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193 vote 0 2005.12.24 (20:10:54)

드뎌 노트북이 생겼습니다..언니가 열심히 이력서를 쓰고 있습니다
네티가 갑자기 멸치를 달라고 꼬리를 치켜 세우고 노트북모니터를 막 부빕미다.  고양이 키우시는 분은 다들 상상이 가시죠~^^~

그래도 꿈쩍하지 않는 저희 언니... 둘 사이엔 팽팽하고 묘한 긴장감이 흐르고.. 이게 뭔일인가요.. 네티가  타자위에 올라가 모니터를 가리더근요.. 언니가 신경질 내며 밀어내자..

모니터에 <작업끝내기>가 나오는겁니다..그리곤  창이 닫히더군요. 다행히 중간에 저장을 해놔서 자료 안날라 갓습니다.. ㅠ.ㅠ

ㅋㅋㅋ 과연 이녀석이 세개의 단축기를 그것도 동시에 한꺼번에 눌렀단 말인가..??!!

신기합니다.. 우연치곤 넘 신기합니다.. ~.~
왠지 네티가 무섭습니다.. ㅜ.ㅜ

김 재 국

2005.12.25 (11:40:58)
*.194.168.248

개구쟁이 냥이들은 신비한 능력도 타고났지요~^^ 그만큼 자기를 알아 달라는 표현이구요~~
이두환

2005.12.26 (16:22:24)
*.110.213.120

금방 글을 적고 있었는데,,,헉,,어느샌가 노트북이 꺼지더군요,,알고보니 범인은 유일한 숫놈이ㅠㅠ흑흑흑,,그래서 다시 글을 썼땁니다ㅡㅡㅋㅋ
최수현

2005.12.28 (18:07:19)
*.201.103.6

ㅎㅎㅎㅎ 고양이 키우는 재미가 있으시겠어요. 강아지키우시는 분들은...아마 말귀하나씩 알아들을때마다 기쁨이 생기는것 처럼..고냥이들은 저렇게 신비스런(?)능력을 보일때 즐거울것 같아요.
노트북이 생겨서 좋으시죠? 축하드려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온라인 후원금 납부 했습니다. 2005-09-14 11509
보내주신 캣차우 10포 잘 받았습니다. 1 2009-09-18 11505
아이 같은 모습에... 2005-07-13 11505
15일전에 택배가 간다네요^^ 2003-08-12 11505
애견주인찾기방송 거부하는 아파트 관리소 2 2007-08-04 11496
만약 구청에 전화를 하게 되면... 2004-07-08 11474
후원금 자동이체 동참하기..(^^)"" 2004-12-28 11473
온라인 후원금 납부 했습니다. 2005-09-14 11472
연말정산 회비 송금.. 2005-03-08 11437
봄을 맞이하면서. 2002-03-29 11437
유효재님 반가워요! 2003-10-16 11436
제 주위사람이 개를 버린답니다 2003-03-27 11433
우창욱 박미연 부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09-01-26 11430
반성을 못한다면 의사가운 벗어야하는거 아닌가? 2004-10-05 11427
저도 기부금 영수증 부탁이요~ 1 2010-01-19 11406
7일간의 만남... 3 2006-06-19 11394
동물보호 모금을 위해 30일간 개집생활. 4 2006-10-06 11383
2006 KOPET 행사-다양한 협회소식과, 협찬물품을 통한 후원도 부탁드려요~~ 2006-10-21 11380
가입되어 좋고.. 미용봉사활동하고 싶습니다. 2004-07-01 11378
개고기 위생관리 강화방안이라고요!! 개고기 합법화라는 말입니까! 2005-03-09 1137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