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9289 vote 1 2008.10.03 (18:44:55)

여기 누렁이보호협회 관계자분도 계시지만 이보엽

조회 : 33

여러분들. 서울시청에서 싸울만큼 싸웠습니다. 비록 자리는 옮겼
지만 서울시에 항의글을 올리는것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서울시에 항의글 올리는것 이외에도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우
리가 서울시에 힘이 부칠 정도로 싸우고 있을때, 멍하니 있는 서
울에 소재한 동물단체를이 합동해서 연합활동을 전개하야 하는
데... 정말로, 참말로 서울에 소재한 동물단체들 지금 무엇을 하
고 있는지 의아합니다. 자치구에서 보조하는 지원금 때문에 소극
적으로 대처를 하는지. 납득을 못하겠습니다.

여기 누렁이보호협회 관계자분도 계시지만 매년 복날에 한 두번
하는 일회성 캠페인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어떤 방식으로 전개할까? 어떻게 하면 효과가 있을까?하는 생각없
이 항시 같은 패턴으로 전개된다면 몸만 피곤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자는 말인가요. 릴레이 캠페인이 있습니다. 10
월 한달 동안 하루에 2시간(11시-13시)만이라도 강남구,서초구,중
구 등 서울의 각 자치구별 주요지역에서 열성 자원봉사자나 사무
국 직원 2-3분이 서울시가 추진했던 식용입법안의 부당성이나 동
물보호법에 다하여 집중적으로 알리면 어떠할까 합니다.

예를 들면 역세권에 위치한 강남구 도곡동 동물병원앞에서 일반인
을 대상으로 혹은 동물병원앞이니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미용
차, 물품구입차 동물병원을 올것이고. 커피 한잔 대접하고 이야기
도 하고. 이 모든것이 개,고양이를 위한 일들인데. 왜 그런 활동
을 하지 않고 있는지. 바빠서 그런다고 생각은 하지만... 동물단
체가 너무 미워요.

아름품(카라)은 어느날 어디서 활동하고, 누렁이보호협회는 어느
날 어디서 활동하고...동물자유연대는 어느날 어디서 하고 ......

정말 바쁘면 사무국 앞에서라도 하면 되는데...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모습들을 보여야 하는데, 매년 반복되니 안
타까운 마음에 간단하게 적었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퍼옴]고양이에 관한 재미있는 상식 3 2006-01-05 11777
오늘 가입했습니다. 4 2008-11-28 11771
<font color=#BB810C size=2><b>미국에서 위기에 놓였던 새끼 고양이 4 2006-06-28 11763
[펌] 동생과 놀아주는 형아 개 1 2010-07-21 11746
생각해봤는데 5 2006-04-15 11721
동물병원의 어이없는 방법의 진료/처리를 위해 조언바랍니다. 1 2008-09-06 11711
강남구 양재천 너구리 살려주세요. 3 2008-05-11 11711
<font color= #ffoocc size=2>회원 박혜수씨의 동화책 "별똥별을 기다리며..." 3 2006-07-21 11710
오늘하루도 답답한 맘으로.... 2002-10-25 11710
야생의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있습니다. 2 2007-06-28 11698
기대가되는 kopet 박람회가 서서히 다가오는데 기대 100%ㅋㅋ 2 2005-10-30 11692
연천보호소에 후원해주신 사료 잘 받았습니다 2005-04-26 11691
너무 끔찍한 일이생겼습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5 2009-06-27 11685
허경섭님 잘 지내시죠. 2005-04-22 11683
정말 한국이라는 나라는 .. 2004-11-19 11680
안녕하세요- 2005-07-16 11658
참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2004-02-26 11648
길거리에서 동물 파는 아주머니 진행상황입니다. 4 2009-09-22 11636
*^^* 2003-02-26 11623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오래 산다. 2005-06-23 1162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