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동물보호협회
  • 홈
후원을 기다립니다
안녕하세요?처음 인사 드립니다.
by 최수현 (*.91.145.53)
read 10143 vote 0 2004.11.17 (01:26:34)

도움이 될까 해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저도..지금 몇일전부터 배회하는 두마리를
돌보고 있습니다.

아직 사람손을 타지않아서
밥만 주고 친해지는 단계랍니다.

일단...
그 아이들이 잘 나타나는 곳에다가
사료와 물그릇을 나두시면 좋을듯하네요.

사람이 너무 많이 다니는곳 말구요.

아무리 협회에서 그 아이들을 구조하러 간다하더라도.
소수의 인원으로 넓은 동네에서 애들을 잡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니랍니다.

저도 될수 있음 빨리 친해져서 제 손으로 그아이들을
구조해볼려구요.

이틀째인데..아직 자기몸을 쓰다듬는걸 허락하진 않았지만..
손으로 주는 먹이는 받아먹네요.

오늘은 아파트 수위아저씨와 그 아이들이 거주하는 구석이 일층집 바로 밑이라..일층집 아주머니께 동물보호협회 회원인데..
이러저러 해서 이 아이들을 구조해 갈테니..
내쫓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민경님이 말씀하신 주인이 있을법한 아이는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셔서 주인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저도 첨에는 협회에다가 무조건 부탁만 드렸었는데..

협회에도 구조나가시는 분이 두분밖에 없기때문에
매우 힘든상황입니다.

하실수 있다면 애들과 친해져서 안전하게 보호소로 직접데려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네요.

제 방법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날짜 조회 수sort
퍼옴]고양이에 관한 재미있는 상식 3 2006-01-05 11798
<font color=#BB810C size=2><b>미국에서 위기에 놓였던 새끼 고양이 4 2006-06-28 11786
오늘 가입했습니다. 4 2008-11-28 11778
[펌] 동생과 놀아주는 형아 개 1 2010-07-21 11756
생각해봤는데 5 2006-04-15 11741
동물병원의 어이없는 방법의 진료/처리를 위해 조언바랍니다. 1 2008-09-06 11727
<font color= #ffoocc size=2>회원 박혜수씨의 동화책 "별똥별을 기다리며..." 3 2006-07-21 11727
강남구 양재천 너구리 살려주세요. 3 2008-05-11 11725
오늘하루도 답답한 맘으로.... 2002-10-25 11724
야생의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있습니다. 2 2007-06-28 11718
너무 끔찍한 일이생겼습니다.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5 2009-06-27 11714
연천보호소에 후원해주신 사료 잘 받았습니다 2005-04-26 11708
기대가되는 kopet 박람회가 서서히 다가오는데 기대 100%ㅋㅋ 2 2005-10-30 11704
정말 한국이라는 나라는 .. 2004-11-19 11701
허경섭님 잘 지내시죠. 2005-04-22 11694
안녕하세요- 2005-07-16 11682
참으로 옳으신 말씀입니다. 2004-02-26 11660
길거리에서 동물 파는 아주머니 진행상황입니다. 4 2009-09-22 11657
사랑을 베푸는 사람이 오래 산다. 2005-06-23 11647
*^^* 2003-02-26 11631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