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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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을 기다립니다
토요일  기적의 집 아이들의 소식에  

넋이 나간 듯 망연히 자리를 뜨지 못하고

................ 마치 망부석이 된 고통의 웅덩이에 갇혀

화마로 끓어오르는 육신을 학대하며  살았습니다




마음은 만근의 아픔을 안고 있는 듯 하고

몸은 천근의 무게를 이고 있는 듯 합니다




가련하고 어여쁜 천사들아

부디 세상 속에서 고통스러웠든 기억들 다 잊어버리고

너울너울 하늘나라 구름 솜 타고  자유를 누려다오




화마로 찢기워진  육신 우주의  명약으로 치료받으며




버려진 상처로  외로웠든 슬픔

기억하지 말고




배고파 고통 받았든  그 서름도  

기억하지 말고




인간들의  이기심에  다친 몸과 마음으로

통곡하지도 말고




돌팔매에 다친 다리 아파하시도  말고




배고파 주어먹은 불결한 음식으로 병든 몸

고통으로 신음하지도 말고

그 모든

괴로움

인간들의 무심함으로 고통 받은 그 모든 아픔

다 벗어 놓고

부디

다음생애에는

만승의 자리 에 태어나 만복을 누리며

너 이들에게 고통 준  그자들을  크게크게예사롭지 않게  벌하여주려므나




왜 너 이들의  마지막 길은

언제나  그리도 고통스럽고  서러워야 하는것인지




천재지변이 아닌  인재지변임이  더욱더 죄가 되어

   차마  너 이들 앞에  설수가 없구나.




너 이들의 삶이  너무도 가여워

이성간 사랑의 아픔보다도 더 애간장을 녹이며........

가족 간 갈등의 아픔보다도 더 가슴을 치며........

  

지독한 고난과 슬픔을 안고 견디며 살아가지만

무능한 인간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체

너 이들의  맑고 천진한 그 모습을  한줌 재로  만들고 말았구나.  

책임질 수 없었음에

미안 하다

미안 하다

너무도 미안하다




곳곳의 반려가족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131명의 억울하고 가여운  넋들을 위로하는 위령제는  

제 2 제 3의  비극을 막아내는  교두부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저런 개인사 등은 누구에게나  있는 법

살아갈 많은 날 중   하루입니다




믿어줌과 상관없는 저의 개인사이지만

저 또한

  크나큰  건강의 위험부담을 안고  결심을 한 것입니다

  

화마 속에 몸부림치며 우리들의 구원의 손길을 구 하기위해

통곡하다  쓰러져간  생명들입니다




먼 길을  떠나야 하는 가련하고  애처로운  아가들을 위한

마지막  시간입니다




이유를 앞세우지 마시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말 못하는 생명들의 삶이

인간의 잔인함 과 욕심 속에 어떻게 희생되어지는지 등을

  

우리들 스스로 만 천하에 알리기 위해  노력을 하여야합니다

  

생명경시풍토를  만들어가는  정부

잔인한 도살, 죽임만이 해결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정부의

인간 독식 오만성 을 향한

경종을 울려주어야 합니다




동물농장은  물론  각 방송사는  동물위령제의 참뜻이 잘 살아나

생명의 존엄성을 항한 국민의식향상에 기여를 해주시기를 당부하고 바랍니다.

인간만이 이 지구의 주인이  될 수 없음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어주시기를  

당부하고 바랍니다.




상생과 공생의  아름다움의 의식이

사회 각 곳에서 공감대를  이루어

잔인하고  극악한  무차별살생이  사라지는  참으로 인간다운 세상이 이루어지기를  

동물을, 생명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마음을 담아  간곡히

간청드립니다

      

     영혼의  눈물로........................  


너 이들의 그 해맑고 착한 눈빛

너 이들의 고운 모습

내 가슴에 또 하나의 화인이 되어

저 더러운 세상의 탐욕 자 들을 태우기 위해 바칠 것이다


책임도 못질 생명들을 왜

하늘은 우리들 곁에 보네셨으며

또한 그들을 사랑한다면서

그들을

이토록 고통으로 몰아넣는 길을 멈추려하지 않고


왜 불임을 해주어야하는지  

그 진정한 이유조차도  아직도 깨닫지  못하는

너무도 무책임하고  생각  없는 인간들...................


어느 님 의 글 중에

((동물을 경시하고 생명의 가치에도 차별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보다

더욱 무서운 것은

오감을 가진 생명들을  물건취급하며 후원을 위해 이용하여

생계를 유지하는 더러운 소시오패스 들입니다)) 란  말에


크게  공감을 하며

한 말씀 더 붙혀 봅니다.

동물을 사랑한다면서............

반려가족인 이라면서  이유거리만 생기면 자신은 안 된다며

누군가가 데려가서 키워주기를 기대하고 바라는 사람들


불임이 번거롭다고,  아까운 돈이 들어간다고,  


자연적 형상, 순리  운 운 하며

예사롭지 않게

새끼를  놓아 팔거나  

물건처럼 이곳저곳으로  처분하듯  돌려대는 사람들이

저는  가장 무섭습니다.

  

그 아이들의 본능을 인정해 준다면서

갈 갈이 찢어놓는 이별의 아픔조차 생각지 못하는  차가운 인간들

그 아이들의 이 기막힌 아픔과 고통은 나 몰라라 하는 인간들...............


그러한  잘못된 반려의식으로 인하여

기적의 집과 같은  비극이 생겨난 것이 아니겠는지요.


그 누구의 비난과  욕설도  두렵지 않기에

감히  이것으로  비극의정의 를 내립니다

    

  다 시 한번  간곡히  SBS 방송사 와  동물농장 담당자님들께  

부 탁 드립니다


동물농장이 진정 동물을 위한 방송이라면  각처의 수용소가 되어있는 동물감옥소등을

취재하여  지옥과도 같은 환경개선의 필요성과

생명을 가벼이 거리로 내어놓는  일부 비정한 사람들에게



버려진 아이들의  현주소 와

  그래도 살려준 것 이라며  보호소등에 맡겨놓았든  아이들의 현주소를

알려줌으로

닫혀 진  생각에서  한 발 자 욱 도  발전하지 못하는 벽창호와도 같은

그들의 눈과 귀를  열어 주셔야 합니다.

  

무릇 살아있는 생명을 해하여 고통을 주며 취한  이익은



만대를 이어갈

악의 근원이 될것이라고 성현은 말씀 하셨습니다  

  
방송은  정의 로와야 합니다.

방송은  따뜻한 세상을  이루어가는 결정체가 되어야 합니다.





동물농장시청시간에 ARS를  요구하고 부탁함이  무에그리 지나친 욕심이 되는것인지요

  

이나라의 수장이신 나랏님의 진노가 두려우신것인지요

  

대통령의 힘보다  더욱 강한것은  방송의 힘입니다



악법을  폐지하는 것또한  방송과 언론의 정의로운  힘이 아니겠는지요



저이들이  ARS 를 바라는  단 하나의 이유



아무런 죄가  없건만  오직  동물이라는 이유만으로

관습처럼  지옥의  삶을  살아가야하는  생명들에게

우리들이  행복이라 느끼는  것 중의  작은  일 부분만이라도

그  작은  행복만이라도    조금이나마

보장해주고 픈  것입니다



  내가족  내자녀들이  축복속에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따뜻한  마음으로  약자를  돌아봐  주십시요  



    예로 부터 조상들이  대대로 콩 세 알을 심는 이유인즉

하나는 땅 속의  벌레 몫이고

하나는  새와  짐승의  몫이며

나머지 하나는 사람의 몫이라고  행각하셨기 때문이랍니다


모든 동물은 물론

벌레와 새와 사람이 모두  자연의 주인이며

함께 공존하며  살아야 할 동반자로  보았던  조상님들의  공통체 의식은

오늘날

사람들만의  공동체로 여기는 우리들의 좁은 생각을  부끄럽게  만드는

훈육과 교욱의 정신이  아니겠는지요

  

올바른 교육은  강건한  미래를 열어가는 위대한 희망입니다




   글을 써내려가고 있는 동안  싸락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우리아가들의 영혼이 차디찬 세상을 향하여 흘린

원망과 통한의  눈물이 아니련 가...................

      

  너 이들의 영혼 앞에 죄인이 되어 있는 우리들을

   조금만  아주  조금만   용서해주면  안 되겠니 ...............


약자인 너 이들을  측은지심으로 사랑해주셨든

법성스님의  극락정토로  왕생극락하기를  


백팔염주와 함께 백팔번의 무릎 조아림 으로

  축원하였구나...........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그리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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