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1566 vote 0 2002.06.07 (14:37:01)

정말 분통터져 말이 안나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머리가 하앟게 된것처럼 아무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단지 제자신이 한심합니다..아무것도 해줄수 없는 할수 없는 제 무기력함에 화가납니다.
더워지는 요즘 온통 주변에서도 보신탕 얘기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할수 있을까요?,,아니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잘 계셨나요?
>연일 들려오는것이 나쁜 소식뿐이라
>월드컵에서 그 귀한 1승을 했다는데도
>가슴깊이 기쁘지가 않네요..
>
>날씨가 이렇게 더워지면
>또 누렁이들은 얼마나 수난을 당해야 할지..
>그 더운 개모피 걸치고서...하아~ 답답합니다.
>
>제가 가입해있는 카페에서
>개고기 시식회 관련 소식을 읽었어요.
>알고 계시는지요?
>다른 분들이 글 올린거 보니
>그들은 전부터 아주 치밀하게 준비하고
>나중에 국회에 개고기합법화에 관한 성명서인지도
>제출한다고 한답니다.
>어째 하나라도 더 죽이기 위해
>그렇게 치밀하게 계획할수가 있는지..
>무서운 생각마저 드는 인간들입니다.
>
>감히 누렁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그들..
>어떤 움직임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늘 뒤통수맞고 항의하는 식..
>자꾸 이런식으론 안될것 같아요.
>물론 저부터도 노력이 부족하긴 하지만...
>너무 답답해서 점쟁이를 찾아가볼 생각을 다 했답니다..^^
>
>건강하세요. 까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
>D O N A T I O N (도와주세요!)
>
>noorung.org 를 방문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noorung.org 는 학생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비영리 자원봉사 단체입니다. 따라서, 프로젝트 진행에 어려움에 금전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
>noorung.org 가 전국보신탕업주연합회와 함께 다가오는 2002년 6월 23일(일) 외국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보신탕 시식회를 개최할 것입니다. 찬반의 논리를 떠나서, 외국인들이 직접 한국의 보신탕을 체험해보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 행사를 치르는데 음식의 비용 이외에도 홍보물 제작, 인쇄비용, 기타 부대비용으로 이벤트 성격의 비용이 많이 지출될 예정입니다. 이에 이렇게 여러분들께 도움을 청합니다.
>
>noorung.org 의 모든 자금운용은 투명하게 진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모든 기부자들의 성명, 혹은 가명을 웹사이트에 공고하겠습니다.
>
>사용 후 남은 모든 비용은, 앞으로도 noorung.org 가 우리의 문화를 지키기 위해 계획하는 다양한 이벤트들에 사용하겠습니다.
>
>단 천원이라도 좋습니다. 저희에겐 큰 힘이 됩니다. 저희에게 힘을 실어 주십시오. 행사를 치르는 것은 noorung.org 이지만, 여러분 모두의 지지를 등에 업고 뛴다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
>도움을 주실 분들은 아래의 계좌로 입금하시고, info@noorung.org 로 입금자성명, 입금 액수, 웹사이트에 공고할 성명(가명)을 보내주십시오.
>
>감사합니다.
>
>은행: 한빛
>예금주: noorung
>계좌번호: 590-068888-02-101
>
>
제목 날짜sort 조회 수
안녕하세여 2002-06-01 9009
독일, 동물권리 헌법으로 보장 2002-06-01 10246
중국 곰들, 쓸개즘 공포 탈출구 찾는다. 2002-06-01 7582
후원금이여~~~ 2002-06-01 7649
후원금이여~~~ 2002-06-01 10349
인간 사랑하는 돌고래 구조작전 2002-06-01 8221
여러분의 동물이야기와 사진을 좀 보내주세요 2002-06-02 7591
영국 이브닝 스탠다아드의 기사가 통괘하여 번역하여 올립니다. 2002-06-02 8097
후원금입니다... 2002-06-04 7479
질문. 2002-06-04 6632
우울하네요... 2002-06-04 7556
질문- Ctrol+C (복사) Ctrl+V(붙여쓰기)를 이용하세요. 2002-06-05 7619
우울하네요...행복한 하루는 동물의 고통스런 이야기를 듣지 않는 날. 2002-06-05 10425
호주.한국의개,고양이보호를위한5.22 데모사진 3장(미국소식에서) 2002-06-05 7983
박지현-학생들 개고기 시식회 개고기 업주와 함께 2002-06-06 10291
고마워여 2002-06-07 7710
급 공지(개고기 시식회와 관련) 2002-06-07 7621
저두..받았습니다. 2002-06-07 10313
박지현-학생들 개고기 시식회 개고기 업주와 함께 2002-06-07 11566
저희집 나비가 새끼를 낳았어요 2002-06-08 8767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