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갑자기 폭설이 내렸네요,,,,
by 이두환 (*.42.194.79)
read 10002 vote 0 2010.03.10 (22:15:26)

새벽에 너무 추워서,,,잠을 깼습니다....
밖에 나가 보니 온 세상이 하얗더군요,,,
생각도 못한 폭설에 부산경남 지역에 초중학교는 전면 휴교령이 내려졌습니다,,,

밖에 사는 아가들은 얼마나 추울까하는 생각에,,
길고양이 밥주는 장소에가보니,,
사료통에는 온통 눈으로 가득 차 있더군요,,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바깥애들이 걱정이 되었지만,,
한편으론,,,그래도 애들이 그나마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료통에 쌓인 눈들이 녹아 물이 될테니깐요,,
비록 환경이 오염되어 하얀눈이 더럽다고 하지만,,
길거리에 있는 물보단 깨끗할테니깐요,,,

회원님들은 다들 잘 지내시죠..?
저는 학교 개강을 해서,,,,학교수업에 일까지 하느라,,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가네요,,,,,,,,ㅡㅡ^

저번주에 협회에 갔다왔는데,,,
예상치 못한 비로 인하여,,
애들 산책을 제대로 못하여서 참 아쉬웠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애들보러 협회에 가야겠습니다..
회원분들도 애들 보러 오세요,,^^

kaps

2010.03.11 (10:20:09)
*.237.105.3

두환씨, 영란씨, 을선씨 고맙고 미안합니다. 저번에 많은 봉사자들과 개들과 행사를 하려고 한 것이 비 때문에
못하였습니다. 다시 맑은 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또 와 주실 수 있을런지요.
비오는 날 정말 고생 많았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퍼옴]고양이에 관한 재미있는 상식 3 2006-01-05 11802
<font color=#BB810C size=2><b>미국에서 위기에 놓였던 새끼 고양이 4 2006-06-28 11786
오늘 가입했습니다. 4 2008-11-28 11780
[펌] 동생과 놀아주는 형아 개 1 2010-07-21 11756
생각해봤는데 5 2006-04-15 11742
동물병원의 어이없는 방법의 진료/처리를 위해 조언바랍니다. 1 2008-09-06 11728
<font color= #ffoocc size=2>회원 박혜수씨의 동화책 "별똥별을 기다리며..." 3 2006-07-21 11727
오늘하루도 답답한 맘으로.... 2002-10-25 11726
강남구 양재천 너구리 살려주세요. 3 2008-05-11 11725
야생의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있습니다. 2 2007-06-28 11718
너무 끔찍한 일이생겼습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5 2009-06-27 11714
연천보호소에 후원해주신 사료 잘 받았습니다 2005-04-26 11708
기대가되는 kopet 박람회가 서서히 다가오는데 기대 100%ㅋㅋ 2 2005-10-30 11704
정말 한국이라는 나라는 .. 2004-11-19 11704
허경섭님 잘 지내시죠. 2005-04-22 11697
안녕하세요- 2005-07-16 11682
참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2004-02-26 11661
길거리에서 동물 파는 아주머니 진행상황입니다. 4 2009-09-22 11658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오래 산다. 2005-06-23 11647
*^^* 2003-02-26 1163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