의 국민입니다

저이들을 통하여 오랜 세월 저항조차 할 수 없는 감금의 세월 앞에 탄압과 학대의 영혼이된

인간이 아닌 또 다른 생명들의 고통 그 절규를 돌아봐주시고 느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주십시오.



태어난 죄밖에 없는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이 얼마나 자신의 감금과 학대에 고통스러워하는지

그들이 얼마나 살고 싶어 하는지

지옥의 현장을 돌아봐 주십시오.

무수히 잔혹하게 희생되는 생명들을 위해 국가가 무엇을 어떻게 해주어야하는지를

이제는 깨닳으셔야합니다

  



동물판매업을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전환한다는

기막히도록 상술적인발상만으로 슬픈 생명들의 고통을 이중삼중증폭시키고있는 그릇된

제도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다수의 애완동물쎈터의 동물을 베려하는 실태를 조금쯤은 아셔야 하지 않을까요.

  

동물의 덩치가 자라 판매수익이 떨어질까 봐 목숨을 연명할 정도의 먹이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어미젖을 먹어야 할 시기에 강제로 떼어져 인간의 아기와 마찬가지로 해가지면

어미를 찾아 울부짖지요

  

저의 손에 구조되는 상자에 담겨 버려진 새끼들

각 처의 폐가 또는 컨테이너밑 습기가득한곳

유기견이되어 떠돌다 새끼를 낳은 후 굶주림을 견디지못하여 죽은 어미 곁에서

구조해온 새끼강아지들

서로의 작은 고추가 어미의 젖인줄알고 빨아대어 이미 짖뭉게져있었습니다.

  

  



공동주택 반려가족 입주권허용 20% 꼭 시급히 이루어져야할 사항입니다

지자체가 운영하는 유기동물보호소에 입소되는 생명들만이라도

건강한아이들 불임이 전제가 되어야함도 다시금 시급히 이루어져야 할 사항입니다

지역정보지에 난발되어 올라오는 무허가 동물판매금지 또한 시급히 금지되어야 할

사항입니다

반려가족이라는 이름아래 이익을 노려 자행하는 악습으로 너무도 많은 유기동물이

발생되며

그 생명들의 고통은 상상을 초월하는 이상의 이상입니다

  

시장님

투우가 그 도시의 전통스포츠이며 관광상품이라하든 스페인 의 대표도시 바르셀로나도

2012년부터는 투우가 금지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대한민국도 이제는

암울한 무지에서 깨어나 조금은 인도적인 양심으로 되돌리기 위해

정부와 공무원모두가 마음을 모아 주셔야 합니다.

  



좋은 전통은 길이 본받아야 하며 나쁜 전통은 뿌리체 뽑아내는 것이

정치가가 해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모피를 얻기 위해 산체로 가죽을 벗기는 잔인성

강한활동성을 가진 동물들을 지옥 같은 좁고 불결한 환경에서 밀집 사육하여

산체로 웅담 쓸게

녹용 등을 얻고져하는 이 사악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기에

이름 모를 괴질 병에 노출된 세상이 되고 있음을 이제는 아셔야 합니다.

  



윤회사상이 불가의 사상만이 아닌 인류가존재하는한 그것은 순리이며 진리인 것을

깨 닳으셔야 합니다.

  

신성한교회마당이 동물을 도륙하는 현장이 되고

성스러운 성당이 반려동물인 개고기를 바자회라는 명분으로 판매하는 행위

믿음을 숭배하는 사람들조차 동물들에게 독극물을 놓아 목숨을 잔인하게 위협함을

자랑처럼 여기는 사회

이 추악함을 일삼는 자들이 가장 더럽고 추악한 생명들이지요.

  

멸종동물 복원운운 하지마시고 이미 태어난 생명들의 생존적 환경을 향상시켜주시고

삶을 지켜주십시오

  

또한

인간을 위해 필수조건인 농수로가 동물들에게 죽음의 늪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힘없는 노약자들 또한 위험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생명을 향한 기본적 설계조차도 하지 않는

곤경에 처한 생명들의 피난처 가될 계단조차도 설치하지 못하는

무식한 농수로 건설업자들의 개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들은 능력있는 산업현장의 일꾼이 아닌 몇푼의 이익에 양심을 파는

돈의 노예일뿐입니다

  

그리고

모든 생명들을 위협하는 건설현장의 멘홀뚜껑. 이를 소홀히 하는곳은

건설주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시장님!

분명 유기동물 수난시대를 초래한 것은

생명을 무차별 물건으로 취부한 정부의 무책임한 정책의 책임입니다

그 대안 책으로 만든 정부정책은 시 위탁보호소라는이름하예 포획 감금되어 고통이 더욱

증폭되다 안락사라는 이름으로 절명을 당하는 것입니다

안락사...

이 단어가 주는 그나마의 편안한 죽음의 의미조차 부여되지않는

그저 생명줄을 끈 을뿐이지요

  

또한

첫걸음은 동물사랑으로 시작되었음이 분명하나 생명을 향한 미래적 책임성이 부족하여

또는 동물이 인간에게 금전적  이익을 줄 것이라는 어리석은 욕심이 부른 오판으로

인간지옥 동물 지옥을 만든 장본인들이 대다수의 사설보호소의 현실입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동물을 사랑하며 생명을 사랑하는 자들은 말못하는 생명들의 미래까지를 염여하여

대비책을 세울뿐

이익을 추구하지않습니다

또한 진실을담은 사랑과 헌신앞에는 오판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자식을 위해 목숨까지도 내어놓을 수 있는 부모의 마음으로

말 못하는 생명들의 불안전한 삶의 미래를 걱정하고 아파하기에 그토록

아름답게 태어나는 새 생명의 탄생을 기뻐하지 못합니다.

  



저 또한 동물로 인하여 어떠한 이익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십 수 년 전 주인의 용돈벌이를 해주다 늙고 병들어 버려진 작은 어미견하나를 만나

6년을 함께하는동안

아주 자연스럽게

거리를 배회하는 가여운 동물고아들을 마음으로 보게 되었고

그들의 삶이 인간에 의해 너무도 처절하게 짓밟힘을 알게 되었기에

인간들의 이기심이 낳은 크나큰 비극앞에  죄인이되어

하나 둘 보듬어 살아온 나날들 속에 그들의 고통을 대변해주어야한다는 절박한 아픔으로

시작된 컴맹탈출

그리고 수없는 애탄서로 신문고를 울리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을 뿐입니다

  



동물보호소운영자들을 하늘처럼 우러러 감사하였으며

배고픈 동물고아들에게 작은 식량이나마 나눌수 있는 순간이 또 다른 삶의 가치이고 행복 이였습니다.



정부의 지자체 보호소가 생겨날 때 이제는 고통 받는 동물고아가 줄어들 것이라고

안도의 숨을 내쉴 만큼 어리석었든 시절도 있었지요.

  

그 또한 인간들의 배를 체우기위한 잔인한 장사꾼에 불과하였음을 즉시 깨닳을수있었기에

능력을 모으고 모아 동물불임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돈이면 어떠한 일도 서슴치않는 인간들을 대상으로

추운 날 보일러기름을 아끼며 가족이 행복해하는 쇼핑등 외식을 금지하며 휴가도 반납하며

아끼고 아껴

마구잡이로 새끼를 놓아 물건 돌리듯 나누어주고 판매되는 주변의 아이들부터

사비를 털어 불임을 해주기 시작하였으며

차가운 시장바닥  판매대에 놓여 슬픈 울음을 토해내는

가여운 생명들을 떨이로 흥정하여 사오기를 수십 번이였습니다.



도심곳곳 소규모공장 뒷켠,, 고물상,,즐비한상가뒤켠구석등에는 어김없이

한.두 마리의 개들이 묶여있습니다

사람의그림자만보아도

바짝말라 엎어져있는밥그릇을 미친듯긁어대며 울부짖습니다

너무도야위고지쳐보이는아이들,, 주변사람들게 알아보면 일주일에 한 두 번 죽지않을만큼의

먹이를 준다고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지난폭염때 허스키란 대형견을 옥상에가두어둔체 몇일 휴가를 다녀오니

죽어있었다고합니다

시장님! 사람에게나 동물에게나 살아있는 생명들에게 가장 두려운고통이

배고픔이 아니겠습니까



내일 죽드라도 오장이 썩지 않은 한 오늘은 먹어야 하는것입니다.


자신들의 재산을 지키기위해 필요에의하여 동물을 곁에 둔다면

최소한의 눈과비를 피할수있는 장소와 먹이제공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입니다

....................................

달래고 얼르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여도

나약한 저로서는 저들의 양심을 돌이킬 길 이 없습니다.




곧 죽을 것 같은 아이를 비싼 돈을 지불하고 사온적도 있었으나

다음날 가보면 어김없이 또 다른 어린 녀석이 울어대고 있으니

피가 마르고 슬픔에 녹아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파란만장 수난시대를 견뎌가며 살아가는 개인사를  어찌 표현할수 있겠습니까




모순투성이인 동물보호법.

잔인한 죽음 앞에서만 존재되는 지극히 잘못된 있으나마나하는

동물보호법으로는 이들을 견 재 할 길이 없습니다


하여 시민홍보 시민교육이 기필코 필요 한 것입니다

지자체가 마을의 이장 등과 공동주택 대표 등에게 정신적 물리적 환경적 이 구체화된 명확한 동물학대기준공문을

하달하여

가가호호 세금영수증을 돌릴때 함께 돌려주어야함은 물론

시민교육 특히 동물사육자 등 반려가족또한 그릇된 사육앞에는 엄중한 처벌이 있음과

준수하며 상생하는 인도적교육이 시급히 이루어져야합니다





늘어나는 사료비며 악랄한인간들과의 끝도없는 싸움 정말 견딜수가 없을정도입니다


10년을 실천하며 모든 힘겨움을 참아내며 살아가건만 언제나 제자리걸음일 뿐

곳곳에서 태어나는 동물 수는 끝이 없어 그 고통의 신음소리는 줄어들지를 않습니다.

동물고아또한 더욱 증가될 뿐 조금도 줄어들지 않습니다.

  

시장님!!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는 세상

동물은  그러한 사람들의 보호를 받으며 하나의 생명으로  그 가치를 인정해주는 세상

그러한 세상을 기필코  열어주셔야 합니다

  



배움이 적은 여인의 생각으로  절실히 이루어져야할  사항등을  10개의 항목으로 올리오니

이러한 저의 간절한 뜻을

부디 깊게 참작해주시고 동물이기전  하나의 생명임을  마음의 눈으로 애정을 가지고 되돌아 봐주시고

순차별로  이루어주기기를  저의 영혼과 함께

소원합니다





   정부입법으로 가야할 동물복지 법안

  



1. 동물학대의 원흉이 되는 개식용 금지

  



2. 공동주택 반려동물입주권 보장 ((10개동당 1-2동으로 지정분양))

  



3. 각 지역별 모범동물병원을 지자체가 선정하여 기술적 인 성정 환경적 향상을 고조시킴

  



4. 무허가 동물판매를 금지함과 동시 반려동물 불임시행
삼복날을
동물보호의   날
반려동물  중성화 수술 시행의 날 등으로 전화하여야 함

((납세자의 의무를 다하며 사육환경에 적합한 허가된 번식업자는 제외))

  



5. 자연과 동물을 지키기 위해 산 행시 요리도구는 물론 불씨가 되는 모든도구압수

((산행을 할 때 신록이 주는 아름다움에만 감사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그 속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무수한 아름다운 생명들이 있습니다.

그 생명들이 산의 주인이며

우리인간은 그들의 영토를 빌릴 수 있는 혜택을 입은 것뿐입니다))

  



6.정신적 육체적으로 가해지는 동물학대자 또는 동물을 유기시키는 자

1백만 원 이상 1천만원이하 벌금 1년 이상의 형에 처함


  



7. 정신적 물리적 학대 자에게 동물을 압수 자격가능한가정에 재분양

또는 신고자에게 재 분양되어야 함

  



8. 보호소라는 미명아래 이익만이 추구되어 자행되는 동물방치학대자 해고

폐쇄조치 ((시 위탁보호소는 물론 사설보호소도 대상이 되어야함))

  



9. 밀렵사냥을 강력하게 금지함 은물론 올무공장 폐쇄조취
무고한 생명들에게 고통을 주며  오락과 도박을  행하는  
투견  투우   투계등을   금지
  



10. 지자체별 사람과 동물 상생하여야하는 생명윤리적가치관.

동물사육 자세 환경적요인의 필요성

반려가족이 지켜야할기본적준수사항등의 교육을 월차별 내지는 년차별로 주체한다.

  

  



시장님!!

  

동물도 우리와 같이 고통과 행복을 느낄줄아는 생명이며

먹이와 안전이 보장되는 공간에서 살고 싶어 몸부림치는 생명들입니다

잔혹한 동물학대는 인간의 잔인성을 더욱 증폭시키며 잔인한 인간학대로 이어지는

악의 원천이 될 뿐입니다



악이 지배하는 세상을 결코 후손에게 물려주어서는 안 됩니다

  

죄 없는 생명들에게 가해지는 무차별 인간들의 공격은 합법적이며

위험에 처한 자신의 생명보호를 위해 행하는 그들의 당연한 공격성은

포악성이라 단정 지으며 무차별 살해하는 인간들의 모순...............

그래도 양심이 조금은 살아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되지않을까요............

  

시장님!

인간은 누구이든 돈이 필요합니다.

돈은 인간으로 살아갈 수 있는 가장기본권을 보장해주기때문이지요

그토록 소중하고 귀한 돈이기에

나보다 어려움에 처한 친지나 이웃

또는 가여운 생명들에게 도움을 주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명들의 고통을 경감시켜주는일보다 더한 인간적 삶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질적 육신적 헌신앞에  도망치지않고  한결같이 동물을 도우며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바보가 되고

비웃음을 사는 사회가 아닌

모든 생명체와 더불어 상생해나가는 선구자가 되는 그러한 사회를 이루어주시기를

열망합니다.



진정성으로 동물을 사랑하고 그들의 아픔을 함께 아파하는 사람들은

사람에게도 한없이 온유하며

  가난한 이웃과는 콩한쪽도 나누어먹어야 하는  지극히 순박하고  선량한  마음을 가진자들입니다

  

  

시장님!!

우리들이 내일을 희망하며 이토록 살고 싶어 하듯

동물들도 살고 싶어 몸부림을 치는 것입니다

  

단지 자신들의 감정을 호소하지 못할 뿐이지요..................................

  



힘으로 이기는 사회가 아닌

덕으로 악을 복종시킬 수 있는 진실한 정치인이 되어주시기를

다시 한 번 깊이 가슴 조아려 부탁 올립니다.

  



가여운 생명들에게 희망의 길을 열어주신다면

시장님의 한걸음 한걸음에 맹세코 결초보은 하겠습니다



지친 몸으로 이를 악물며 써내려간

이 통한의 글이 휴지가 되지 않기를 간절히 염원하며 길고 긴 저의 통한의 글을

접겠습니다.

  

시장님을 믿고 싶습니다.

  

추워지는 계절 가내모두가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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