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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 수필가의 개고기 옹호론..?
by 김류량 (*.249.123.132)
read 10194 vote 0 2004.08.17 (23:12:33)

오늘 서핑을 하다가 문득 든 생각입니다.
제가 아는게 없어서 잘 모르지만, 이런 저런 책에서 개고기 옹호성의
글들이 제법 있는것 같던데요. 그에반해 반대론의 책은 어떤게 있습니까?

대체로 몇몇사람들이 떠든 개고기 찬성론-프랑스에서도 옛날에
개고기를 먹었다든지, 파리에 피서철 버려지는 개가 일년에 어마어마
하다든지, 개고기 반대하는 걸 동 서양의 대립이고, 동양사람들은
다 먹는것처럼 얘길 하는것등을 진실인양 믿어버리지 않습니까?
여기저기 게시판을 돌아다니다 보면 저런 대답이 거의 대다수입니다.
물론 거기에 반박하는 반대론자들의 이론또한 어느정도 체계화되어
있는건 사실이지만, 수적으로 열세이지요.
원래 유유상종이라서그런지 제 주위에슨 개고기를 먹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인터넷만 들어오면 개고기 먹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나 하고 놀라게 되지요.
그걸 보면 개고기를 먹진 않으나 반대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느껴집니다.
이런 사람들은 또 대체로 타인의 취향을 간섭할수 없다고 말하는이가 대부분 이더군요...
전 이런 사람들의 생각을 어떻게 바꿔놓느냐가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요즘 백화점이나 문화센터에서도 각종 주제의 세미나도 많던데,
반려동물에 대한 전반적인 국민의식수준을 높일수 있는 주제의 세미나는 안되나요?
아니면 이렇게 하면 역효과가 날까요?

너무 답답하여 몇자(라기엔 좀 많은;;) 적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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