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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9497 vote 0 2004.08.22 (21:57:33)

저도 그기사를 봤습니다
정말어이가 없는 말투성이었습니다.
식용동물과 구분을 한다는것도 도덕적인 문제가있지만 구분을 위해 몸무게와 어깨높이로 위험개를 정한다는 말도안되는 소리까지 합니다. 큰개는 무조건 위험하다? 개를 알지도 못하고 동물에 동자도 꺼낼자격이 없는사람이 어떻게 그런 연구를 하고 그런무식한 소리를 짓껄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배설물에서 세균과 기생충이 나왔다면 구충제를 먹이고 그원인을 찾아 시정하면 되는것아닙니까 모든개에서 균이있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럼 사람은요? 정확한 조사도없이! 언론의농락입니다. 노인이 놀라셨다니요 그건 잘못된 상식을 가지거나 원래 개인적으로도 싫어하는분일수도있는데 그것때문에 이런조취를 취한다니.. 제가 거미를 정말 싫어합니다 그럼 시민이 놀란다니 보이지않게 모두 죽여한다는 이치와 같지않습니까 개는 주인도 함꼐 있기때문에 놀랄필요도 무서워할필요도없습니다. 그것을 가르쳐주진 않고 화제거리만 찾습니다. 개들이 이유없이 짖는거 보셨어요? 동물들은 단순해서 이유없는 행동을 못합니다!! 키워보지도 않은 알지도못하는 지위나 명예만 따지는 사람들의 일처리방식이지요 오히려 피해를 동물이 받을때도 많은데 이런건 어떻게 처리하실겁니까 연구원 맞습니까? 언론의 책임을 가지고 계십니까?
우리도 무언가 대책을 세워야하지 않을까요?


[동아일보]
서울시의 용역을 받아 애완동물 관리 대책을 강구해 온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유기영 박사는 17일 애완동물 출입 금지 지역 지정, 사육자 등록제, 인식표 부착 등 종합적인 애완동물 관련 정책을 실시할 것을 시에 건의했다.


시는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달 중 농림부에 ‘애완동물 관리에 관한 법안’ 입법을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 박사는 ‘애완동물의 보호와 관리 방안 연구’ 보고서에서 식품위생과 노약자 안전을 위해 음식업소, 집단급식소, 시장, 백화점과 유치원, 초등학교 등에 애완동물 출입금지 지역을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박사는 또 사육자 등록제와 관련해 “식용 동물과의 구분을 위해 시 이상의 지역에서 한정 실시하며, 어깨 높이 40cm 이상, 체중 20kg 이상의 개를 ‘위험개’로 지정해 우선적으로 등록시키도록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유 박사는 “모든 개에게 광견병 예방접종을 연 1, 2회 강제 실시하기 위해서라도 사육자 등록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 전체 가구의 6분의 1인 64만 가구가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것으로 파악되며, 개나 고양이는 83만 마리로 추정된다.


▼서초구 공공시설 애완견 출입금지▼


서울 서초구는 구청사 동사무소 어린이공원 놀이터 등 공공시설에 애완견 등 애완동물 출입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지만 우면산공원 등 일반 공원에는 애완견 출입이 허용된다.


구는 관내 어린이공원 88곳과 놀이터 등에 애완견 출입금지 안내판을 부착했으며, 다음 달 중 1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애완동물이 출입할 수 없도록 안전 울타리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초구 공원녹지과는 “최근 애완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공공장소에서 애완견이 노약자를 놀라게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특히 애완동물의 배설물에서 세균과 기생충이 검출된다는 보고가 있어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고 밝혔다.


구는 아파트단지 내 사설 어린이놀이터에도 안전 울타리 설치를 권장할 방침이다.


장강명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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