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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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대구매일신문사의  사회부의 서상현기자에게 알립니다.

( 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장 금선란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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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매일신문사 사회부기자 서상현기자는 재)한국동물보호협회 및 협회장 명예를 훼손시키고 나아가 대부분 허위보도를 한 것에 대해 고소는 물론 하겠지만  먼저  이사실을 인터넷에 알리는 목적은  협회 명예, 협회장 명예 훼손 문제도 중요하겠지만 더 중요하고 급한 문제는  지금 한국에서 처절하게 고통받고 있는 수 만마리, 개와 고양이들 구조 및 동물보호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기에 불쌍한 생명들을 대신하여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서상현기자는  2008년 2월 20일,  22일, 26일 저희 협회를 3차례 방문하였습니다. 비리  의혹을 갖고 공평한 취재보도를 한다는 명목아래 저희 협회를 찾아왔서 의혹에 대한 설명 및 증거를 달라고 하였습니다.(처음에는 해고 당한 음행성 제보자들과는 전혀 만나지 않았고 그냥  " 금회장은 동물보호 일을 잘하신다고 유명하신 분인데 취재를 좀 하고 싶습니다." 하면서 취재 목적을 설명하고 협회에 와서 저와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1차(2월 20일) 보통 인터뷰를 마치고 서상현 기자가 나가는 모습을 협회로 들어오는  협회 구조 직원이 보았습니다.

협회 구조 직원은  나가는 저 기자가 달서구 본동에 있는 박물관 옆 동물병원에서 원장과 전직 해고된 직원과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보았고 내 뒤에서 내 몰래 사진을 찍다가 들켜서 화를 내고 왜 사진을 찍는냐, 이유없는 사진, 허락도 없이 찍지 마라 하니 알았다 하면서 그 다음 찍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미 내 몰래  내 등을 찍었습니다.  그래서 곧 그 직원은  병원 안으로 들어가 먼저 원장에게 " 저사람 누군데 사진 찍고 야단인냐? 고 물었답니다. 원장은 "내 버려두라"고 말하여 다시 곁에 있는 전직 해고된 직원에 또 물었습니다" 저사람이 누구인냐, 왜 저리 사진찍고 난리인냐? 하고 물었더니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기 위하여 일부러 불렀다. 당신은 협회에 가거던 이 이야기를 하지마라"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직원은 거짓말 할 수 없어 저에게 나가는 기자가  박물관 옆에 있는 동물병원에 있던 기자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직원은 등이 찍힌 것도 몰랐고 그 사진은 2008년 3월3일 " 두 얼굴의 한국동물보호협회" 시리즈 상에 실어 마치 직원이 마구 그 자리에서 힌 진돗개를 안락사 시킨 것처럼 보이게 조작한 것 같습니다.

협회장은 상황이 어떻게 된 것을 즉시 느끼고 기자에게 전화하고 또 찾아가서 "협회서 몹쓸 직원을 해고했더니 보복성 음해 제보를 하는 것 같은데 의문과 의혹이 많으면 나에게 와서 상세하게 물어주면 모든 설명과 증거를 보여주겠다"하여 3차례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게도 거짓말 하였습니다. 박물관 옆 동물병원에 갔는냐고 물었더니 " 그런 것 모른다. 안갔다는 등 거짓말을 하더니 제가 알고 이야기하니 그 때서야 인정하고 인터뷰를 계속하게 된 것입니다..

<다음은 한국동물보호협회에 대한 시리즈 상, 중, 하 중 하편 땅 투기 기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입니다. 여러분은 한국의 너무나  많은  불쌍한 동물을 위해서라도 이 글을 꼭 읽고 진실을 알아 오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1982년 피부병에 걸린 새끼고양이를 더럽다고 하수구에 버려진 것을 발견하고 구조하면서 그런 비참한 동물이 너무 많은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저는 사비를 털어 1986년 대구시 대명 10동 1622-13에 150평 땅을 사고 버려진 유기 동물을 보호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순간부터 버려진 동물들은 끝없이 들어오고  개, 고양이가 약 450마리 이상 들어 올 때도 있었습니다. 150평이면 충분하리라고 믿었던 장소가 턱 없이 모자라는 것을 느끼고 새보호소를 만들 계획을 세웠습니다.

계획은 세웠지만 제 개인 돈도 모자라고, 회원들에게 새보호소 만드는 것에 호소도 하였지만 별 도움도 없고, 보호소 운영비도 모자랄 지경이라 제 사비를 보탰어야만 했습니다. 이럴 때 2001년 미국에서 환경운동 보호가 대니서가 저희 협회가 일을 잘한다면서 2500만원 기부를 하였습니다.(신문기사화 되었음) 저는 그 때 처음으로 기부받아 본  큰 몫돈을 가지고  꿈꾸어오던 보호소 땅이라도 사두어야 되겠다고 그 계획을 일부 회원에게 하였더니 서울에 계시는 "이미일, 이정일 회원"자매가  합하여 2천만원을 서슴없이 기부하여 주었습니다. 그러나 합하여도 4500만원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좀 더 돈이 필요하였습니다.

그 당시 지금 박물관의 옆의 동물병원 원장이 협회 수의사로 고용되어 있을 때였습니다. 남편은 제가 약국에서 벌어들이는 돈으로 계속하여 동물들에게 쓰는 것을 보고 저희 재산 몇 개 되지 않지만 모두 남편 명의로 하고 제이름 재산은 하나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남편에게 지금 보호소로 쓰고 있는 고양이 보호소를 담보하고 은행에 약 8천만원만 대출해달라고 간절하게 사정하였습니다. "그럼 도와줄테니 보호소를 어디든지 이사하여 우리도 저 넓은 집에서 좀 살아보자"고 하여 " 꼭 그렇게 하겠다" 약속하고 돈을 대구 대명동에 있는 대구 은행에 8천만원 대출 받았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미국에서 협회 일을 도와주는 협회 전직 전무였던 동생이  "언니가 만약 땅을 사게되면 반드시 서울 근방에 사야한다. 그래야만 협회가 발전한다. 대구서 언니가  아무리  잘 해도 잘 알려지지 않으니 서울근방에  꼭 사야한다"고 하였지만  서울근방은 너무 비싸 꿈도 못꾸고 대구서도 좀 가까운 천안 근방을 임규호원장과  몇 차례 땅을 보러 갔습니다. 그러나 모두 땅 값이 너무 비쌌고 1억 2천 5백만원으로 좋은 땅을 살 수 없어 허탈하게 돌아왔습니다.

며칠 후 복덕방에서 다시 연락와서 " 이번에는 진짜 좋고 싼 땅이 있다" 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너무 지쳐 갈 수가 없어 임원장에게  "1000만원" 계약금 주면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그 땅을 천안시청에 들어가 "동물보호소"를 지을 수 있는 땅인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알아보고, 된다면 계약하고 안되면 그냥오라.그리고 또 물을 것 있으면 전화하라"고 누누이 부탁하였습니다. 천안에 간 병원원장은 전화도 없이 늦게 대구로 도착하여 "어찌 되었나?" 다급하게 물어보았습다. "계약하였습니다" 하여 "그럼 그 땅이 동물보호소 지어도 된다고 하던냐" 고 물었더니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억장이 무너져 "그렇게 되면 계약을 하지마라고 하였는데 왜 하였는냐?" 고 야단을 쳤습니다.  "회장님, 그럼 어느 천년에 천안에 땅을 사서 보호소를 짓겠습니까? 복덕방에서 보호소를 짓을 수 있도록 방법을 가르쳐 주었으니 너무 걱정 마세요" 하였지만 저는 이 일을 어찌하나 해약을 하면 1000만원을 떼이기 되고... 한숨만 쉬고 있으니 "회장님 다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걱정말고 빨리 중도금, 막대금 주고 사도록하자" 고 저를 졸랐습니다. 1000만원 떼이기 싫고 임원장말을 믿고 울며 겨자먹기로 그 땅을 사게 되었습니다.(1억) 여기서 저는 그 병원장이 복덕방 사람들과 모종의 부정거래가 있지않을까 의혹을 가져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 땅은 평당 2만원에 총 5190평을 샀고 즉시 (재)한국동물보호협회 이름으로 축사를 짓는다고 신고하라고 병원원장에게 시켰고 병원원장은 복덕방에 의뢰한 것 같았습니다. 그 과정을 그 병원원장이 너무 잘 알고 모두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축사라도 "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명의는 안된다고 하였고 우선 협회장 명의로 하고 동물축사를 만들자고 하여 어쩔 수 없이 협회장 이름을 넣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 병원원장이 계약한 땅은 산림보존이 지역이며 지대도 너무 놓아 진입로도 낼 수 없어 축사조차도 지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농림부에서 땅이 있으면 보호소를 지어준다고 하여 천안시청과 의논하라고 하였습니다. 천안시청은 동물보호소 짓는 것을 매우 기뻐하고 도와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조사결과 보존지역이라 불가하다고 하였습니다. 조례에서 사람을 위한 복지 시설은 되나 동물관련 조항이 없어 안된다고 하여 절망하였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제 명의로 된 저 땅은 언제가 놔두면 돈이 되겠지. 그래 저것이 어쩌면 금덩이가 되어 협회를 크게 도와줄 것이다. 희망을 가지고  땅 값이 오를 때까지 놔두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몇 년이 지나 갑자기 이상한 소문이 들렸습니다. 금회장이 개인이름으로 협회돈으로 땅 투기를 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말이 달서구 본동 박물관 옆에 있는  동물병원에 나온다는 것입니다. 억장이 무너졌지만 아무리 내가 깨끗하여도 이것을 이상한 시각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구나, 안되겠다, 다시 협회이름으로 하는 방법을 모색하기로 하고 남대구 세무서에 가서 물어보았습니다. 협회 이름으로 고치면 세금이 많이 나온다 하였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 이름이 되어 있어 사람들이 이상하게 의심을합니다." 라고하니 세무서 직원이 " 땅을 팔아서 그 돈을 협회에 기증한다고하고 공증을 해두세요"하고 가르쳐주어,  즉시 공증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이정일 이미일 회원에게 보내고, 미국 대니서는 보낼 방법이 없어 못 보냈습니다.

그러나 공증하기 앞서 이 사실을 미국 전직 전무가 알고는 "언니는 그 땅을 모두 협회에 기증하지 마라. 언니 돈도 들어 갔으니 언니 이름으로 좀 남겨두어 언니도  노후대책을 좀 해라. 지금까지 언니가 가진 돈은 모두 협회에 넣고 돈 한푼도 없으면서  어쩔려고 또 모두 협회에 다 주려고 하는냐. 제발 언니도 정신차리고 언니 자신도  생각 좀 해라" 하였지만 " 내가 늙어서 못 먹고 살 일이 뭐 있겠는냐. 어째던 내가 가진 돈은 모두 협회에 들어가야된다. 왜냐면 내가 이일을 원하였고 설립한 단체니 어째던 협회가  잘 되어야 되지 않나?" 하였지만 동생은 "그러면 안된다. 언니도 살아야 된다 사정하여  "그럼 3190평만 기증하겠다"고 하게 된 것입니다.

아무리 내 돈으로 산 내 이름이 된 땅이 있어도 재단 한국동물보호협회를 유지시키기 위하여 제 돈을 안 쓸 수가 없습니다. 항상 협회가 재정난에 허덕였기 때문입니다. 동생 전직 전무가 시킨대로 하여도 내 마음 속은 "저 땅이 돈이 된다면 협회가 어려울 때 얼마든지 내 마음대로 협회에 넣으면 되지하는 속셈으로 동생에게 "오냐 알았다" 하고 나누게 된 것입니다.  이 상황도 대구매일신문 사회부 서상현 기자는 공증서도 보았고 2001년 대출 받은 통장도 보았습니다. 제 설명도 상세히  들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하게도  미국 동생이 "미국 한 동물단체(IFAW)에서  협회 보호소를 지어주려고 한다. 그러나 땅이 있어야 된다. 천안 땅은 안되니 다른 곳을 물색해보라하여 당시 호주에서 지원해준 돈(7천만원)과 미국에서 지원해준 성금, 국내성금 등으로 다시 천안, 옥천, 보은으로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RSPCA는 보은 보호소를 짖고 난뒤 병원안 시설을 조금 도와주었습니다.(약 1천 2백만원) 그 내용도 기자에게 상세하게 말해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외국에서 많은 돈이 들어오는데 뒤로 빼 돌리는 것같이 보도하였습니다.

천안, 옥천, 보은 땅을 보면서 보은 땅이  당시 가장 값이 저렴하였습니다. 보은 땅을 보러다닐 때 서울의 전경일회원이 협회장이 그동안 고생하였으니 저희들이 도와주겠다고 하여 그분이 지금 현재 보은 보호소 땅을 사도록 도와주었습니다.  8700평을 약 9300만원에 사고, 토목공사비가 약 4억원이 들어갔습니다.  미국의 IFAW가 약 4억 기증한 돈으로 토목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건물도 지어주겠다고 약속한 IFAW는 약속을 어겼고 도와주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 절망을 하게 되었지만  당시 협회는 약 2억원이 있었고 미국에서 전직 전무가 1억을 도와 준다고 하여 3억으로 건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건축비는  8억원에서 7억으로 깍고 다시 깍아 옥상 고양이 놀이터 포함 6억원으로 계약하였습니다. 건축을 시작하려니 또 민원인(최규문) 항의가 발생하였습니다. 진입로 도로 땅과 협회 보은 보호소 땅 곁에 민원인 땅이 많이 걸쳐저 있어 민원인은 자기 땅을 절대로 밟지 말라. 건물 못짓게한다. 건물 지을려면 내 땅을 모두 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답답하여 보은군청에 이야기 하였으나 보은군청에서도 민원인과 타협을 잘 하라고 하였지만 땅을 사지 않고는 절대 토지 승낙을 해주지 않는다고 하여 그 땅을 2천만원에 없는 돈에 또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평당 4만원을 요구하여 3000여평 땅 1억 2천만원에 사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중도금 줄 돈도 없어 봐 준다면서 잔금을 2007년 12월 31일까지 모두 갚겠다고 약속 하였습니다.

보은 보호소 건물은 짓게 되었으나 당시 이사들과 미국의 전무동생과 또 갈등이 생겼습니다. 서울 이사 3명과 미국 전무 금계란은 보은 보호소를 패널로 지어라고 하였습니다. 이유는 돈이 없다는 것입니다. 콘크리트로 짓게되면 7억이나(디스카운트 하기 전 이야기) 패넬로 짓게되면  5억으로서  2억을 절약하여 좋기는 합니다. 전직 전무와 전직 이사들의 말에도 일리가 있고 맞는 말이지만 저는  일생일대 꿈에도 소원하였던 제대로 된 동물보호소를 짓는데 그것도 야산인데 패널로 짓을 수 없다고 타투게 되었습니다. 돈이 모자란다면 제 재산을 팔아서라도 콘크리트로 짓게다하고 제 고집대로  콘크리트로 짓게 되었습니다.

미국 전무의 돈을 아끼는 것도 좋지만 패널은 산에서 위험하고, 화재 염려도 있어 절약보다는 동물생명 안전이 더 중요하다고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미국에서 건축 지원은 못 받게 되었습니다.  결국 도움을 받지 못하게되어 협회는 많은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또 다행하게도 건축회사 사장은 외상으로 보은 보호소를 완성하여 주었습니다.

협회는 건축회사 사장에게 2006년 년말 경 1억 8천만원만 주고 짓게 된 것입니다. 2007년 4월15일 준공식을 가지고 건축사장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도 돈을 주지 못한 것에 미안하여 2007년 년말 쯤에 보은 보호소를 담보하고 2억 5천만원을 대출받았습니다. 1억 5천만원은 건축사장 빚을 갚고( 약 2억 7천만원 빚이 남아 있음) 1억원원은 최규문 민원 땅 주민에게 갚아 협회 땅이 되었습니다.  천안 땅은 2006년 12월부터 팔아달라고 땅을 소개해 준 복덕방에 의뢰하였지만 아직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보은 보호소 민원인 땅을 협회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위하여 충북 보은 군에 있는 법무사 임성철 사무소에(043-543-6360-1) 의뢰하였습니다. 그러나 법무사에서 문제가 있다고  저희 협회에 전화가 왔습니다. 그 땅 안에 논이 있어 논은  재단법인 이름으로 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할 수 없이 이사들과 의논하고 논은 당분가 협회장이름으로 해두고 방법을 찾아 다시 협회 이름으로 바꾸자고  결정하였습니다.

이 모든 것을 위에 쓰인 글대로 서상현 기자에게 다 하려고 하였으나 시간이 없다면서 간단하게 들으려고 하여 이렇게 설명을 상세하게 해주지는 못하였지만 알아들을 만큼 충분한 설명은 해 주었습니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 보은 보호소 성금 명단자와 성금내역도 보여주었습니다. 결산공고 내용도 보여주었습니다. 해마다 봄 협회지에는 결산공고, 1년동안 성금 낸 모든  회원들 이름과 성금내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한 협회지를 보고 또  가져갔습니다. 등기 필증 등 모두 보여주고  달라는 자료는 모두 보여주고 가져가고 하였습니다.

 서상현 기자는 3번에 걸친 인터뷰에서 저의 설명과 증거에 조금도 의의를 제기하지 않았고 이해하게 되었다는 뜻을 비추고 땅 관련 모든 의혹도  증거와 설명을 듣고 알아 들은 듯하고 모두 잘하고 있네요라는 말까지 하였습니다. 그러고는 두 얼굴의 이중 탈을 쓰고  서상현 기자는 협회 비리, 곧 협회장이 큰 비리가 있고 , 협회가 개백정 협회로 일반 사람이 이해하도록  알리는 데 있어 충분한 내용 기사를 상, 중, 하 시리즈로  올렸습니다. 제 앞에서는 한마디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또 제가  대구매일신문사 사회부에 두 번이나 들어가서 사회부부장에게도 서상현 기자에게도  땅에 대한 의혹을 설명하고 신문에 난 기사들이 모두 잘못되었다. 어찌하여 협회장 설명은 한마디도 안 써주고  교활한 거짓 인간들 말만 듣고 신문에 기사라고 올렸는지?  정의 구현과 약한자를 대변하여 억울한 사람들을 도와주고 사실을 보도한다는 신문기자의 사명감은 전혀 볼 수가 없다고 반박하였습니다. 이 사회의 진정 억울한 사람은 누구이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선량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누구인지 잘 구분하여 사회평화에 이바지해야 할 대구매일신문사와 사회부의 서상현 기자는  이렇게 해도 괜찮습니까? 라고 말하여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눈만 지긋이 감고 있었습니다.(사회부 부장) 전날 서상현기자는 사무실에서 제 이야기만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 않고 그냥 듣고 있었습니다. 속으로 니 암만 말해보아라 내가 제보자에게 들은대로 쓸 것이다라는 태도였던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는  땅 투기에 대한 설명입니다.  상, 중에 대한 거짓말과 허위보도는 상세하게 가려내고 있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어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최정아

2008.03.07 (01:11:35)
*.22.124.246

방금 서성현 기자가 쓴 메일 신문을 보고 오는 길입니다. 저는 적어도 보은 보호소가 지어지는 과정을 지켜봤기 때문에 자알 알고 있습니다. 서성현 기자가 쓴 그 음해성 기사를 읽고 이기자 정말 간도 크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보은 보호소 건축비 7억중 반이상이 현제 돈이 없어 외상으로 지어졌습니다.
일부 거짓 내용에서는 정말...
분개하겠군요. 요즘 제가 제 일이 바빠서 협회일에 크게 관심을 쏟지 못했는데..
회장님 및 직원 여러분! 거짓 기사에 기운 잃지 마시고 힘내십시요!
김숙영

2008.03.07 (10:18:54)
*.227.184.89

저도 협회 회원으로 가입된지는 얼마 안돼지만, 이 땅에 고통받는 수 많은 동물들을 위해서 자신의 편안한삶과 바꾸시고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회장님과 그 밑에서 수고 많으신 진실된 직원분들이 정말 고맙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 같은 말도 안돼는 인간말종 기사랍니까?
이런 파렴치한 기사에 휘말려 잘 알아보지도 않고, 내돈 내놓으라고 하는 분들 정말 진실되게 고통당하는 동물을 사랑하던 분들 맞는 지 의구심이 드네요.
저는 이런 어이없는 기사에 분통이 터집니다.
가재도 고통당하는 동물에게 척박하기만 현실이고, 이런 척박한 현실속에서도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치신 회장님에게 이런 말도안돼는 음해성 기사를 쓰다니....당신들은(비양심 기사를 비롯) 돈 몇푼에 양심을 팔았지만, 조금이라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이 땅에 고통당하는 동물들에게 더한 고통을 주고, 그 동물에게 모든 것을 버리신 회장님의 인격과 삶을 모독했고, 그래도 사명감을 가지고 힘든 여건속에서도 열심히 동물구조에 힘든 진실된 직원들을 모독했고, 작은 돈이 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한 회원분들을 모독한것입니다.
진실이 하루 빨리 발켜 지길바라며, 회원분들이 이런 흉찍한 음해성 기사에 놀아나지 마시기 바라며 어려울 때 일수록 힘을 실어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사정이 안되 금전적으로 나마 도와 드리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나마 글이라도 써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배을선

2008.03.07 (21:30:43)
*.236.210.228

여태 신문기사를 살펴보면 전협력동물병원원장과 해고돤직원은 동물에 대해서 조금의 동정과 관심도 없이 그저 돈만 벌어먹었던 사람들이라고 할수밖에없는사람들입니다
자신들이 그만두었어니 불쌍하고 가여운 동물들은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다 이말씀들이군요
이사람들 동물을 이용해서 살아가는 한마디로 동물들의 기생충들입니다..
저런 사람들이 있는한 불쌍한 동물들이 생겨날수 밖에 없어요..
강인경

2008.03.07 (22:36:30)
*.236.210.228

4편은 또 언제 나오나요..
이제는 기다려집니다...처음 기시를 꼭 쓸려면 우선 기자가 중립에서서
해고된직원의 말과 협회의 말을 자세히들어보고
두쪽의 말을 공평하게 내야 되는것아닌가요..
기사를 읽어보면 누가 봐도 한쪽편에서서 한개인을 이상한 사람으로
둔갑시키고 협회를 비리의 온상으로 만들고.....
당신들이 원하는것은 아직남았나요..
계속해보십시요

정혜경

2008.03.10 (20:58:42)
*.200.247.54

저는 지난 1월말 입양센터에서 귀여운 말티즈(순이)를
입양했었습니다.
순이가 우리 집으로 온 그날부터 몸은 조금 힘이 들지만
녀석의 재롱으로 인해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그런 순이가 지금 몸이 조금 좋지 않아 협력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갔었는데 제가 사는 곳이 칠곡이라 선생님께서
집 가까운 병원에서 한달에 한 번 정도 정기 검진을
받아보라고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 우리 순이에게 뭐라고 하는 소리가
듣기 싫어서 다른 병원에는 가기 싫다"는 말을
원장님께 드렸었더니 제 마음을 잘 아신다는 것 같았습니다.

입양하던 날 전 주인에게 버림받아 생기라고는 하나도
없고 나이에 비해 너무 말라 마치 삼계탕 닭같던
우리 순이를 내원한 환자 보호자들이 전염병 환자
대하듯 했었습니다.

미용을 시켰는데 ... 그 뒤의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렇습니다.
가엾은 녀석들이 길을 잃고 헤매든 로드킬을 당하든
- 그나마 신고를 해주는 분들은 고마운 분들입니다.
회장님과 협회 분들은 그들이 하지 못 하는 하지 않는
일을 기꺼이 하시는 분들입니다.

제보자라는 사람들과 매일 신문 기자들에게 묻습니다.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유기견을 입양해서 키워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애들이 아파서 눈물 흘려보신 적 있습니까?

저처럼 넉넉지 않은 사람들이 입양을 하자면 , 그저께
뵌 원장님 같으신 분이 있으셔야 하고
거리를 떠도는 불쌍한 생명을 돌보고 거두는 협회
분들이 계셔야합니다.

제가 순이를 병원으로 데려가기 위해 입양센터에
갔을 때 , 입양 센터 실무자 분께서는
우리 순이가 한달 전보다 건강해진 것을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셨습니다.

라지에타에 낀 냥이를 구조하고 돌아오니 모 지구대에서
요청한 부엉이 구조를 위해 급한 걸음을 옮기시던
구조부장님의 말씀이 참 가슴아팠습니다.
댁에 계신 사모님께 부끄럽고
구조대 유니폼을 입고 다니기기가 망설여진다고
했습니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했건만 신문에 난 자신의
뒤모습은 마치 불쌍 동물 때려잡는 사람같아
상처 받았다고 하셨습니다.

순이가 아픈 지금 저는 그아이를 잃을까봐 오늘도
울었습니다.(상태가 그리 심각치 않은데 오두방정입니다
제가 ㅠㅠ)
아픈 몸으로 바깥에서 돌아오면 노루처럼 펄쩍펄쩍
뛰며 저를 맞아주는 작은 녀석이 너무 고맙고
안타깝습니다.

앞 뒤 모르고 비난 하시는 분들께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냥 발 닦고 주무십시오"
김숙영

2008.03.11 (10:13:25)
*.227.184.74

이젠 유기견, 유기동물이란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나올 지경의 현실입니다....그래도 이런 삭막한 현실속에서도 자신의 안온한 삶을 버리신 회장님부터 모독하가기 시작하더니....어떻게 인간들이 조금이라도 도와드리지는 못할 망정...인간들이 이럴수 있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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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B810C size=2><b>미국에서 위기에 놓였던 새끼 고양이 4 2006-06-28 11734
오늘 가입했습니다. 4 2008-11-28 11716
생각해봤는데 5 2006-04-15 11702
[펌] 동생과 놀아주는 형아 개 1 2010-07-21 11699
<font color= #ffoocc size=2>회원 박혜수씨의 동화책 "별똥별을 기다리며..." 3 2006-07-21 11691
오늘하루도 답답한 맘으로.... 2002-10-25 11688
휘발유 불에 탄 고양이,,(사진첨부) 10 2009-06-09 11680
강남구 양재천 너구리 살려주세요. 3 2008-05-11 11671
동물병원의 어이없는 방법의 진료/처리를 위해 조언바랍니다. 1 2008-09-06 11670
기대가되는 kopet 박람회가 서서히 다가오는데 기대 100%ㅋㅋ 2 2005-10-30 11660
너무 끔찍한 일이생겼습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5 2009-06-27 11657
야생의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있습니다. 2 2007-06-28 11657
정말 한국이라는 나라는 .. 2004-11-19 11650
허경섭님 잘 지내시죠. 2005-04-22 11629
연천보호소에 후원해주신 사료 잘 받았습니다 2005-04-26 11621
안녕하세요- 2005-07-16 11620
참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2004-02-26 11602
길거리에서 동물 파는 아주머니 진행상황입니다. 4 2009-09-22 11586
회장님 비가 많이도 내립니다. 2008-05-18 11578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오래 산다. 2005-06-23 11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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