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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7774 vote 0 2007.02.04 (08:36:47)

충무로애견가게의 악덕상혼이 테레비에나왓습니다.
저도 십여년전에 코카를 거금40만원에 구입하고 그날부터 아프기시작해서 일주일간 영양주사에 밤새며 간호했지만 죽고말앗고 병원비만 50만원나왔던적이있습니다..돈보다 맘이 넘 아퍼서..
그담부턴 길거리에서 파는강아지 충무로애완견센터강아지들이 넘 불쌍하고 다 구출해주고싶은 심정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외국영활보다가 아이가 강아지를 갖고싶다니까 엄마아빠가 유기견센터가서 입양해오는걸보고..그들의 사고방식에 한번 문화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유기견입양에 좀 더 홍보를 해야하지않을까요
저도 앞으로 강아지를 입양할때는 유기견으로 할까합니다.
더이상 불쌍한 생명을 만들지말고 있는 유기견에 좀더 사랑을 쏟아야할텐데..
테레비에서 유기견홍보좀 해주면 좋으련만...
누구 힘읍나~~~~~~~~~~~~~~흑

박소현

2007.02.05 (00:15:49)
*.55.92.167

맞습니다. 저도 강아지 키우려는 사람 만나면, 절대 사지말고 동물보호협회 가서 입양하라고 합니다. 입양기다리는 강쥐들이 전국에 얼마나 많은데, 돈주고 사면 파는 사람들은 파는 재미에 어디서 또 낳게해서 데려오고,또 낳게하고...

이미 태어나 있는 강쥐들도 넘 많아서 안락사 시켜야 하는 현실에 더 낳게 하는건 기막히고 한심한 짓이죠...
바로 옆나라 일본은 사람 출생신고처럼 동물도 입양신고를 하도록 되어 있어 실수로 집을 나가도 어느집 누구개인지 금방 알수 있다고 하던데...
이 나라는 언제쯤 그렇게 될런지...

유기견에 관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더군요...얼마전 어떤분은 고양이가 사무실에 들어와 며칠째 안나가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119에 신고했다더군요...
유기동물입양과 보호에 관한 홍보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최정아

2007.02.05 (15:31:55)
*.22.124.76

부산에도 애견 거리가 있어요. 말그래로 악덕하다 못해 악랄하다고 까지 생각되는 곳인데 그곳 근처를 지나가면 마음이 아파서 아예 가지 않습니다. 애견 샵에서 종견이나 교배로 키우는 강아지들은 평생 우리에 같혀 햇빛한번 보지 못한채 새끼들을 낳다가 마지막엔 보신용 개로 팔려갑니다. 그래도 그런 샵이 개농장 환경보다는 천배 낳다고 한다면 개농장이 어떤 곳인지 상상이 가실거에요. 애견 개농장 하면서 새끼 강아지를 뺴서 파는 사람들인데...정말 그 사람들 보기에 강아지들은 생명체로는 안보이나 봅니다. 혹시 개 키우시다가 못키울 사정이 생겨 애견샵 혹은 동물 병원에 가져다 주려고 하시는 분....혹은 그런 분들을 보시면 제발 말려 주세요. 팻샵이나 동물병원에서는 대부분 다 큰 개는 분양이 안되므로 개농장행이라고 보시면됩니다.
kaps

2007.02.08 (01:56:29)
*.203.131.73

그러므로 동물을 키우기를 원하는 분은 절대 애견사 같은 곳에서 반려동물인 개나 고양이를 사지 마시고 동물 보호소에 오셔서 입양을 하셔야 합니다. 미국, 영국 등 선진국에는 애견샵 같은 곳은 존재하지도 않고, 있다고 하여도 모두 사양길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선진국 사람들은 동물 악덕업자들의 횡포를 잘 알고 일찍암치 발길을 동물보호소로 돌린 것입니다.

우리도 수도 없이 애견사의 횡포와 동물학대를 듣고 보고하면서도 여전히 자칭 동물사랑하는 것 같은 사람들이 그들을 배부르게 만들어 주고 그들의 동물학대를 부추겨 주고 있습니다. 정말 가슴을 칠 노릇입니다. 생명있는 동물을 돈으로 계산하는 것 그 자체가 생명사랑과 무관 한 일이며 동물을 하나의 장난감으로 취급하는 일입니다. 어떤 생명이든 차별을 두지 말고 내 주변에서 보는 버려진 동물부터 먼저 보호하면서 그들과 한 식구가 되어 서로 즐거움과 기쁨을 나누는 습관을 가진다면 충무로 애견샵 같은 것은 사라질 것입니다.

협회서 큰 현수막을 홈에 달아야겠군요. "부디 동물을 애견샵 같은 곳에서 사지 마시고 동물보호소로 오셔서 귀여운 우리 동물들을 입양해 가세요." 한 번 연구하여 실행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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