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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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농업학교에 축산과가 있었습니다. 현재 분위기상 학생이 감소하다보니 학교의 생존, 즉 업그레이드 차원에서 축산과가 없어지고 애완동물학과가 설립이 되었습니다. 이런 학교에 애견미용으로 애완견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애완동물 사육에 대한 관리에 대해 문제가 많은 것으로 사려됩니다. 학교에 애완견을 감시 관리하는 데가 없다보니 담당교사가 애완견을 사랑하지 않으면 이 생명들을 생명이라 보지 않고 하나의 물건으로 생각을 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죽어면 새로 데리고 오면 되지 치료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을 합니다.심장사상충으로, 눈이 실명위기 등으로 학교의 애완견이 죽어가도 병원에 데리고 가지 않고 오히려 간섭이 많다고 관리자들은 그렇게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사료비가 많이 나간다는 면목인지는 몰라도 어떤 경우는 굶어죽은 치아와도 있었답니다. 실명이 된 요키를 제가 데리고 가려해도 주지는 않고 학교의 다른 농장에 데려 놓고는 사료도 주지 않다가 결국 다른 길거리에 실명된 개 2마리를 갖다 버렸습니다.어찌 이런 일이 학교에서 동물 학대가 있습니다. 때리지 않는다는 것이지 관리차원에는 의사의 치료가 없습니다. 담당교사가 예방접종만 주사할 뿐 입니다. 이 교사는 이 애완견을 데리고 애견미용을 학생들에게 가르키어 돈을 받습니다.
이상으로 제가 언급 못한 이야기 있습니다만 우리나라 교육부에서 애완동물과를 허가를 해 주지 않던지 아님 국민들의 세금이 학교에서 애완견들에게 어떻게 사용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갖고 환경이 주어진 것인지를 감시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저 혼자 계속 이야기를 해 봤자화만 내고 변화가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정희남

2008.05.09 (22:05:44)
*.123.60.180

강아지 를 사랑하는 남경님의 마음이 너무도 고맙습니다.
첩첩산중 이라더니 언제나 동물들의 가여운 여정은 끝이날까요......?
적절한 답변은 회장님께서 해주시겠지만
그곳이 어디이며 ..
전화번호 라도 꼭 ~ 알고 싶네요.
정확히 알려주시면 남경씨께 누가되지않토록
나름대로 할 일이 있을것 같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동물이라는 이유만으로 존재의 가치 를 유린 당한체
학대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아픈 세상이
너무도 야속하여
가슴이 녹아내리며 피눈물이 납니다.


kaps

2008.05.10 (16:03:31)
*.200.247.54

희남씨 답변 고맙습니다.

먼저 남경씨가 동물에게 고통을 준 교사에 대한 확실한 증거 및 또 남경씨 외 다른 증인들도 있다면 함께 농업학교 선생님을 관할 파출소에 고발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동물학대가 비록 사소하게 보이더라도 무조건 고발하는 습관을 기른다면 동물들에게 차츰 유리하게 될 것입니다.

혹 그 학교 교장이나 책임자의 전화번호를 아시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김소희

2008.05.11 (00:45:47)
*.235.41.75

김남경씨의 용기와 행동이 필요한거같습니다 ,협회에 책임자 전화번호를 알려주시고 고발해주시면 좋겠네요
김남경

2008.05.12 (00:00:04)
*.162.158.37

제가 그 담당교사들과 여러번 언급을 해 보기도 하고 싸우기도 했습니다. 제작년 상황에는 조금 부풀어서 말하면 제가 생각하기에는 과거에 뉴스에 나왔던 인천에 개 사육장과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그것보다 소규모이지만)제가 인터넷에 올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하여 교장쌤에게 말하여 지금은 그때보다는 훨씬 좋아졌으나 그래도 근본 사고개념인 애완견을 생명으로 보지 않고 하나의 소모품으로 간주하는 것은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당당한 교사에 제가 분노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현재의 제 입장도 있고, 동물학대에 해당하는 사진이 다소 미흡하기도 하고, 애완견에게 심하게 다루던 시절 사육장을 관리하던 학생들이 졸업을 했습니다. 상황을 보면서 그때 증거물을 미처 못 챙겨 둔 것이 아쉽네요. 동물을 아무데나 버린 신 분도 학교에 일하시는 분이라 지금은 저에게 도움을 주지 않을 것 같네요.제 나름대로 일을 해보고 준비를 한 뒤 연락을 드리구요. 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저의 위치도 있고하니 제가 앞장서서 나서기가 조금은 어렵지 않나 쉽네요. 제가 뒤에서는 도움을 줄 수 있겠지만.여하튼 우리나라 농업학교 계열에 요즘 애완동물과가 생성되고 있는데 사육장 시설이랑 관리에 대해 아무도 감시하는 기관과 사람들이 없는 것이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서류상에는 완벽하게 하지 않았겠습니까?아님 감사하기가 어려운 조건인지-애완견이 죽었다면 그만 아니겠는지요, 사연이 어찌되던지 )
글구 한가지 조심스럽게 여쭈어 보겠는데요 KAPS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들이 블로그에 있던데요...
kaps

2008.05.14 (23:54:00)
*.200.247.54

앞으로는 농업학교에서 벌어지는 동물학대 건이 있으면 휴대폰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고 언제든 증거를 확보하여 두세요. 다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불로그에 나쁜 소문이 있을 것입니다.
지난 3월에 협회에 좋지 못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협회서 몇 년간 일한 불량하고 정직하지 못한 직원을 해고시켰더니 음해성 기사를 신문에 실리게 하였습니다. 협회가 개백정협회처럼 되었습니다.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본인이 약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그런 악랄한 짓은 하지 않습니다.

항상 불평, 불만 속에서 잔꾀나 부리면서 몸 담은 직장의 돈이나 많이 빼먹자는 인간들의 나쁜 행동은 결국 들통나게 마련이고 종래는 해고 당합니다. 그런데도 본인의 잘못은 뉘우치기는 커녕 앙심을 먹고 음해하여 협회를 망하게 하겠다고 그런 짓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협회가 1982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유지 할 수 있었는 것은 불쌍한 동물을 위하여 순수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자주 홈에 들어와 협회가 하는 일을 보시고, 또는 두 곳의 보호소도 한번 쯤은 방문하여 보시고 스스로 판단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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