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read 10811 vote 0 2004.12.13 (22:50:05)

이부분은 저가 푸들을 데리고 온 동기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어제 kopet 박람회에서 동구협 자원봉사를 했는데..

박람회 마지막날 그것도 다끝나고 나서 관리인분께서 개를 한마리를 데리고 오시더니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저기 주인이 안나타나내요 , 그리고요 개가 뒷발한쪽이 없어요 "그렇게 말하고는 저희 구조협회에 놓고 갔는데.. 동구협에서 데리고 갈려고 했는데 저가 순간적으로 데리고 간다고 했어요.. 그래서 저를 주셧죠!1 왜 저가 선뜻맡았냐면 강아지가 가뜻이나 새끼에다가 주인에게 버림까지받고 거기다 뒷발을 못써서요. 불쌍해서 저가 데리고 왔는데.. 집에서 개를 한마리 더키워서 근데 집에 데리고 와서 부모님이 안된다고 두마리중 한마리만 키우라고 해서 지금 집에 있는것도 유기견인데 너무 정들어서 지금 이렇게 분양할려구 생각중입니다..

분양조건은! 개가 유기견이기 때문에 버리지 않는다는 동의서 같은거 써주시면 되구요 밑에 사진도 올릴께요 그럼 지금 강아지 소개를 하죠





이름: 아롱이(임시)



나이: 1년미만( 한 3~4달정도 됬음)



종류: 푸들



성별: 암



주은장소: 학여울역 kopet박람회장



특징: 뒷다리 오른쪽이 태어났을때 부터 없는것 같음..



분양기간: 약 1주~2주사이 급함....



상태: 잘놀고 잘걷고 잘까불어요



만약 분양을 원하신다면 010-3280-2424나

http://cafe.daum.net/tvpet

http://cafe.naver.com/tvpet.cafe

에 입양문의를 해주세요


요 위까지가 푸들에 관한 내용이고요 이글을 올린지는 한 2주 정도 지난글입니다.

이글을 보고 꼬릿말등등 글을 남겨주신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다른카폐에서 근데 그렇게 해서 한 2분이서 입양을 하신다고 했는데 2분다 사정이 생기셔서 입양을 못해가셨어요.. 그래서 저는 입양이 안돼서 딱 1년 동안 임보도 부탁드렸는데.... 별루 꼬릿말 남겨 주신 분이 없네요....
왜 저가 임보를 할려고 생각중이냐면 하두 입양을 사람들이 신청했다가.. 이 2명의 입양자 같은 분들 이 생길것 같아서 저가 임보를 해달라고 부탁 드린겁니다.. 또 임보 해달라는 이유는??
저가 나중에 애견과로 대학을 진학할려고 하는데 보호 해주시는 분한테는 죄송하지만.. 1년 있다가 대학에 들어가면 데리고 갈려구 생각하는데
그래서 임보해달라고 하는겁니다.. 그리고요 .. 애견과에는 개를 데리고 대학교나 아님 강의실에 개를 데리고 다닐수 있나요..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font color=#BB810C size=2><b>미국에서 위기에 놓였던 새끼 고양이 4 2006-06-28 11734
오늘 가입했습니다. 4 2008-11-28 11716
생각해봤는데 5 2006-04-15 11702
[펌] 동생과 놀아주는 형아 개 1 2010-07-21 11700
<font color= #ffoocc size=2>회원 박혜수씨의 동화책 "별똥별을 기다리며..." 3 2006-07-21 11691
휘발유 불에 탄 고양이,,(사진첨부) 10 2009-06-09 11690
오늘하루도 답답한 맘으로.... 2002-10-25 11688
동물병원의 어이없는 방법의 진료/처리를 위해 조언바랍니다. 1 2008-09-06 11671
강남구 양재천 너구리 살려주세요. 3 2008-05-11 11671
기대가되는 kopet 박람회가 서서히 다가오는데 기대 100%ㅋㅋ 2 2005-10-30 11660
너무 끔찍한 일이생겼습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5 2009-06-27 11658
야생의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있습니다. 2 2007-06-28 11657
정말 한국이라는 나라는 .. 2004-11-19 11650
허경섭님 잘 지내시죠. 2005-04-22 11630
연천보호소에 후원해주신 사료 잘 받았습니다 2005-04-26 11623
안녕하세요- 2005-07-16 11620
참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2004-02-26 11603
길거리에서 동물 파는 아주머니 진행상황입니다. 4 2009-09-22 11586
회장님 비가 많이도 내립니다. 2008-05-18 11578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오래 산다. 2005-06-23 11575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