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178 vote 0 2005.01.25 (21:22:54)

안녕하세요...

친척집에서 놀다가 토요일 저녁에 삼촌이 삼촌네 강아지를 산책시키려고

삼촌네 동네에 있는 산(매봉산)을 산책하다가.. 강아지를 한마리

발견해서 저한테 전화했어요.. "상후야, 여기에 강아지가 버려져있다"

그래서 저가 그강아지를 데리고 오라고 했는데....

데리고 와서는 친척집에 하루동안 겨우 데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다음날 저가 집에 강아지를 못데리고 가서..

아는 카페 유기견 분양을 담당하시는분이...

데리고 오라고 해서 .. 고모랑.. 롯데월드에 있는 00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의사선생님이 보시더니 건강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병원비를 내고.. 병원을 나와 그분이 사신는 집으로 강아지를

데리고 오라고 해서 데리고 왓어요....

참 고마웠어요...

근데 데리고 간날 그날 입양이 됬다는데..

다음날 도로 왔다는 말을 들었어요.. 지금은

입양이 됬는지 안됬는지 모르겠어요... 아참 그분이 강아지가 탈장이라고

하시던데 탈장이 뭔지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그리고 딱 마지막으로 한마디를 할께요..

강아지를 버린 사람한테....

버릴려면 곱게 버리지 강아지를 그냥 고무줄로 묶어서.. 산에 버리냐..

이런개만도 못한 사람...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퍼옴]고양이에 관한 재미있는 상식 3 2006-01-05 11804
<font color=#BB810C size=2><b>미국에서 위기에 놓였던 새끼 고양이 4 2006-06-28 11787
오늘 가입했습니다. 4 2008-11-28 11781
[펌] 동생과 놀아주는 형아 개 1 2010-07-21 11756
생각해봤는데 5 2006-04-15 11743
오늘하루도 답답한 맘으로.... 2002-10-25 11730
동물병원의 어이없는 방법의 진료/처리를 위해 조언바랍니다. 1 2008-09-06 11728
강남구 양재천 너구리 살려주세요. 3 2008-05-11 11727
<font color= #ffoocc size=2>회원 박혜수씨의 동화책 "별똥별을 기다리며..." 3 2006-07-21 11727
너무 끔찍한 일이생겼습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5 2009-06-27 11720
야생의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있습니다. 2 2007-06-28 11719
연천보호소에 후원해주신 사료 잘 받았습니다 2005-04-26 11710
기대가되는 kopet 박람회가 서서히 다가오는데 기대 100%ㅋㅋ 2 2005-10-30 11708
정말 한국이라는 나라는 .. 2004-11-19 11704
허경섭님 잘 지내시죠. 2005-04-22 11698
안녕하세요- 2005-07-16 11684
참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2004-02-26 11667
길거리에서 동물 파는 아주머니 진행상황입니다. 4 2009-09-22 11662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오래 산다. 2005-06-23 11647
가입인사올립니다,,,, 2003-08-29 11634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