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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10068 vote 0 2010.03.01 (02:35:47)

내가 어찌 살아왔고  어찌 살아가고 있는지를...............


무구한 세월  


모진 고통의 삶을 살아가는 생명들의  서럽고도 아픈 시간들을


보고 망연자실 하였든 그날이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이름속에 살아가는 스스로가 죄가됨을 알았기에


약자로 태어난 생명들의  잔혹한 삶의 대변자 가 되고저  

모든 영화로운 삶을  스스로 포기하여야 했고 안락의 시간들을 잊고살아야했다

  
  너무도 많은 생명들이

벼랑 끝에 매달려  

살고싶다고  사랑받으며 살고싶다고 울부짖는

생명들의  절규의 시간들을  나는 보았기에


부족하고 또 부족하지만 보잘것없고 나약한 내 작은 가슴으로 겪어왔든

나의  진통의 시간을  통하여

닫혀진 편견의 사각을 깨고  외면해온 양심을 깨워

약자를 보듬고 사랑해가는 그런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너무도 간절히 바래왔기 때문이다


단연코 용서받지못한 억겁을 죄를
죄로 인정치않으며

죄없는생명들의 삶,
그들의 가슴을 난도질하는 그들의 양심을 향하여

등신불 이 되기를 두려워하지않은체   대항하고 통곡하며 살아온 10년의 세월


너무 많이 알아버린것이 죄가되었을까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어느순간부터

늘~~  짐을 싸고 떠나야 하는 나그네처럼 허허로움으로 나를 제촉하였다


그 어떠한 댓가도 바란적이 없으며

그 어떠한  찬사도 바란적이 없었든

숨이 막혀 가슴을 쳐야했든  그 시간들속에


공유의 장소에서 귀한 인연들을 보았기에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되어  

그 고통으로 묶여진 생명들의 사슬을 조금이나마 더 풀어줄수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감당하고 살아오기에 너무도 고통스러웠든 잔인한 시간들  
그  피맺힌 과정들을

주저치않고 말 할수있었다


나를 위해서가 아닌

끝도없이 이어지는 이 아이들의 두려운 미래를 조금이나마 더 지켜주기위해서..................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가 할수있는 최선의 길을 선택하였든것이

  
나에게 가져다준 이름은


악마

개백정이라 한다

이해할수없는 구걸자라 한다


모두가 한생을 더 살리고져 하는데 노력도없이  그리도 쉽게 안락사를 선택하였단다


따뜻한 가정으로 입양함이  우선이건만  쉬운 안락사를 선택하였다한다

  누구나  생각하고  원 하는 그 기본적 목적과 희망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폐예서부터  나오는 긴 한숨은  신음소리가 되어 나온다


보았는가

영원한 반려가족을 이루고져 하였기에

4년의 세월동안 내게 안겨온  24명의 그 참혹했든 생명들을,


그 아이들을 지켜내기위해  3번의 이사를 하며 겪어야했든

전쟁과도같은  나의 시간들을 보았는가

  
아이들을 위해  어떠한  악 조건도 받아들여야 했으며

그러함에도

  아이들을 위해 지어놓은 소중한 보금자리들이

  원상복구 라는 이유로  부서지는 순간의

그 비통한  눈물을 보았는가


죽음의 순간 순간에서 나를만나

두려움과 고통으로 일그러져있든  짙무른 어두운 눈동자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이되고 꽃이되어

온 몸으로  나에게

행복을 전해주든 나의 아가들

8년의 세월을

5-6년의 세월을 3-4년의 세월을 함께하며 울고 웃었든 내 아이들을

지켜내기위해

남편에게 칼로 상해를 입힌 자에게

적금을 해약한  돈뭉치를 내어놓으며 무릎을 꿇고  

가여운 생명들을 이해해달라고

도와달라고 피눈물을 흘려야했든  나를 보았는가



   수모를   더 이상은  견딜수 없다며

차라리 함께 죽자며  출근도 하지않은체

나를 체근하는 남편에게

차라리 나를 버려달라며 애원하였든 나를 보았는가


답이 없는 그 지옥의 시간속에서

이 아이들을 맡길곳을 찿기위해 헤메야 했든 그 두달간의 시간속에서

나는  

무수한 생명들이 살아가는 아비규환의 수용소를 보았고

그 속에서 그토록 갈망하는 사람의 손길한번 느껴보지못한체

신음하며 죽어가는  볼모가되어 살아가는 생명들을 보았다



이름하여 아름다운  천사들의 보금자리,  쉼터, 보호소 등이다

  
  똥밭에굴러도 이승이좋다라는 속설을 핑계삼아

이 아이들을

지옥으로 보내며  

나는 그래도 이 아이들의 생명을 연장해주고 지켜주었노라

자위 하고   자만하며 살아야 했든가 .....................


그 숨막히는 이별의 순간을 함께 해준  수의사님은

이 아이들과의 절박한 만남속에 늘 함께 해주셨든 은혜로운 분이시다


백리길을 마다않고 달려와  죽어가는 아이들의 목숨을 살려주었고

  아이들의 수가 많아지면서  

언제나 기꺼이 왕진을 와주셨든

그래서 아이들 또한 친근하여 꼬리치며 매달렸든 분이였다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건만

지금도 나는 그분을 뵈면 눈물이 시야를 가린다

그분역시  지금도 나를 위로한다

작은    화초 분 분 마다  뿌려놓은  우리 아가들의  유골가루는
지금도   생생히   어여쁘고  애잔한  모습들로  살아있다

내가족 안락사시키며 다른동물 밥은왜주냐고

다른동물 왜 구조하고 치료하는지

가식덩어리라고 한다


고통으로 신음하는 생명들을 더  보듬어주지못해  가슴치며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내아이 남의 아이가 있었든가

  
내아이 남의아이가 있었다면

오늘의 나는 부유했고

사람이 누리는 평범한 일상의 행과 불행 속에서

안일한 삶을 살았으리라


오직  아이들에게  온전한 행복을 안겨주기위해

취하고 싶은 것을 포기해가며,  

경제적 빈곤을 감수해가며,

  불임을 하여 분양한 167명의 아이들은 무었인가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혀야했든   애통한 사연도 많지만

  부족함 없는 사랑 속에 살아가는   아가들의 모습은

지금도 나에게 희망이 되고  행복이 되고 있다


분노와 허망함을 달래며 글을 써내려가는 이순간

지극히 사적인 개인사가 갑자기 써고싶어진다


한약방을 하시는 부모님의 은덕으로

곱게 자랄수가 있었으며


   가난하였지만 좋은 성품을 가진 남편과의  결혼생활도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살아왔다


미용학원을 경영하다

4년간 외국으로 나가 살아야했든 친구의 부탁으로

학원의 운영을 책임지게 되었든 것이 계기가 되어


  미용인의  값진 매력을 알게 되었고


그로인해  친구가 돌아온 후

헤어 샾 운영자가 되는 행운도 따랐으며

7년의 세월동안  꽤 많은 소득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인생이 어찌 좋은 일만 있으fi

건강에 적신호가 와  모든 일에 손을 놓아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건강으로인한 마음의 괴로움으로

  조금은 우울해 있을 때

우연히 국악공연장에서 본 한국무용 의 매력에 도취되었다  

    
허드러짐 속에 고운선이 담긴  한국무용이 너무도 좋아

   무용을 시작했었다


부족하지만 지역행사 공연에  몇회 참여하며

그 아름다움에 흠뻑 빠져들 무렵

어느새  보듬어 온 아가들은 7-8명에 달했고


점차 곳곳의 아가들의 고통이 내 가슴 의 신음이 되어

  그 어떤 것 도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갈 수가 없었다


그때는 정말 몰랐었다

  
동물을 사랑하며 살아가는 삶이

아니  

버림받고 학대받는 생명들을 보듬고 살아가는 나의 삶이

이처럼 오래토록 가파르고 힘겨워 질것이라는것을.................



   몇 번의 이사를   쫏기듯  거듭하며  적지않는 돈이 손실되어

힘든시간도 있었다


그리하여  

나의 도움이 필요한 생명들과의 만남에 보템이 되고저

주 2-3회 기술강의 를 하고 있다

아직도  이 부족한 사람을 필요로 해주는 곳이 있다는것에

늘 감사함을 가지며


하늘이 나에게 이렇게 만이라도 아가들을 돌볼수있는

복을 주심이 아닐까 생각한다



   자신의 입으로 말한 몇 년간의 신뢰가

  한사람의 말에 사라지는 이 가벼운 세파가 실망스럽고

아이들의 잔인한 세월들을  

조금이나마 더 세상을 향해 소리치고싶었든 나에게

먼저  동지가 되고

먼저 등을 돌리는 그 마음들이 실망스럽다


무엇이든 직접 경험해보아야만  남의 고통에 정의를 내릴수 있을것이다


나는

이 가련한 생명들에게 조금이나 희망을 만드는 그런 사람이 되고저한다

사람을 위한 희망이 아닌

가여운 생명들이 원하는  진정한 희망을............

  
그러기 위해서

아가들 곁에  이렇게나마 내가 있을때

나는 내가 할수있는  그 모든 방향의 일들을  그 모두를 감수하고  행할 것이다


또한  

나는 이 순간에도

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두려움 없이 주저함 없이  말 할 수 있다


안락사를 감수하는 사람은 자신의 고통보다 그 아이들의 고통을 더 두려워하고


그 죄 없는 생명들의 고통 앞에서

더한 고통으로 자신을 동여 메고 통곡하는 사람이라고.


또한  안락사가 종식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먹고 싶은 것 입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그 모든 것을 줄이고 줄여가며

아가들의 불임을 위해

낮선 곳 낮선 얼굴들을 두려워않고 찿 아 나선다.


고기가 되기 위해 나무에 매달린 생명을 구조하기위해

죽음을 불사하고 달려 구조한 적이 있는가.


보상을 받기위해 묶어둔 폐가에서 굶주림과 피부병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몇 날밤을 밝히며

월장을 감수하며 구조해 본적이 있는가.


시 보호소란 감옥에 갇혀 입에 거품 춤을 흘리며 울부짖는 아이들

썩어 들어가는 피부

짖물이 흐르는 피부를 치료해 주기위해

오물 냄세 가득한  찜통 같은 곳에서

밤새워 통곡하며 가위질을 해본 적이 있는가.

  등이 휠만큼  앙상한 몰골로
온몸이 썩어들어가는  그 고통속에서  
한번의 치료도  받아보지 못한체    한때  행복했든  그  그리움을  서럽도록 안은체
안락사란  미명하에   처절하게 죽어가는   생명들을  
얼마나  구조했는지  묻고싶다
    죽어가는 생명에게   고통이나마  외로움이나마   잊게해주려고
얼마나  자진의 생활을   짖뭉게며  살아가는지  묻고싶다


   지역정보지등 시골장날 등에

팔리고 있는 아이들을  그야말로 개백정이 데려갈까 봐

학대 자가 데려갈까 봐  생활비를 바닥내며 사본 적이 있는가.


  감당할수없는 번식력으로   굶어죽어가는

독극물에   뒹굴다  죽어가는  생명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고자

  손톱이 빠질듯한  추위를 참아내며

한여름  모기때와  싸우며   구조틀을  들고   그 아이들을  구조해본적이 있는가



생명들의 고통을 알게 된 그날 이후

아무리 작은 단위의 시간이라도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는 것이 나의 간절함이며

일반적으로 불임수술비용이 만만치가 않다는 것을 잘 알기에

  또는 마음으로는 불임을  인정하면서도  이런저런 이유로  

불임을 쉽게 하지 못하는 것이 다수들의 마음임을


잘 알기에

  
남보다 조금은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불임만이라도 내가 감수해주고자

없는 시간 쪼개어  언양 휴게소 에 전화했든 것이

  그 노력을 한 것이 왜 비난의 이유가  되어야 하는가.


그 아이가 누구이고 어디에 있든

우리들과의 인연이 주어진 가여운 생명들이라면

십시일반이라고  

함께 힘을 모아

제각기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정한 동물인 이 아니겠는가.


동물농장에서 입양한 아이들을 불임을 해주고 싶으니

주소 좀 알려달라고 작가에게 매달린 적도 있다

  
몇 일전 데려온 4아이 중 어제 늦은 밤  2아이를 입양을 한 후

오랜만에 행복을 느끼며 잠을 잘 수가 있었다.

그런데 나는 또 오늘 두 아이를 만났다


발정으로 집을 뛰쳐나온 듯 한 푸들 녀석

온통 영역표시로 집안구석구석을 침범하며 나의 혼을 빼지만

측은하기 그지없다

  
움직임 없이

온종일 하천가에  앉아 있다는 연락을 받고 달려가 데려온

믹스견아기


뒤 두 다리가 모두 부러진 상태 엉덩이부분이 피범벅

그러나 다리에서 난 피가 아니었으며

  파보장염으로  피똥을 싼 것이라고 한다.


너무도 기막혀 눈물도 메말라 가지만

이러한 순간  

고통으로 눈의 초점조차 잃어가는 이러한 아이를 들쳐 안는 순간은

왈칵 분노와 설음이 겹쳐진 눈물이 솟구친다.


아이를 싫고 달리다보니

이상한 굉음이 들린다

얼마나 정신이 없었는지  

아이를  조금이라도 편히 안아 올리려고 담요를 끄낸 후

트렁크 문을 닫지 않고  달려

트렁크 속에 물건들이 도로에 떨어져 나가는 소리였다

사료푸대도 기울어져   도로에 쏫아진다


빌어먹을 세상........


괴로움을 애써 짓누르며

파김치가 되어  들어와 보니

새로 온 녀석의 장난으로 집안은 쑥대밭

  
  에너지가 고갈되어버린  나의 손은

걸레를 잡는 순간  마구 떨림이 온다.

    
이러한 가여운 생명들을 줄이는 유일한 대안

그것은 불임뿐이다



하나를 불임하고 돌아서 10명  100명의 생명탄생을 보며 절망을 하여도

그래도  불임을 하여야 한다.



가슴가득 고인 응어리.......... 인간이기에 억울함으로 더욱 고통스러웠든

십여 일간의 나날…….

  
나는 이 순간  

훌훌 털어내고  

지금껏 살아온 그 모습 그대로

살아갈 것이다


  나는  아이들 문제로는 어느 누구에게도 부끄럽거나

두려움 또한 없다



나를 위한 게으름을 부린 적도 없으며

이겨낼 수 있는 이유를  핑계 삼아 뒷걸음질  친척도 없기 때문이다

무엇을 바라며 이익을 추구 해온 적도 없기 때문이다


   한포의 사료라도 도와야 하는 것이 내가  해야 할
또 하나의 사명감이라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이다


또한 모든 인간관계는  배움을 얻게 된 다라고  늘 생각해온 사람이다


부정적으로  오해부터 키우는  마음

비판적으로  진실을 외면하는 그 마음을 이겨낼 때


   우리 모두는 서로의 진정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인간들의 횡포를 피할 길이 없어 공포에 떨고 있는 생명들


폐지처럼 구겨져 고통으로 신음하는 생명들


인간들이 휘두르는 도치램프에  혼절하고 절명하는 아이들


기절한 상태에서 끓는 물에 내던져지는 아이들


죽지 않으려고 끌려가는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에게 복종하며

버둥거리는 그 처절한 몸부림


잔인한 식용이 사라지지 않는 한  어떠한 것으로도 이 아이들의 고통을


잠식시키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동보협  에서도

반려동물식용금지는 물론

  동물학대법 추가 개정안 건의 등을  열심히  촉구 하고 있다



  동보협이   무엇을 하는지
어떤 노력을 하는지  확인조차 하지 않고

한다. 안한다.  를 말하는 것은 옳치 않다



  그리고  우리가  어느단체의 회원이냐  하는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본다

  회원 비회원 을 떠나


진정한 의 로 움을  행하는 곳,  

그 순간순간에  격려와  진정한 갈체를 보네야 한다


또한 회원 들은   후원금이  더욱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쓰여지도록

끝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건의 하고  사랑으로  함께 고통분담을 하여야 할것이다


먹거리 와 환경도 매우 중요하다

허나  

이보다 우선시 되어야 할 부분이   불임으로  초기에  번식을 막는것이다


그리만   되었다면  

오늘날   지옥으로 변해버린   동물 수용소   내지는  

끝임없는   앵벌이로   연명을  하고 살아가야 하는   보호소 등은

  우후죽순 이 되어 있지는  않으리라  


또한   보호소 의  참다운  목적이 성립되며

천사의 날개를  단  초심을  지켜낼수 있었을 것이다


보호소  를 운영하세요~~  하고    권유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물론  
모든 능력이  같추어 졌다면    아마  누구의 권유와도  상관없이  나는 지금


수많은  아가들에게 묻혀    아이들이  다시 찿아낸  미소만큼이나
  나도  웃음지으며   기쁨속에  살아갔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지향하는   분명한  목적이 있다


학대받고  멸시받은  이 가여운  생명들을   보듬어준다는 것은

  그 아이들이  그  아픔과 고통을  모두 잊고  

행복의 노래를  합창  하며  살아갈수있는  진정한  보호소가 되어야한다


임대료를  물기위해  급급하고

쫒겨남을  번복하며  매번  시설비 등에  목을 메어야 한다면


어찌  진정한  보호소의 목적을  이룰수가 있겠는가


물론   힘겹게  보호소를  이끌어 가시는  모든 분들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아이들이 곧   벌이의 수단이 되고  

아이들이  어떠한 고통으로  이어지든   그 고통이  앵벌이의 목적으로  우선시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이러한  모든 여건을   내가  스스로  이겨낼상황이 되었을때

작지만   진정한    생명들의  쉼터,

  버려지고   찢기어진   그  초라하고 슬픈  생명들이

세상에게 가장  평화롭게  지낼수있는  그런   보금자리

    지금처럼   이렇게  혼자의 힘으로  아가들을 지켜낼수 있는  그런 상황이  

이루어지기를   지금도  작은  꿈을  꾸며  희망으로  간직하며  살아간다

  너도 하니  나도한다  

어차피  말못하는 동물들과의 삶이니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말만  들으며  
동물의 수만  많이 껴안고 살아가면   보호소가  되는
  그러한   보호소는  결코  희망하지  않기에
내 목적이 성립될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기도하며  열심히  살아간다


   그러나  점차  자신감을 잃어가고 있는듯 하다

  불행히도  건강에 자신이  없는 탓이다.


악마  

개백정  

가식적 이라는 말을  나에게  한  그녀에게 부탁한다
  
   이러한   독설이  서슴없이 나오도록

동기부여를 한 그녀와의 인연이

가련한 생명들에게 희망의 땅을 찿아주는 그날까지

부디 아름다운 필연의 관계로 이어져

     빛을 발하기를 바란다.


  조금 부족하여도  

조금 넘쳐도

  내 기분에 조금 맞지않아도  

곳곳의 아이들의 신음으로  마음의 감옥이 되어 살아가는

우리 모두는

서로를  향한 지극한 고마운 마음으로

   소중한 마음으로

아끼고 사랑하여야 할 것이다












전병숙

2010.03.01 (21:47:58)
*.12.175.52

동물의 생명을 귀히 여기고 애정을 갖는 우리들의 마음은 끝없이 아프고 외롭고 서글픈 자기와의 싸움이기도 한 것을 나날이 깨닫곤 합니다.삶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여정에 우리들의 마음은 늘 허허롭고 힘들기만 하다는 것도 깨닫곤 합니다.
희남씨의 그 깊은 고통의 심연을 뉘라서 알 수있겠으며,뉘라서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
동물에 대한 애정을 깊히 헤아릴 수없는 한 여자가 생각없이 그런 말을 했다면 언젠가는
그 말이 부메랑처럼 자기자신에게 뒤돌아올 것입니다.
잊어버리고 그냥 웃어버리세요.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도 다있고 개념없는 소갈머리없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삶이란....차암 그런것 같애요.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질 수있고,
행복할 수도 불행할 수도 있는것 같애요.그러구 보면 우리의 일생은 보람되고 행복한 기쁜 삶이 될수도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족하며 살기로 해요.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을 회장님께서나 우리 회원분들은 사랑을 실천하며 살고 있잖아요.
그러고 보니 모두 보고싶네요.우리의 삶에 향기를 풍길 수있는 우리 님들이요....
건강챙기시고 별이랑,또다른 애들이랑 그냥 웃어보세요....또한 매일매일 희남씨께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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